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털 2번 갈아타고 오면서 느낀점은..
오늘 유독 눈에 띄이긴 하던데..
요즘 젊은여자들이요
다리가 하나같이 너무 잘빠졌더라구요
키가 고만고만해도..다리가 쪽 곧았어요
환승때문에 사람들 뒤따라가면서 한참을 이동하는데
오늘따라 계속 짧은 반바지나 치마 입은 여자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뒷태만 봐도..하나같이 다리들이 늘씬..종아리도 이쁘구요
머릿결도 잘 정돈되어있더군요
아..요즘 젊은 여자들 진짜 다리 이뻐요
다리 휜 늙은 여자는 세월감만 느끼며 좌절했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