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흡연이 피부엔 정말 최악이네요.

...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3-05-27 00:35:37

제가 40대입니다.

저 젊을때도 제 주변에 담배피는 친구들 종종 있었구요..

근데 그때 알았던 애들 지금까지 연락닿지 않아 모르겠어요.

근데 최근 2~3년 알게 된 사람들 중 담배피는 분이 대여섯명 정도 있는데요..

제 또래니까  대충 10년 이상씩은 흡연중인데

정말 피부 안좋아요.

잔주름 많고요 탄력이 많이 떨어진게 비흡연자와 비교가 많이 됩니다.

아예 배우지 않은 걸 참 잘했다 생각해요.

 

IP : 112.155.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직재생
    '13.5.27 1:29 A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제 절친이 흡연자인데
    곧 마흔인데 탄력이 저보다 낫네요.
    얼굴에 상처가 생겨서 병원에 다녔는데 최근에/
    의사가 놀래더래요.
    조직재생 능력이 놀랄 정도라고. 서른후반에.
    걔 완전 동안이예요. 애도 낳았는데.
    결론으,
    피부는 유전이예요.
    물론 저같이 피부 얇은 사람이 담배피면 더 안좋아지겠죠.
    그런데 타고난걸 앞지를순 없더군요.

  • 2. 제 친구도
    '13.5.27 1:40 AM (121.141.xxx.215)

    담배핀지 20년씩 된애들 많은데 피부 백옥에 주름없는 애들 많습니다.
    따로 관리하는애들은 없고 한명만 한약에 피부과에 챙기지
    나머지는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살성 좋은것도 타고나야 된다고
    전에 친구네 할머니가 80넘어 복강경 수술을 하셨는데 1년도 안되서 수술부위 찾기 힘들만큼 없어졌어요.
    뱃살도 뽀~얀게.. 정작 저는 1년이 넘어도 따악~ 티가 납니다만ㅠㅠ

  • 3. 제 친구도...
    '13.5.27 1:43 AM (112.151.xxx.80)

    골촌데 피부 도자기에요...
    전 가족들도 비흡연자인데 막장피부 ㅠㅠ

  • 4. 아니예여
    '13.5.27 9:23 AM (1.238.xxx.97)

    담배피는 김혜수는요??

    여기서 피부좋다고 난리인 김혜수는 뭔가요?
    담배 안 피워도 쭈글한 저는 뭔가요?

    담배골초 피부 꿀피부 아줌마들 많아요

    결론은 타고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15 리플주신분들 감사합니다. 6 어느나라 2013/06/09 645
260414 어떡하면 연예인들처럼 겨드랑이 제모 깨끗하게 될까요? 8 민소매 2013/06/09 20,200
260413 향초. 어디서 사면좋은가요? 3 Ppp 2013/06/09 1,348
260412 컴퓨터ㅠ갑자기노트북아이콘이사라졌어요 ㅠ 6 ㅛㅡㅡ 2013/06/09 738
260411 왼쪽 광고에 바네스테코 가구 어떤가요? 4 여름 2013/06/09 2,401
260410 지금 날씨가 좀 과하게 더운게 맞는거죠? 20 dd 2013/06/09 5,623
260409 강아지 이발기 살만 한가요? 17 2013/06/09 2,100
260408 이름풀이 하실줄 아는분 계세요 4 질문 2013/06/09 989
260407 중학생 썬글라스 어디서 사줘야 좋을까요? 3 .... 2013/06/09 1,098
260406 sk에너지_인천(청라) 어떤 직장인가요? 아자 2013/06/09 666
260405 몇 시간 주무시나요? 6 잠꾸러기 2013/06/09 1,529
260404 냄새안나는 방법있나요? 1 오리오븐구이.. 2013/06/09 1,049
260403 안철수 박원순 9 교보문고 2013/06/09 1,175
260402 학부시절 공부 잘하셨던 분 계신가요??? 20 .. 2013/06/09 3,429
260401 북한은 전쟁 치를 것처럼 하더니 왜 잠잠해진걸까요? 11 ㅇㅇ 2013/06/09 2,556
260400 케이윌의 Love Blossom 이라는 노래요 ?? 2013/06/09 870
260399 음악회에 가는데요... 2 ... 2013/06/09 913
260398 자식위주의삶 우리는 서양이아닙니다 29 ㄴㄴ 2013/06/09 11,639
260397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03
260396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29
260395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294
260394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15
260393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63
260392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877
260391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