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니 주인공 견환이 아닌가 싶네요,
여리고 당하기만하고 불쌍한 캐릭터인데 ..알고보니 이애가 죽인 후궁이
답응 여씨
화비마마 - 목매는 비단.독약.칼을 가져가서 선택은 네가 하라고 강요함,
기귀인 -- 비오는날 몽둥이로 개패듯 때려죽임
안응룡 -- 독이 있는 살구씨를 먹으라고 갖다줌,
그리고 이름도 잘기억 안나는 두후궁은 아예 정신병자로 만들어 버리고
심지어 황후마마까지 모함해서 죽여버림
그것도 모잘라 견환을 끔찍히 사랑한 두남자,
온실초는 고자로 만들어 버리고 ..실컷 이용만 당한 온실초가 제일 불쌍,,
과군왕은 독살을,,
압권은 황제마저 독살시켜버림 그것도 사경을을 헤매는 황제앞에 분통터지는 말을해서 심장마비로 죽게만듬,
얼마나 많이 죽였던지 끝에는 살아남은 후궁이 단 세명,,,,ㅋㅋㅋㅋ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이 없어 견환에게 밉보이지 않은 조귀인
견환의 딸을 맡아 키우는 경빈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늙은 후궁,,
그리고 태후마마 지위에 오름,,,무서운 여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