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에 자신감이 없는 아들 어떻게 합니까?

중2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3-05-27 13:39:31

올해 중2 아들 성적이 자꾸만 떨어지는군요

이번 중간고사에서 반에서 36명중 8등을 했습니다.

가면 갈수록 성적이 떨어져서 이야기를 하니 본인은 이정도면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작년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반에서 5등안에는 힘들다고 미리 겁을 먹는 아들

어떻게 합니까?

어찌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

특히 암기력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어찌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요?

선배맘들 도움을 좀 주세요

제가 학창시절에 특별히 성적이 좋은 게 아니니 어떻게 해야만 할지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요 ㅠㅠㅠ
IP : 211.117.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5.27 1:55 PM (115.140.xxx.99)

    수학같은건 모르겠구요.


    암기력은, 무조건외워라 하지마시고,

    첫날배운 책, 노트 ,내용 장수을 첫날 그냥 소설책읽듯 읽으라하세요. 몇분 안걸려요.
    그다음날은 처음배운첫장부터 배운데까지 한번 쓱 읽고.
    그다음날은 처음배운데부터 그날당일 배운데까지 또 읽어요.

    이렇게 매일 쌓이면, 반복된 페이지들 양이 늘잖아요.
    그럼 앞부분부터 나중엔 저절로 외우는수준이 됩니다.

    늘 복습은 첫장부터 배운데까지 한번 읽어보기..
    엄마가 한동안은 옆에서 같이 해 보세요.
    습관이 될때까지..

  • 2. ㅁㅁ
    '13.5.27 1:56 PM (115.140.xxx.99)

    이방법이 별거 아닌거같지만, 읽고 또 읽다보면 정말 효과 있습니다.
    딱 100일만 같이 해 보시면 습관이 될거에요.
    암기과목은 다 이렇게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905 요즘 CJ 털리는 이유가 뭔가요? 11 그냥궁금 2013/05/27 4,543
255904 이런경우 복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겨울나무 2013/05/27 614
255903 핸드폰 구매 유의 글...찾고있어요.. 7 폰고장 2013/05/27 575
255902 '유령교사'에 '쓰레기 급식'까지…끝없는 '어린이집 비리' 샬랄라 2013/05/27 679
255901 전남편 호칭 어떻게 쓰세요? 18 크리링 2013/05/27 4,624
255900 유럽서 한국가는 비행기는 어디가 제일 쌀까요? 3 도움요청 2013/05/27 628
255899 걷기 운동 해야 되는데 비가 쏟아 져요 6 .... 2013/05/27 1,466
255898 저도 옷 좀 봐주세요.^^ 82님들.. 7 .. 2013/05/27 1,054
255897 그것이 알고 싶다- 세브란스 진단서의사 33 인간말종 2013/05/27 4,590
255896 소파형과 스툴형? 1 리클라이너고.. 2013/05/27 1,084
255895 이 옷, 어울릴까요? ㅠㅠ 6 ㅠㅠ 2013/05/27 979
255894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하세요~ 2 봄햇살 2013/05/27 1,485
255893 안면마비 어떻하죠? 5 도와주세요 2013/05/27 1,449
255892 아까 올라온 마음이 부자인 글, 원글님이 삭제한건가요? 3 어라 2013/05/27 1,388
255891 학창시절 맨날 꼴찌했던 내가 아이한텐 100점을ㅠㅜ 9 이런엄마 2013/05/27 2,042
255890 오늘아침 해독쥬스 만들어 먹어봤어요 2 해롱해롱 2013/05/27 1,879
255889 유럽도 맞고사는 여자들이 많네요 4 1 2013/05/27 2,120
255888 성적에 자신감이 없는 아들 어떻게 합니까? 2 중2 2013/05/27 929
255887 경상도쪽에서 하는 쑥카스테라라는 떡 잘하는집 아세요? 4 궁금궁금 2013/05/27 1,727
255886 세브란스 이희대 교수님 몇일전에 별세하셨네요 3 ... 2013/05/27 1,975
255885 살수록 혼자인게 편하신분.... 3 m,lm 2013/05/27 1,837
255884 요즘 사무실 출근할때 스타킹 신으시나요? 3 .. 2013/05/27 1,130
255883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연령대 구하는 하객 알바요 10 ㅋㅋㅋ 2013/05/27 2,528
255882 부산에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1 치즈 2013/05/27 639
255881 친정아버지의 말...듣고난후와 듣기전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3 큰딸 2013/05/2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