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일박이일로 놀러갔어요 으흑...
1. 나거티브
'13.5.24 7:25 PM (175.223.xxx.137)축하드립니다. 불타는 금요일 밤 보내소서.
2. 으흐흐흐흐
'13.5.24 7:28 PM (180.224.xxx.4)이 글보니..눙물이..
같이 흘려요~~~
우리는 일주일 출장..ㅋㅋㅋㅋㅋㅋㅋ3. 아아악
'13.5.24 7:31 PM (121.165.xxx.189)으흐흐님, 유 윈!!! 감축드리옵나이다 ㅋㅋㅋㅋㅋㅋㅋ
4. ...
'13.5.24 7:33 PM (114.129.xxx.95)나이40넘으가니 남편이 어디출장이나 놀러라도 가는날은
너무좋더라구요ㅋㅋㅋ축하합니다ㅎ5. ㅎㅎㅎ
'13.5.24 7:33 PM (223.33.xxx.37)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이랑 윗분도 축하드려요 ㅋㅋ
6. ㅋㅋ
'13.5.24 7:33 PM (61.76.xxx.161)원글님
그리도 좋아요? 오늘밤 맘껏 누리시고 남편님
오시면 표 내지말고 환대해주세요~~7. 으흐흐흐흐
'13.5.24 7:37 PM (180.224.xxx.4)출장가기전 일주일 집에서 놀았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8. 건새우볶음
'13.5.24 7:39 PM (182.215.xxx.215)이런 날을 팝콘 입에 물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환타 마셔줘야져
9. ㅋㅋㅋㅋ
'13.5.24 7:41 PM (121.165.xxx.189)댓글님들 넘 웃겨요 ㅋㅋㅋㅋ아 배야~
으흐흐님, 제 남편은 평소 삼식님이라는게 함정 크흐흐흐흐
건새우님도 넘 웃기심 ㅋㅋㅋ아, 저 완전 들떴나봐요 다 웃겨요 ㅋㅋㅋ10. 울남편도
'13.5.24 7:42 PM (116.32.xxx.211)놀러갔어요. 1박2일로...
근데 내일 저녁에 시부모님이 오신다네요.
밤 새워 집정리해야할 상황...ㅠㅠ11. ㅜㅜㅜ
'13.5.24 7:43 PM (223.62.xxx.147)이런 미틴.,.그 남편도 깨소금 맛이라능
12. ㅠㅠ
'13.5.24 7:50 PM (58.226.xxx.146)헐...
주말부부라서 주중 자유가 끝나고 남편이 집에 오는 금요일 밤에 이런 글을 ...ㅠ
전 주말에 남편 데리고 있느라 힘들어서 월요일에 기절한단 말이에요ㅠ13. 에잉
'13.5.24 7:53 PM (121.165.xxx.189)ㅠㅠ님, 있는사람이 더한다더니 뭐예요!! 미워 ㅋㅋㅋ
14. 주말부부했다가
'13.5.24 8:15 PM (211.234.xxx.42)합치고나서 까무라친 저도 있네요 ㅋㅋ 그때는 일요일 저녁이 나의 황금시기였었는데 ㅠㅠ
15. ...
'13.5.24 8:22 PM (110.70.xxx.38)남편 1박2일 놀러가면 누구랑 갈까요?
저는 그런 경험없어서요~
오해는 마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남자들도 친구들끼리만 놀러 가나요?16. 아무리
'13.5.24 8:30 PM (121.165.xxx.189)늙어가는 남자긴해도 친구들끼리만 가면 좀 신경쓰이겠죠? ㅎㅎ
남동생하고 매형,매제랑 같이 골프갔어요 제주도..^^17. 늘처음처럼
'13.5.24 8:56 PM (175.203.xxx.149)결혼하지 않았으면 훨씬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분이로군요.
18. ᆢ
'13.5.24 9:05 PM (39.113.xxx.36)결혼을 했으니 이런 얘기도 할수있죠~
웃자고 한 얘기는 웃으면서 받아들입시다^^19. 별이별이
'13.5.24 9:12 PM (182.219.xxx.192)느무 느무 좋겠다
울 남편님도 며칠 이라도
보낼때 없을까요20. ㅎㅎㅎ
'13.5.24 9:14 PM (121.165.xxx.189)진지열매 드신 두분, 릴렉스~~~하세요 ^^ 아름다운 밤이잖아요~~ ㅋㅋㅋㅋ
21. ..
'13.5.24 10:55 PM (1.231.xxx.2)울남편도 갔는데... 계속 전화를 해요...허걱^^:;
22. .
'13.5.24 10:57 PM (124.53.xxx.208)요즘들어 최고의 염장글이네요ㅜㅜ
왕부럽습니다.... 이상 삼식이 남편을 둔 불쌍녀임돠23. 으흐흐흐흐
'13.5.24 11:12 PM (180.224.xxx.4)마자용~~
예능은 예능으로 받읍시돠..ㅋㅋ
출장 간 지역에 맛집이 좀 있더라구요
저는 그거 검색중~~
일끝내고 최대한 사오도록 노력하신답니다..룰루루~~~~~~~~
아름다운 밤이군요..
아카시아 향기 맡으러 뛰쳐나가고 싶은데 좀 무섭긴 하군요..낼 날 밝으면 시도해야겠어용~24. ...
'13.5.25 6:11 PM (110.14.xxx.164)우리도 출장가는 날은 제가 서운한척 했더니...
이젠 다 알거든? 이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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