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전 울 애들 한 학교에 둘이 다녀서 그냥 하나로 같이 이거저거 해서 갔는데요
제 직장 다른 분 말씀이 자기는 한학교에 같이 다녀도 같이 해본적 없다고 해서..ㅠ.ㅠ
울 애들 학교 가족신문 안내문엔 형제면 각각 하란 말 없어서..ㅠ.ㅠ
가족독서신문이니 당근 1가족 1작품이겠지 하고 완전 맘대로 생각해서
하나만 큰 아이 편에 보냈거든요
제목도 누구와 누구네 가족신문..발행인 큰아이 편집인 작은아이..ㅠ.ㅠ
보내면서도 상은 누가 받을까..둘다 받을까..했는데..ㅠ.ㅠ
다른 학교나 다른 가정에선 어케 하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내문에 규정 없으면 따로 하셨어야...
울학교는 그랬어요..
각자 1작품으로 해요
큰아이편에 보냈으면 큰아이 작품이 되는것 아닌가요?
작은애는 2학년이라 2학년수준에 맞게 ~~
큰애는 6학년이라 6학년 수준에 맞게~~
거의 큰애가 작은애 도와주고 그렇네요
이번엔 큰애는 안한다고 해서 작은애만 해갔어요
특별히 같이 내도 된다고 되어 있는 경우 아니면 각각 따로 내요 원글님같이 하면 큰아이는 제출한것으로 작은 아이는 제출하지 않은것이 되겠지요 ㅜㅜ
제 삼실 다른 분은 한가정에 하나라고 하는데..ㅠ.ㅠ ㅠ.ㅠ.ㅠ.ㅠ
가족신문이라해도 아이가 만드는거니 틀을 짜거나 기사 선정이나 가족을 소개등.. 기사 쓰려는 생각이 다르니 각자가 맞는거 아닌가요?
온가족이 같이 만드는게 아니라 숙제할 아이가
틀을 정해야 하니까요.
예를들어 2,4 학년이 형제라면 생각의 수준차가 있으니까요.
학년별로 추천도서도 다르고 책읽는 수준이 다른데 그걸 하나에 절반 나누어서 큰애책관련자료 하고 둘째책관련자료를 나누어서 만드신건가요?
아...고민하지 말고 미리 물어볼걸..ㅠ.ㅠ 그럼 이번건 울 큰 애 숙제인걸로..ㅠ.ㅠ 근데 둘이 학년이 한학년밖에 차이 안 나서 한파트는 한 애가 맡고 한 파트는 다른 애가 맡고 했거든요..ㅠ.ㅠ
예를 들어 책 읽고 인상깊은거 그리는 거는 동생이 주인공에게 편지쓰기는 큰애가 ..내가 주인공이라면 은 둘이 같이 나눠서..책에서 좋은 구절도 나눠서...독서퀴즈는 같이..ㅠ.ㅠ 다른것도 공동작업 있는거 있고 따로 한것도 있고 그래요..ㅠ.ㅠ
맞아요..애들 학교에 물어봐야 하는건데.....아..1가족 1독서신문 이라고 그냥 생각하고 있어서 이게 맞나만 하고 확인안한 제 불찰이지요...지금 전화할수도 없고 해서 여기다 여쭤봤어요..ㅠ.ㅠ 지금 전화하면 또 뭐하나요...소고기도 못 사먹는데..ㅠ.ㅠ^^:;
애들 학교 쉬는 시간에 맞춰서 전화해봤더니 1가족 1신문이 맞데요 ^^ 신문에 애들 이름 만 다 나오게 적어주면 된다고..따로 작은애거 안해도 된다고 해요..아 다행이에요...댓글주신분들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