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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중독

고쳐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3-05-27 11:23:29

빵중독인가봐요

하루세끼...밥먹고 후식으로 빵을 안먹으면 너무 허전해요

밥 배불리 먹으면 빵 못먹을까봐 일부러 빵배를 남겨둬요

한가지빵만 먹는게 아니라 2-3가지 빵을 먹게 되니

빵값이 ㅎㄷㄷ

 

저는 요즘 생협빵에 맛들어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있어요

레드빈크림빵? 최고..다른빵들도 맛있네요.

밤식빵 빼고는 다 괜찮은듯..밤에서 약간 냄새가..ㅠㅠ

슈퍼빵도 다 맛있어요... 편의점 갈때마다 3-4개씩

저처럼 빵중독이신분들 있으세요?

어떤빵 드세요?

살 빼려면 고쳐야 되는대 쉽지 않네요
IP : 118.37.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빵빵빵
    '13.5.27 11:25 AM (183.104.xxx.246)

    빵,,너무너무 맛있어여
    예전엔 빵을 거의 안먹었느느데
    나이들수록,,빵이 왜 조아지는 지 도무지 모르게썽여
    겁이 나면서두 빵먹음,,넘 행복한것 가타요 ㅡ

  • 2. 고쳐
    '13.5.27 11:29 AM (118.37.xxx.32)

    그쵸.. 갈수록 맛있어지네요
    당떨어질때 먹으면 최고..그리고 씹기 쉬워서 웬지 소화도 잘될것 같은 느낌..

  • 3. 먹고싶네요.
    '13.5.27 11:35 AM (182.209.xxx.113)

    빵 너무 좋아해요.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 행복해서 돈 생각 않고 마구 사서 먹었어요. 심지어 생일날엔 케잌 안사도 나 먹고 싶은 땐 케잌도 자주 사다 먹었죠. 그런데 남는건... 남산만한 불룩한 배ㅠㅠ 서서히 끊고 있어요. 빵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에요..ㅠㅠ

  • 4.
    '13.5.27 11:36 AM (211.201.xxx.89)

    빵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빵살...무섭습니다..
    저도 빵 엄청 좋아하는데요..
    빵살이 감당 안되서 왠만하면 안먹을려고 해요..
    전에는 라면에 중독 되서 이틀에 한번꼴로 라면 먹고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오히려 라면보다 빵이 더 살찌더라구요..
    진짜 빵살 무섭게 찝니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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