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엄하게 키울 생각 말고 사랑으로 키워라"
이렇게 쉽게 말하시는 분들.. 자식 안키워본 분들인가요?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입니까?
어렸을때야 사랑만 듬뿍 주고 키울 수 있죠..
윤후가 사랑스럽다고 말들 하시는데..
우리 애들도 윤후 정도 나이엔 다 예쁘고 착하고 사랑스럽지 않았나요?
윤후가 머리 커져 사춘기가 되어도 사랑스럽기만 할까요?
정말 말 안들을땐 갖다 버리고 싶을만큼 웬수같은게 자식인데...
엄하게 키울 생각 말고 사랑으로 키우라고 자신있게 충고 하시는 분들....
님들의 자녀 양육법 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