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지금 양악관련 프로그램하는데
얼굴 예쁜데 뭐하러 저런 수술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못생긴 나도 성형수술 하나도 안하고 그냥 살고 있구만...
SBS에서 지금 양악관련 프로그램하는데
얼굴 예쁜데 뭐하러 저런 수술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못생긴 나도 성형수술 하나도 안하고 그냥 살고 있구만...
지금 학생은 심각해보이는데요. 학창시절 내내 따돌림을 당했대요.
다음 케이스는 이해 가는데요..
턱이 나아 마귀할멈소리 듣는 아가씨요
저렇게 상처 받을 정도면 해도 되는거죠 뭐. 이해 갑니다.
첫번째 학생보고 한얘기에요.
그리고 두번째 학생도 놀리는 사람들이 문제이죠.
생명이 걸린 수술인데..
이순자도 주걱턱인데..(이순자랑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미에 대한 이 사회의 기준이 문제 아닌가요?
다 동안에 예뻐지긴 했네요
아무래도 미디어의 영향으로 그렇게 매끈한게 편안하고익숙해서 그런듯ᆢ
참 이 사회는 왜 이토록 말초적이고 가벼운지
다들 미쳐가고 있다는 강유미말에 공감ᆢ
이 걸린것뿐만 아니라 수술이 성공해서도 그 후에도 휴유증 부작용이 많지요. 살은 더 잘 늘어지고 쳐져서 그 후에도 계속 재건수술? 해야 하구요. 그래서 턱친 연예인들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계속 수술하다가 중독이란 소리 종종 듣지요..아니면 딱 수술하고 나서 그모습 유지못해요. 한마디로 날렵한 턱선만 강조하는 우리나라 미의 기준이 문제..
치료 목적이 아닌 이상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웃는 모습만 봐도 양악티 팍 나더구만.
나름 드라마틱한데 살면서 문제 없을지 모르겠네요. 나이들면 뼈가 줄기도 하고 지지하고 있는 근육도 달라지고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