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석 좀 도와주세요, 단어는 다 알겠는데 해석이 잘 안 돼요.

.......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3-05-24 23:00:03

Do you ever go from texting someone every day to realizing you’re always the one texting first,

so you eventually stop texting first to see if they ever even realize you two haven’t talked and

 they don’t realize

so you’re just stuck silently missing them knowing  it’s not even worth it anymore

because they obviously don’t care.

1. 문자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매일 그날 처음으로 받은 적 있니 ? 인지, 보낸 적 있니 ?로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요, 

 - 이게 그날 처음이 아니라, 먼저란 뜻이군요.. 댓글님 감사해요.

2. 그다음에 if  they 에서  they 가 가리키는 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IP : 58.236.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라고75
    '13.5.24 11:07 PM (221.143.xxx.237)

    앞에 나온 someone을 they로 지칭한 거예요.
    문장이 영어긴 한데 좀 심한 비문이에요. 그래서 직역은 안되고, 전체 내용 대충 설명하면요,
    누군가랑 매일 문자를 주고받는데, 생각해 보니까 늘 내가 먼저 문자를 보내는 쪽일 때 있잖아요. 이거 은근 기분 나쁘죠. 그래서 혹시 내가 문자를 안 보내면 저쪽(they)이 그거 알기라도 할까 아님 모를까 궁금해서 일부러 문자를 안 보내 봤는데, 결국 혼자만 꿍해 있고 저쪽에서는 문자가 왔는지 안 왔는지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거죠. 지금까지 말한 상황을 겪은 적 있느냐고 묻는 내용이에요.

  • 2. 어쩌라고75
    '13.5.24 11:11 PM (221.143.xxx.237)

    Do you ever go from texting someone every day to realizing you’re always the one texting first,
    누군가에게 문자를 매일 보내다가 니가 항상 문자를 먼저 보내는 쪽이라는 걸 알아차린 적 있니?

    so you eventually stop texting first to see if they ever even realize you two haven’t talked and
    그래서 결국 저쪽에서 우리가 오늘 대화를 안 했구나 하는 걸 알아차리려고 문자를 안 보낸 적이 있니?

    they don’t realize so you’re just stuck silently missing them
    근데 그쪽에서는 알지도 못해서 그냥 너 혼자만 속상해한 적 있니?

    knowing it’s not even worth it anymore because they obviously don’t care.
    저쪽에서는 신경도 안 쓰는데 괜히 쓸데없는 짓 했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말이야.

    다시 보니 우리말 해석이 좀 난감해서 그렇지 비문 아니네요;;

  • 3.
    '13.5.24 11:12 PM (58.236.xxx.74)

    빛의 속도 답변 감사해요. 비문이라 제가 해석 더 못한 거군요. sns글이라 그런가 봐요,

  • 4. 파란12
    '13.5.24 11:12 PM (124.61.xxx.15)

    미안한 말입니다만,,문장 자체가 싼티가 풀풀 나네요,, 영어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을것 같구요,,

    이왕이면 세련된 문장들 가까이하세요,, theys는 상대방을 지칭하고,,stuck은 과거형으로 무엇에 꼿히다 할때 쓰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또는 꼼짝달싹 못한 상황일때도 쓸수 있구요,

    해석은 다양~

  • 5. 어쩌라고75
    '13.5.24 11:13 PM (221.143.xxx.237)

    그래서 결국 저쪽에서 우리가 오늘 대화를 안 했구나 하는 걸 알아차리려고-->그래서 결국 저쪽에서 우리가 오늘 대화를 안 했구나 하는 걸 알아차릴지 못 알아차릴지가 궁금해서

  • 6. 어쩌라고75
    '13.5.24 11:14 PM (221.143.xxx.237)

    글케 심한 비문은 아닌데;; 그냥 일상어법 정도예요. 제가 첫 댓글을 잘못 써서;;

  • 7.
    '13.5.24 11:21 PM (58.236.xxx.74)

    영어공부 하려는 게 아니라요, 제가 가끔 들르는 미국대학생의 sns 글이예요,
    다 쉬운 문장인데, 이 대목만 해석이 안 되서 염치 불구하고 도움 청했네요.
    대학 갈 때 언어 영역 만점 받았는데도 쉬운 일상영어는 전혀 해석이 안되어서 난감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722 김기춘 실장 ‘과거 발언록’ “노무현 대통령은 사이코… 하야해야.. 3 세우실 2013/08/07 843
282721 써본 에어쿠션 중 강추제품 5 경험 2013/08/07 3,217
282720 에어컨 설치하면 몇일정도 쓸까요? 11 ,,, 2013/08/07 1,415
282719 우유 약정기간 관련문의좀드려요 5 thvkf 2013/08/07 836
282718 어깨 석회건염 잘보시는 정형외과(강북) 좀 추천해주셔요. 강남,.. 8 어깨 2013/08/07 2,295
282717 사주... 큰줄기는 맞아요 65 사과 2013/08/07 31,459
282716 자식 흉 속풀이도 못하겠어요 9 아들맘 2013/08/07 2,291
282715 우왕.. 영화 접속에서 전도연씨 의상 너무 예쁘네요. 오옹 2013/08/07 1,085
282714 중국산 미백화장품이 수은덩어리랍니다 1 손전등 2013/08/07 977
282713 9월 초 홀로 제주도 여행 렌트? 자전거? 9 수국 2013/08/07 1,983
282712 부지런한 분들께 질문 있어요. 7 질문 2013/08/07 1,495
282711 치료 방법은 없는건가요? 4 한포진 2013/08/07 732
282710 냉장실 온도가 0도로해두어도 9도로 되어버리는데요 3 지벨냉장고 2013/08/07 3,659
282709 82글들 보면서. 6 123 2013/08/07 705
282708 일본 원전 근로자 1만명 산재 기준 이상 피폭 -_-..... 량스 2013/08/07 817
282707 낯을심하게가리는19개월아기. 급하게3~4시간맡겨야하는데 1 .... 2013/08/07 1,227
282706 하루에 4시간 5시간 주무시는 분 계세요? 5 볼륨 2013/08/07 3,936
282705 편견과 일반화는 참 웃겨요. 11 예체능계 전.. 2013/08/07 1,771
282704 목..턱밑에 여드름이 나요 2 스투레쑤 2013/08/07 4,328
282703 초2 영어회화 과외 얼마 드려야 할까요? 2 궁금 2013/08/07 1,026
282702 사주가 과연 맞을까요 7 사실일까요 2013/08/07 2,191
282701 금 팔아볼까요? 1 금 은 2013/08/07 1,297
282700 붉은 귀 거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7 gamyun.. 2013/08/07 1,299
282699 설국열차, 테러 라이브 모두 보았어요. 11 두 영화 2013/08/07 2,510
282698 엉덩이패드하시는분 계세요?? 3 .. 2013/08/0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