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아저씨께서 방송을 합니다
1175 차좀 빼주세요
옷 대충 걸치고 총알처럼 튀어 나가보니
차는 주차가 잘되있고 옮기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얌전히 있고 참 이상하다
이상도 하지 한참 머리카락 뜯으며
생각 했어요 제차 번호는 2800
그런데 전 왜 전화번호에 반응 했을까요?
제 폰 번호가 1175 거든요 치매 같아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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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이 이상한거 맞지요?
한마리새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3-05-26 14:58:29
IP : 119.67.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하
'13.5.26 3:13 PM (125.133.xxx.224)치매 아니예요. 반응 속도가 빠르신...즉 순발력이 좋으신....
이런 성향의 분들이 어디가서 뭐든 일도 잘하고 센스도 있고 하신 답니다^^
님 맘에 (?) 들어요^^2. ㅇㅇ
'13.5.26 3:34 PM (218.38.xxx.2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저도
'13.5.26 3:54 PM (121.146.xxx.185) - 삭제된댓글얼마전 차번호 적는 란에 폰 번호 뒷자리를 적었더라구요 저 문제없구요 단지 행동이 좀 빠른편 입니다
4. 안나파체스
'13.5.26 4:12 PM (49.143.xxx.233)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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