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살빼는 방법

다이어트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3-05-27 09:45:03

39이구요 먹는걸 넘 좋아해요...

몸에 어느정도 근육도 있긴하지만 살이 두툼하게 덮고있지요.

먹는거 줄이는게 젤 급선무예요.

 

요즘 저는 열무김치로 다이어트하고있어요.

열무김치 아삭아삭 시원하게 담가놓고

현미죽에 열무김치 한사발

견과류 잔뜩 넣은 시리얼에 열무김치 한사발

이런식으로 조금 부족한 양을 열무김치로 보충하고있어요.

이렇게 하니 식탐이 좀 줄고 개운한게 참 좋으네요.

설마 열무김치먹고 살찌지는 않겠지요?

 

IP : 112.152.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5.27 9:53 AM (112.152.xxx.59)

    흑흑...알아요.
    그런데 도저히 닝닝하게 못 먹겠어서요.
    닝닝하게 억지로 '참으면서' 먹다가 폭식을 하게되니까
    제 나름의 합의점을 이렇게 찾아봤어요.

    아 참,
    비타민은 골고루 챙기고 있어요.
    공복에 유산균
    하루에 한번 종합비타민, 비타민 D,E,C, 오메가 3, 프로폴리스 먹고있어요.

  • 2. 아...
    '13.5.27 10:27 AM (116.123.xxx.13)

    염분의 문제점 아신다고 하셨는데요. 닝닝하게? 까지 해서 폭발할 만큼 저염식 안 해도 돼요. 하지만 지금 하고 계신 건 진짜 안 좋은 방법이예요. 적게 먹는 게 별 효과가 없을 정도로요. 설마 열무김치먹고 살찌진 않겠지요? 라고 하셨는데 살찔 수 있어요. 매 끼니마다 부족한 양을 열무김치로 대체하신다는데 세상에...

    저는 외국 체류시에 빵, 치즈, 와인 엄청 먹으면서도 김치 끊은 것만으로 살 엄청 빠졌었어요. 염분은 정말 최악이죠...

  • 3. 한사발의 크기하고
    '13.5.27 11:34 AM (121.131.xxx.90)

    닝닝까진 아니라도 염분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죠

  • 4. 바나나..
    '13.5.27 5:55 PM (115.89.xxx.169)

    바나나나 칼륨제를 좀 드세요. 칼륨 섭취하면 나트륨을 몸 밖으로 함께 배출해줍니다. 칼륨은 바나나에 많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02 생리 주기가 짧아지는 것도 1 덥네용 13:02:17 64
1741101 오나오(오버나이트 오트밀)드시는 분 계세요? 3 13:00:04 81
1741100 김민석 윤상현 누가 더 잘생겼나요? 7 ㅇㅇ 12:54:44 302
1741099 블로그 문의 --;; 12:53:12 74
1741098 부모가 운전사고 치면 자녀가 물어줘야 하나요? 8 ㅇㅇ 12:52:50 390
1741097 머리 좌우가 숱?이 다르네요 2 A 12:52:50 102
1741096 눈 흰자를 지진다는 게 뭔가요? 2 질문 12:51:34 376
1741095 옛날 기획사들은 진짜 나빴네요 3 ... 12:51:24 416
1741094 골다공증으로 주사 맞으시는 분.. 1 골주사 12:50:25 158
1741093 쌀.소고기 개방은 지금이라도 반대시위해야하지 않나요 15 ..... 12:43:49 335
1741092 생명보험과 화재보험의 차이점이 있나요? 노벰버11 12:43:10 63
174109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용자 편익을 위한 입법 ../.. 12:42:31 89
1741090 제주변 40대 미혼녀들은 9 ..... 12:36:12 1,002
1741089 사라진 종량제 봉투만 6억 원‥경찰 수사 미쳤네요 12:35:45 1,019
1741088 양산 쓰고 다녔더니 턱이 탔네요 5 12:34:22 854
1741087 SPC 8시간 초과야근 폐지에…식품업계 ‘불똥 주의보’ 5 내그알 12:33:39 1,045
1741086 헤어 자격증 준비중인데요 4 12:31:47 277
1741085 40부터는 체력저하 건강에 신경쓰게 되는거 같아요 12:29:09 210
1741084 고립된 인생같아요 10 너무적막해 12:21:47 1,422
1741083 점프슈트를 첨으로 사봤어요 6 ㅇㅇ 12:18:20 684
1741082 이제 임신부 양보를 안받아요.. 4 ㅇㅇ 12:16:33 1,098
1741081 제가 남편한테 하라는게 과한가요? 44 12:16:16 2,191
1741080 가난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11 흙수저 12:15:44 1,804
1741079 베스트글에 있는 경우 많아요? 1 ㅡㅡ 12:13:33 372
1741078 육아난이도 최하아기 1 12:11:07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