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남편이 출장가면 하던 화장도 하기 싫어질까요?
어차피 예쁘게 보일 신랑도 없는데 그냥 "세수만 예쁘게 하자!" 란 생각이거든요^^
신랑이 출장가면 일하러 갈 때도 거의 맨얼굴에 자외선만 바르고 가니 제가 너무 신기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꾸역꾸역 메이크업 을 했는데 하기 싫어 대강했더니 참 보기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남편 분들 출장가시면 화장이던 꾸밈이던 하기 싫어지시나요?
참고로 마흔 넘은 아줌마입니다^^
왜 저는 남편이 출장가면 하던 화장도 하기 싫어질까요?
어차피 예쁘게 보일 신랑도 없는데 그냥 "세수만 예쁘게 하자!" 란 생각이거든요^^
신랑이 출장가면 일하러 갈 때도 거의 맨얼굴에 자외선만 바르고 가니 제가 너무 신기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꾸역꾸역 메이크업 을 했는데 하기 싫어 대강했더니 참 보기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남편 분들 출장가시면 화장이던 꾸밈이던 하기 싫어지시나요?
참고로 마흔 넘은 아줌마입니다^^
마흔넘어서도 여전히 남편에게만 이쁘게 보이고 싶은 사랑스런 뇨자다..뭐 그런? ㅋㅋ
귀여우시네요.
남편한테 미안하네요,,화장한 얼굴보여준지가 어언~~
삽니다.
청소도 미루고 설거지도 미루고 최대한 게으름 왕창 핍니다....
왕깔끔쟁이 남편과 살려면 가끔 반대로 생활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나에겐 힐링 그자체임ㅎㅎㅎ
출근을 해야 하는지라 화장은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