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학자 번우용 최근 트윗

전우용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3-05-25 01:59:35
전우용 ‏@histopian 2시간
다른 '인간'의 아픔을 이해하기에 인간입니다. 다른 '인간'의 슬픔을 위로할 줄 알기에 인간입니다. 다른 인간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인간과 슬픔을 나눌 줄 모르는 존재는,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2시간
"위안부제도가 전시 중엔 합법"이었다는 일본 각료나 "5.18은 정치적으로 대립된 이슈"라는 한국 각료나...'인간에 대한 예의'를 내팽개치면, 남을 짐승 취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짐승' 같이 되는 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3시간
2. 교육부장관이 “5.18은 정치적으로 대립된 이슈”라고 했군요. 무장군인들로 하여금 시민들을 살해하게 한 행위는 ‘정치적’ 문제이기 이전에 ‘인류 양심’에 관한 문제입니다. 양심의 편에 서지 않는 교육은, 교활한 짐승을 길러낼 뿐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3시간
1. 우리는 “안중근 의사가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했다”고 하고, 일본인들은 “메이지유신의 원훈(元勳) 이토 히로부미가 한국인 테러리스트에게 암살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침략을 반성하는 양심 있는 일본인들은, 안중근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3시간
일베 광고가 끊기자 박정희 정권 때 동아일보 광고탄압과 같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군요. 현상의 일부가 비슷하면 본질이 같다고 믿는 게 바보들의 속성이죠. 그때 기자들은 정보기관의 '사찰'을 받았지만, 지금 일베 회원들은 정보기관의 '선물'을 받죠.
 
 전우용 ‏@histopian 13시간
음지에 사는 벌레는 햇빛을 싫어하기 마련! RT @sisain_editor: '박원순 고소' 강남구직원 10년 전에도 시 감찰직원에 소송… 비용은 구청부담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6 …..
 
전우용 ‏@histopian 17시간
2. 쓰레기 냄새가 싫다고 쓰레기통을 치워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쓰레기가 온 거리를 뒤덮습니다. 쓰레기통은 그대로 두되,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친환경 생활’이 정답입니다. 쓰레기 같은 인간을 줄이는 ‘친인간적’ 사회를 만드는 게 정답이구요.
 
 전우용 ‏@histopian 17시간
1. 쓰레기 종량제 시행 전에는 집집마다 대문 옆에 커다란 쓰레기통을 두었습니다. 쓰레기통인지 아닌지 쉬 알아보기 어려운 것들에는 "쓰레기통"이라는 글자를 크게 써 붙여 두었죠. 그런 글자가 없어도, 파리떼만 보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17시간
"일부의 행위로 전체를 재단하지 마라"는 '집단'들이 꽤 많습니다. 설령 구성원 전부가 나쁜 짓하는 '일부'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나쁜 짓하는 '일부'를 제재하지 않은 채 그냥 끌어안고 있는 집단은 '나쁜 집단'입니다. 99%도, 일부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7. 해방된 지 60년이 넘었지만 정신적으로 '식민지 주민' 상태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은 아직 많습니다. 힘 있으면 남을 짓밟아도 된다는 정신,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정신..,이런 파렴치한 정신의 소유자들은, 일본 극우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6. 한국에도 일본 극우파와 똑같은 자들이 많다구요? 그들의 정신적 뿌리가 일본 군국주의인데 똑같지 않으면 이상한 거죠. “들키지만 않으면 돼”보다 “들켜도 남에게 덮어씌우면 돼” 정신이 훨씬 나쁩니다. 그런 수작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한심하고...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5. 히라누마라는 일본 국회의원이 ‘종군위안부는 전쟁터의 매춘부’라고 했군요. 조선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 가 집단 성폭행한 ‘가해자’들의 책임은 쏙 빼놓고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짓거리가 윤창중에게 성추행당한 여성을 종북이라고 매도하던 자들과 똑같네요.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4. 일제가 ‘기생’을 조선의 표상으로 삼는 상징 조작을 거듭함에 따라 많은 일본인들이 ‘조선’ 하면 바로 ‘기생’을 떠올렸습니다. 그런 뒤 자기들이 조작한 ‘이미지’를 근거로 조선의 ‘수치스런 문화’를 조롱하고 즐겼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3. 한국을 강점한 일제는 대한제국의 국립 현충원 격이던 장충단 옆에 대규모 유곽을 만들었고, 조선 안내책자나 행사 포스터 등에는 빠짐없이 기생 사진을 실었습니다. 조선의 이미지를 '기생의 땅'으로 조작하여 자기들의 '수치'를 떠넘겼던 거죠.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2. 일본 개항 직후 서양인들은 일본을 ‘게이샤와 유곽’의 나라, 즉 ‘성매매의 천국’으로 생각했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이런 인식의 결과였죠. 이걸 수치스럽게 여긴 일본 정부는 유곽을 서양인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겼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3일
1, 루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에서 일본 문화의 특성을 ‘수치심의 문화’로 규정했습니다. ‘죄’ 자체를 혐오하는 게 아니라 죄가 발각된 다음에야 수치심을 느끼는 문화라는 거죠. 시쳇말로 “들키지만 않으면 돼” 문화라 해도 될 겁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2일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박원순 죽이기 등을 ‘애국적’ 활동이라고 칭송하던 자들이, 서울시 암행감찰반이 구청 공무원의 부패를 적발한 걸 보고는 ‘불법사찰’이랍니다. 이런 자들 때문에 ‘부패’가 '애국'의 탈을 쓰고 국민이 ‘부패권력의 먹이’가 되는 겁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2일
넘어졌다 일어나는 게 '재기'입니다. 죽은 척 납작 엎드려 있다 슬그머니 일어나는 건 '사기'죠. 기억력이 너무 나쁜 사람들은 사기꾼의 피해자인 동시에 사실상의 '공범'이기도 합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2일
"한국에선 무슨 짓을 저질러도 일주일만 숨어서 버티면 돼. 윤창중 봐. 그렇게 잡아먹을 듯 난리치더니 벌써 잠잠하잖아.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야"(어떤 이). 정말 그렇게들 살아온 듯합니다. 그래서 '망각'과 '용서'가 같은 뜻처럼 쓰이는 거겠죠.
 전우용 ‏@histopian 5월 22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원정녀'로 표현한 일베 회원더러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묻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그리 물으면 안 됩니다. 그냥 "사람이냐?"라고 물어야죠. '불인지심(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없는 건 인두겁을 썼더라도 사람이 아닙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조세피난처'라....나라에 세금 내는 게 무슨 '난리'인가요? 이런 건 '불법 재산 은닉처'나 '세금 도둑의 소굴'이라고 해야죠.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3. 자기 악행을 감싸주고 자기 범죄를 비호하는 나라를 사랑하는 게 ‘애국’은 아닙니다. 그런 ‘애국’이 나라와 자기를 망칩니다. 민주국가의 국민에게 나라는 부모가 아니라 자식과 같습니다. 꾸짖을 일이 있을 땐 꾸짖어야, 좋은 나라가 됩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2. 자유당 때 정치깡패들이 하던 짓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젊은이들이 참 많습니다. ‘애국청년’을 자처하면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용서되던 시대가 그리운가 봅니다. 하지만 깡패가 설치는 나라는 결코 좋은 나라일 수 없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1. 자유당 정권 때 반공 애국 청년을 자처하면서 경찰의 비호 아래 영세상인 갈취, 성폭행, 야당 정치인 테러 등 온갖 범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르던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의 두목이던 이정재, 임화수 등은 5.16 직후 사형당했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숭실대 모 강사가 "일베 인증하면 학점 올려준다"고 했다는데, 이 사람 제대로 '일베'군요. "공부 못해도, 성추행을 해도 내 편이기만 하면 돼." 이런 게 세상을 좀먹는 생각이고 태도죠. 왜 '일베충'이라 부르는지 알겠네요.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정부가 해외 출장 간 공직자의 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는 남자 인턴만 뽑기로 했다네요. 문제의 원인을 피해자에게서 찾는 이 기막힌 '가해자 중심'의 사고. 이 역시 '악마성'의 일부겠죠.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요지 2) 내 안에 수치심, 타인에 대한 배려, 고통을 겪는 이들에 대한 공감이 살아 있는지 수시로 검열하는 수밖에 없다. 그걸 버리라고 요구하는 이념이 있다면 그것이 좌든 우든 ‘악마의 이념’일 뿐이다. ‘악마의 이념’에서 벗어나야 사람이 된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요지 1) 인간에 대한 예의를 물질에 대한 숭배로 대체하고 생각과 처지가 다른 사람은 전부 절멸시켜야 할 ‘적’으로 단정하면 내면의 악마성이 주저없이 표출된다 그런 사람들이 다수인 시대의 민주주의는 악마의 민주주의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작년 이맘 때 썼던 칼럼입니다만, 그새 악마숭배자들은 더 늘어나고 더 악랄해진 듯합니다. 악마의 심장을 지닌 젊은이들을 양산한 것이, 이 시대가 지은 가장 큰 죄악일 겁니다.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4&table=wy_jeon&uid=3 …..
 
전우용 ‏@histopian 5월 21일
양아치와 깡패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에서는 불량한 인간도 괜찮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국정원이 일베 회원들을 격려한 것도 그런 '착시현상'을 노린 거였겠죠. 한국인의 평균수준을 깎아내림으로써 자기 불법행위를 '참을 만한 것'으로 느끼게 만들려는 의도.
 
전우용 ‏@histopian 5월 20일
갑돌이가 길 가다 맛이 간 사람에게 "너는 내가 아는 사람 자식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갑돌이는 부모에게 DNA 검사를 하자며 "내 부모가 확실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포악을 떱니다. 이런 자식을 '후레자식'이라 합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0일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가져야 나라와 사회가 안정된다고 믿은 어리석은 자들은 옛날에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건 이룰 수 없는 헛꿈입니다. 뭐든 비슷해지면, 작은 차이도 커 보이기 때문이죠. 조갑제씨마저 드디어 ‘종북’ 딱지를 얻었군요.
 
전우용 ‏@histopian 5월 20일
150여 년 전, '위정척사파'는 양명학자, 서학교도, 동학교도, 불교도, 문명개화론자, 동도서기론자 등 자기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 모두를 '나라를 좀먹는 무리'로 몰아 '척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척결된 건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0일
나이 먹는 만큼 지적 도덕적으로 나아져야 인간다운 겁니다. 딸 같은 여성 성추행하고 약한 사람 모욕하는 자들은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미숙자'입니다. 미숙자들이 행세하는 나라는, 역사가 아무리 길어도 '미숙한 나라'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20일
성년의 날이네요. '성인(成人)'이란 문자 그대로 '된사람'이죠. 상식과 상정(常情)을 고루 갖춘 사람...나이에 관계없이 몰상식과 파렴치의 암흑세계에서 헤매고 있는 지적 도덕적 미숙자들이 하루 속히 '성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3. 참과 거짓을 잘 분별하지 못했기에, 절대 다수의 옛사람들은 나서 죽을 때까지 똑같은 세상에서 노예처럼 살았습니다. 지금 거짓과 진실의 경계를 허물려는 자들이 진정으로 노리는 것은, 민주주의의 부정을 넘어 노예제 사회의 부활일 겁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2. “세상에 명백한 진실이 어딨어? 진실이란 그저 더 많은 사람들이 믿는 거짓말일 뿐이야. 영향력 있는 매체를 통해 거짓말을 반복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거야. 옛날에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게 진실이었어.”(어떤 이).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1. TV조선과 채널A가 5.18 북한군 개입설을 방송한 건 ‘명백한 일’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일’로 바꾸어놓으려는 의도였을 겁니다. 분명한 거짓말에조차 긴가민가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거짓을 팔아먹을 ‘시장’도 커진다는 걸 알고 한 짓이겠죠.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박원순을 가리키면 그를 보고 짖어대고, 반값등록금을 가리키면 그를 향해 달려들고...이러면서도 자기들만 '애국'한다고 생각한 자들...자신을 개 수준으로 전락시킨 점이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한데, 동정은 안 가네요.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주인이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무는 개는 '충성스런' 개입니다. 충성스런 개는 주인의 시비선악 따위는 가리지 않습니다. 그런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주류가 되는 나라를 뭐라 불러야 할까요?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인터넷과 SNS에서 조직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여론을 왜곡한 집단이 있었다는 게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지금도 그런 집단이 있는 것 같구요. 이명박이라면 이렇게 묻겠죠. "그 조직 관리한 돈은 어디서 나왔나?"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6. 일본의 역사왜곡보다 훨씬 위험한 게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역사날조’입니다. 날조된 역사는 인간의 의식과 양심을 마비시키는 환각제와 같습니다. ‘환각상태’에 빠진 인간의 이성은, 벌레의 이성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들이, '악마'가 됩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5. 사실의 인과관계를 뒤바꾸는 게 ‘왜곡’, 없는 사실을 꾸며내는 게 ‘날조’입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날조하는 건 역사에 대한 범죄가 아닙니다. 그건 인간을 반성할 줄 모르는 존재, 즉 짐승이나 벌레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인간에 대한 범죄’입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4. 민주주의를 혐오하고 국가폭력을 찬미하며 거짓을 진실인 줄 아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 뒤에는 이를 조장하는 일부 사악한 언론과 지식인이 있구요. 이 추세가 계속되면 20년 후의 평균적 한국인은 얼마나 ‘사악’한 쪽으로 ‘발전’할까요?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3. 침략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일본을 이끌게 된 건 '반성거리’를 ‘자랑거리’로 둔갑시킨 20여 년 전의 일본 지식인과 언론입니다. 그들은 많은 일본인들의 의식과 양심을 남경대학살 무렵의 수준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이게 과연 인간의 ‘발전’일까요?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2. 일본에서 ‘자학사관 극복’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기 시작한 건, 신자유주의가 세계를 휩쓸 때였습니다. 침략전쟁과 인권유린을 반성하기보다는 그를 ‘자랑거리’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일부 대기업과 언론이 이를 지원하고 부추겼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5월 19일

1. 며칠간 일본 시골 마을들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자연에 겸손한 사람들에게서 잔인하고 악랄하며 타민족에 오만한 태도를 이끌어낸 과거의 ‘광기’에 대해, 그리고 지금 그 ‘광기’를 소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IP : 175.19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
    '13.5.25 2:45 AM (211.202.xxx.140)

    맞는말만하네요
    팔로잉해야지

  • 2.
    '13.5.25 3:22 AM (203.226.xxx.130)

    이분 트윗 멘션 항상 좋더라구요. 퍼와주셔서 감사해요

  • 3. 구구절절
    '13.5.25 3:33 AM (193.83.xxx.164)

    맞는 말씀.

  • 4. 우리이쁜딸
    '13.5.25 4:19 AM (39.115.xxx.119)

    맞는 말씀입니다.

  • 5. ...
    '13.5.25 8:18 AM (1.237.xxx.180)

    퍼와주셔서 감사해요
    새길만한 말씀입니다

  • 6.
    '13.5.25 9:12 AM (39.113.xxx.36)

    이 분 트윗 하나도 버릴게없더군요.
    140자 짧은 글이지만 저장해두고 계속 보고싶은 거의 유일한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028 은행 비번이 성공적으로 change 됐다고 멜왔어요. 이거뭐조?.. 4 냠냠 2013/07/06 1,743
271027 수제 양파즙의 효능 12 와! 2013/07/06 3,908
271026 '괴물' 국정원에 사이버안보 맡길 수 있나 6 샬랄라 2013/07/06 328
271025 극동방송 찬양전문방송 들어보셨나요? 2 크리스챤인분.. 2013/07/06 551
271024 탄냄비지울때 7 급질문.. 2013/07/06 1,637
271023 전세집 이사갈 때 2 00 2013/07/06 1,058
271022 아이허브가 뭐에요? 2 흐르는강물 2013/07/06 1,123
271021 아파트 방 임대문의 21 미리걱정 2013/07/06 5,234
271020 깨진 유리 어떻게 처리하세요? 9 하늘날기 2013/07/06 3,077
271019 소액, 빌려준 돈 받는 방법 있을까요? 4 2013/07/06 1,990
271018 용량 어떤걸 사는게 좋을까요? 메모리카드 2013/07/06 296
271017 프랑스 향수중에 귤냄새 나는 거 뭐 있을까요 ? 8 ........ 2013/07/06 2,751
271016 남동생 결혼식 옷차림땜에 고민이예요. 15 고민 2013/07/06 6,122
271015 집에서 팝콘 튀길때 불세기는 어떻게해요? 2 팝콘 2013/07/06 1,150
271014 60대 일본인부부 서울관광 추천해주실래요..? 9 두근두근 2013/07/06 1,272
271013 아래 동생 글들 읽으면서 제가 쓴 글을 읽는 줄 알았어요; 4 행복한저녁 2013/07/06 1,154
271012 캐나다산 앨더&핀란드산 자작나무 뭐가 좋을까요? 원목가구사려.. 2013/07/06 525
271011 탄수화물을 끊으니까 신기하게도 10킬로나 빠졌어요 46 다욧 2013/07/06 53,066
271010 냉장고에 필수로 채워놓는 요리재료 공유해요... 16 요리잘하고파.. 2013/07/06 5,270
271009 프랑스에서 샤넬가방 저렴한가요? 5 여행 2013/07/06 5,460
271008 아침부터 홈쇼핑 두개 했네요ㅠ 10 흐미 2013/07/06 3,780
271007 서래마을파리크라상 위생 정말;; 오늘 케이크사지마세요;; 10 속이울렁 2013/07/06 5,475
271006 무쇠팬 사이즈 고민됩니다 3 무쇠팬 2013/07/06 1,140
271005 바나나 얼린거 얼음등 팍팍 갈리는 거요 11 믹서 2013/07/06 2,574
271004 40대가 쓸 여름향수 어떤게 좋을까요 7 박씨 2013/07/0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