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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맨발. 긴급제안.

......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3-05-27 15:58:58
전에 신혼여행 가보니까요.
집앞에 항아리에 물이 담겨있고 국자(?) 같은걸로 발을 씻고 들어가게 되있더라구요.
그거처럼 발을 씻을수 있게 뭔가 해두면 어떨까요?
작은 세숫대야 같은거에 물담아두면 살짝 행구고 들어가면 좋을듯 해요.
IP : 218.159.xxx.8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7 4:01 PM (180.65.xxx.29)

    너무 나가신듯- -;;

  • 2. .....
    '13.5.27 4:01 PM (121.133.xxx.199)

    ㅍㅎㅎㅎㅎㅎ 그냥 좀 웃을게요. 많이 심심하신가봐요? ㅎㅎㅎㅎㅎㅎ

  • 3. ???
    '13.5.27 4:01 PM (112.168.xxx.32)

    그냥 거실에 손님용 슬리퍼 두면 되지 않나요?

  • 4. 음
    '13.5.27 4:01 PM (223.62.xxx.116)

    내가 그 방문교사면 그집 안갈것 같네요
    차라리 슬리퍼 비치가
    대안중 젤 괜찮아보여요

    사실 그냥들 들어가는게 보통이겠지만

  • 5. .......
    '13.5.27 4:04 PM (218.159.xxx.82)

    ??? 님

    맞네요. 슬리퍼 두면 되네요.
    슬리퍼가 더 좋겠어요.

  • 6. 글쎄요..
    '13.5.27 4:05 PM (119.202.xxx.23)

    현관에 새물 수건 바가지 씻은물담는곳등 부대시설이 엄청나군요...
    씻은물도 비워줘야하고.
    너무 힘들게 살아야할 듯...
    차라리 욕실까지 징검다리 두고 "가서 씻고 오세요" 가 나을듯...

  • 7. ㅋㅋ
    '13.5.27 4:06 PM (211.179.xxx.254)

    이 분 개그 작가신가...? ㅋㅋㅋ

  • 8. ..
    '13.5.27 4:08 PM (223.33.xxx.84)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셨는지?ㅋㅋㅋ

  • 9. 씻고..난 후
    '13.5.27 4:09 PM (112.148.xxx.5)

    물 자국 발바닥 자국 질질....ㅋㅋㅋ

  • 10. ㅋㅋ
    '13.5.27 4:10 PM (1.232.xxx.203)

    왜요, 집밖에서 과외하고 들어오라 하시죸ㅋㅋㅋ

  • 11. ....
    '13.5.27 4:10 PM (121.133.xxx.199)

    신혼여행을 사막으로 가셨쎄요?

  • 12. ㅇㅇ
    '13.5.27 4:11 PM (175.192.xxx.74)

    항아리물에 장미꽃잎도 동동 띄어주세요

  • 13. ...
    '13.5.27 4:11 PM (1.241.xxx.27)

    남의집 갈때 맨발은 신경쓰이지만 누가 오는 사람이 맨발이든 아니든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 14. ㅋㅋㅋ
    '13.5.27 4:11 PM (203.236.xxx.249)

    그러면 발수건 안가지고다니니다고 가정교육못받았다고 그러죠,ㅋㅋ

  • 15. 비오는날 빵터졌어요
    '13.5.27 4:13 PM (121.166.xxx.69)

    음료옆에 손닦을 물에 레몬도 띄우시죠 ㅋㅋㅋ

  • 16. 제가 본 방문교사들은
    '13.5.27 4:13 PM (121.145.xxx.180)

    전부 덫신이나 양말 들고 다니시던데요.

    맨발로 오시는 분 아직 못봤어요.

    저도 집에 실내화 두고요.

  • 17. 완전
    '13.5.27 4:13 PM (112.220.xxx.123)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 18. ㅋㅋㅋㅋ
    '13.5.27 4:13 PM (218.152.xxx.206)

    알았어요.. 졌어요.

    꼭 양말 갖고 다닐꼐요~

  • 19. ..
    '13.5.27 4:14 PM (211.40.xxx.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맨발이 그렇게 더럽나요? 여름에 다들 그리 사는거 아닌가.

  • 20. ㅎㅎㅎㅎㅎ
    '13.5.27 4:16 PM (106.242.xxx.235)

    이느낌은 뭐죠???

    왠지
    바닷가 해수욕하다가
    발닦고 들어가는 느낌???

  • 21. qas
    '13.5.27 4:17 PM (112.163.xxx.151)

    근데 발에 질척질척 땀나는 사람이 그리 많은가요?

  • 22. caffreys
    '13.5.27 4:23 PM (203.237.xxx.223)

    알았어요.. 졌어요.

    꼭 양말 갖고 다닐꼐요~2222222222222222

  • 23. ㅎㅎㅎ
    '13.5.27 4:29 PM (61.73.xxx.109)

    진짜 빵 터졌어요 ㅎㅎ
    그럼 발 씻은 물 담긴 대야를 매번 치워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발수건도 따로 준비하구요? ㅎㅎㅎㅎ
    그냥 맨발로 들어오셔도 된다고 할래요 ㅎㅎㅎ

  • 24. hanihani
    '13.5.27 4:34 PM (112.216.xxx.162)

    빵....!!!! 터졌네요..ㅋㅋㅋ

  • 25. 크
    '13.5.27 4:35 PM (63.72.xxx.192)

    알았어요.. 졌어요.

    꼭 양말 갖고 다닐께요~ 33333333333333333

  • 26. ㅎㅎ
    '13.5.27 4:40 PM (14.63.xxx.90)

    수업 전에 세족식부터 ㅎㅎ

  • 27. ᆞ
    '13.5.27 4:42 PM (220.76.xxx.27)

    바닥에 물 질질ㅋㅋㅋㅋ

  • 28. 저 그냥
    '13.5.27 4:42 PM (175.123.xxx.133)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ㅋㅋㅋㅋ
    '13.5.27 4:47 PM (121.130.xxx.7)

    수업 전에 세족식부터 ㅎㅎ ---> ㅋㅋㅋㅋ 대박 웃겨요
    이왕이면 내 아이를 지도해주는 고마운 분이시니 손수 발을 씻겨드리는 것도 좋겠네요.

  • 30. 우걀걀걀
    '13.5.27 4:56 PM (121.166.xxx.69)

    수업 전에 세족식부터 ㅎㅎㅎ -----------> 왕대박!!
    상상만해도 웃겨요. 선생님 앉으세요 발 닦아 드릴께요 ㅋㅋㅋ

  • 31. 아
    '13.5.27 4:5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왠일이니 ㅎㅎㅎㅎㅎㅎ

  • 32. 뭐냐..이건
    '13.5.27 4:59 PM (211.108.xxx.38)

    성금요일 만찬도 재현할 분위기..ㅋㅋㅋ

  • 33. 그건 너무 심해요 ㅎㅎ
    '13.5.27 5:30 PM (110.14.xxx.164)

    방문교사 회사에서 꼭 양말 신으라고 시키던대요
    더불어 민소매도 못입게 하고요
    사실 그정도로 남의집 드나드는 분들은 당연히 스타킹이나 양말 신어야죠
    슬리퍼 준비해 두는게 좋겠어요
    비올땐 일부러 앞에다가 매트 놓아드리긴해요

  • 34. 쓸개코
    '13.5.27 5:39 PM (122.36.xxx.111)

    원글님 댓글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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