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딸-딴집 딸래미들도 축구해요?

......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3-05-27 07:17:51
남녀공학다니는데요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축구하며 논대요
한번씩 초등동창들 만나는데 그때도 애들하고 축구한데고요
남자애들이 끼워준다고 하네요
저는 씩씩하게 잘 차란다하고 겉으론 웃으며 말하고
애아빠는 수놓기나 뜨게질하면 어떠냐고 말하고 ...ㅋ
궁금해서 실력을 물었더니 비등하대요 ㅎㅎ

딴집 중1딸들도 이렇게 노나요? 요
즘은요..
IP : 223.33.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7 7:28 AM (222.234.xxx.137)

    중3때까지 했고 지금은 여고라 할 사람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 잘해서 반대항 때도 전교에서 유일한
    여자선수였고 학교대항 때도 나갔어요.

  • 2. ......
    '13.5.27 7:57 AM (175.223.xxx.93)

    활기차고 귀여운데 ㅎㅎ
    너무 성역할 구분하서 취미까지 강제하진 마세요~ 잘하는걸 즐겁게 하도록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ㅋ

  • 3. 너머
    '13.5.27 8:16 AM (118.45.xxx.164)

    제가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 4.
    '13.5.27 8:26 AM (58.240.xxx.250)

    더 큰데도 합니다.

  • 5. 학교에서도
    '13.5.27 8:34 AM (118.216.xxx.135)

    시킵니다.
    요새 남녀 별개로 배우는거 없어요. 가정 남자애들도 배우고 기술 여자애들도 배우고...

  • 6. ㅇㅇ
    '13.5.27 8:53 AM (211.115.xxx.13)

    울애학교 체육수행이 축구가 있어서 벌써 걱정입니다
    울 애는 공도 제대로 못차고 헛발질에...
    남동생이랑 연습시키려구요
    참 울애는 십자수, 바느질 좋아해요
    전 원글님 딸 너무 부러운데요

  • 7. 흐음
    '13.5.27 8:58 AM (123.109.xxx.18)

    중3만 되도 남자아이들이 안끼워줘요
    수업시간에 여학생어드밴티지를 줘도 공을 패스해즈지않는데요
    그래도 꿋꿋하게 축구하는 중3딸래미 여기 있슴다 ㅠㅠ

  • 8. 합니다.
    '13.5.27 9:01 AM (202.30.xxx.23)

    중1 딸... 운동 좋아합니다. 축구,, 야구등.... 보통 남자아이들보다 더 잘한다는....

    하지만 여자아이들이 잘하는 바느질, 음식, 아기자기한것들.... 전혀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364 ipl하고~~~ 음~~ 피부투자 2013/06/11 762
261363 약정 만기 6개월 남았는데 옵티머스 뷰로 저렴하게 바꿀수 있는 .. 3 ///// 2013/06/11 795
261362 발렌타인30년 맛있나요? 10 sa 2013/06/11 2,054
261361 82언니들께 여쭤봐요!! 음식만 해주는 도우미(?) 는 어떠신가.. 21 리채 2013/06/11 5,578
261360 지금 애들 둘이 욕조안에서 다투고 있어요. 3 열난나고마해.. 2013/06/11 1,080
261359 물자주 안줘도 키우기쉬운화초 추천해주세요 8 지현맘 2013/06/11 3,132
261358 아이의 진로 1 아이의 진로.. 2013/06/11 532
261357 애견 이발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2013/06/11 703
261356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대출은 없나요? 2 !!! 2013/06/11 1,437
261355 치즈돈까스 해먹으려고 치즈를 2 먹충이 2013/06/11 739
261354 고추장아찌 꼭지 안따고 하나요? 5 그냥 2013/06/11 1,405
261353 이게 민사소송건인가요?(도움 절실..) 4 .. 2013/06/11 1,252
261352 초록방울님 양키캔들 주문하신분 계셔요? 3 혹시 2013/06/11 711
261351 괜찮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추천해주세요. 6 추천 2013/06/11 1,815
261350 강아지가 만지면. 으르렁대요 3 슬퍼서 2013/06/11 3,940
261349 못난이주의보에서 이일화가 왜 검사에게 뇌물을 준거에요? 2 궁금 2013/06/11 2,019
261348 간장 깻잎장아찌 2 궁금해요 2013/06/11 2,100
261347 돌돌이 썬캡 무슨 색이 예쁜가요? 7 ... 2013/06/11 2,132
261346 신종(?) 사기문자 씩이 2013/06/11 1,406
261345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아이 친구가 눈에 밟혀서... 11 엄마 2013/06/11 2,802
261344 이유없이 헤어짐을 당해보신분~ 9 그때는 2013/06/11 7,438
261343 친정엄마와 큰언니의 삶 22 비오는 저녁.. 2013/06/11 6,280
261342 대문벨 아효 2013/06/11 931
261341 휴대폰사진셔터 구름 2013/06/11 278
261340 결혼할때 집 명의는... 42 누나 2013/06/11 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