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잠옷은 두어번 정도 입고, 속옷은 거이 매일 세탁하는데도 이상한 냄새(땀냄새로 추정)가 베어서 잘 안빠집니다. 뜨거운 물로(40도) 세탁해도 안되고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냄새에 민감해서 구역질까지 나거든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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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절어 냄새나는 속옷
세탁기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13-05-26 22:17:30
IP : 118.43.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초
'13.5.26 10:18 PM (112.185.xxx.109)식초좀 넣음
2. 삶기
'13.5.26 10:19 PM (39.7.xxx.124)그정도로 냄새나면 푹푹 삶는거 아니면
해결방법 없지 싶은데요.
삶을수 있는 옷감이 아니면 ㅠㅠ3. 면이라니
'13.5.26 10:21 PM (1.247.xxx.247)일단 세탁해서 맑은 물로 삶으세요. 그럼 삶은 옷 특유의 냄새나서 기분도 좋아요.
4. 세균이
'13.5.26 10:22 PM (220.79.xxx.196)번식해서 그래요.
삶을수 있으면 삶고,
아니면 물에 옥시크린 진하게 타서 거기에 밤새 담가놓았다가
아침에 빨면 냄새 싹 빠집니다.5. 세탁기
'13.5.26 10:23 PM (118.43.xxx.232)아, 과연 82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면잠옷과 속옷은 삶아보고 셔츠에는 식초를 사용해봐야겠네요.
이엠은 상비해놓고 쓰고 있어요. (먹기도 합니다. 이엠이야기 들으니 반갑네요)
빠른 시간에 좋은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6. 자주 솥에 삶고
'13.5.26 10:24 PM (58.236.xxx.74)섬유유연제 쓰면 전혀 안 나요.
7. 푹 오래 삶을필요없이
'13.5.26 11:37 PM (112.151.xxx.80)끓는물에 데쳐내듯하기만해도 왠만한 냄새는
다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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