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치
'13.5.24 4:55 PM
(211.178.xxx.78)
밑에 김치글쓴 사람인데요.
같은 판매자일까요?
저도 김장철만 되면 맛있다고 극찬하는 그분것이거든요.
2. ..
'13.5.24 4:55 PM
(175.249.xxx.36)
사진 찍어 올리세요.ㅡ,.ㅡ;;;
저는 절임배추 이후로 먹을거리는 안 사는데......
가끔 할인 쿠폰은 삽니다.
3. 원글
'13.5.24 4:56 PM
(59.12.xxx.36)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어제도 그 김치통 째려보며 고민하고 아까워 아까워 하고 있던참에
글 올리신것 보고 그분것 같아서 저도 글 올려봤습니다.
4. 아니..
'13.5.24 4:58 PM
(39.121.xxx.49)
김치회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그런곳은 대중적인 맛이예요.
더 깨끗하고.
저도 김치 가끔 사먹지만 장터껀 믿을 수없어 못먹겠던데..
장터는 어디에서 위생검사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서 만들어파는거 찝찝하지않으세요?
정말 여전히 장터믿으며 그러면서 또 이렇게 후회하는분들보면
답답해요.
자게에 장터김치 맛없다는 글만 아주 여러번 봤구만...
5. ㅡㅡ;
'13.5.24 5:07 PM
(182.219.xxx.42)
저도 한번 사고 다신 안사요
고춧가루를 아낀건지 허여멀건하고 맛도 없고;
김치통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6. ㅇㅇ
'13.5.24 5:08 PM
(203.152.xxx.172)
욕 좀 먹으면 어때요.. 거짓말 한것도 아닌데...
제발 후기 좀 올리세요. 장터후기로.. 정말 다들 이기적이시다...
다른 분들이 여러 후기 보고 판단할텐데;;;
온라인쇼핑몰에 후기가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7. 15
'13.5.24 5:08 PM
(223.62.xxx.40)
경상도 분꺼....
미끌미끌 ...
먹기가 찜찜해요 ㅠㅠ
8. 추천
'13.5.24 5:11 PM
(1.253.xxx.46)
농협사이트에서 파는 부귀농협 김치 추천해요. 82에서 추천받고 사먹었는데 맛나요. 어떤분은 나중엔 맛없다 하시던데 비닐로 공기 안닫게 잘 덮어서 보관하니 계속 맛났어요.
저도 장터김치 사먹어봤거든요. 김장으로 20킬로넘게요. 잘먹었었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긴했어요. 그런데...농협김치가 더~~맛났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원산지 표시도 잘되어있구요.
9. 저도
'13.5.24 5:20 PM
(14.52.xxx.59)
누군지 말하긴 그렇지만 정말 이상하게 맛도 없고.,익지도 않았던 김치가 있어요
10. //
'13.5.24 5:22 PM
(125.132.xxx.122)
저도 오전의 반대(?)분꺼....석박지 국물이 콧물처럼 미끄덩...식구들 다 기겁하고 먹기를 거부...
가격도 저렴하지도 않았고...아까워서 그냥 다 물에 씻어서 먹었어요.
그 후는 절대 안사요.
정말 차라리 사먹을 거라면 대기업이나 농협김치가 나아요.
그건 쿠폰 할인도 되니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요.
11. ㅇㅇ
'13.5.24 5:30 PM
(203.152.xxx.172)
하도 궁금해서 오후님 김치 가서 가격 확인하니까
뭐 할인해서 10키로에 6만5천;;;;;;;;;;;;;;;;
종갓집김치보다 훨훨 비싸고요.
저는 지마켓에서 여기저기 김치 하다못해 10킬로에 2만원짜리 김치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먹어도
찌개 끓이기 아까울정도로 맛있던데...
인터넷쇼핑몰에서 파는 김치는 식약청 허가증 각종 허가증 다 보여주고
공장견학도 언제든지 오라고 하던데 (약도 주소 다 써있음) 너무너무 맛있더군요 ;;
12. ??
'13.5.24 5:35 PM
(58.235.xxx.248)
너무 바싸요. 모든게ㅡ
13. 원글
'13.5.24 5:38 PM
(59.12.xxx.36)
아 ! 전 오전의 반대(?)분것은 아니예요.
참 그때 백김치도 사먹었는데 그것도 온전히 다 버렸네요 ㅜㅜ
그리고 유자청(?) 물에 타 먹는것 ㅜ ㅜ-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그것도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곰팡이가 생겨서 버렸구요.
에구,,, 오래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속상하네요.
14. dpgb
'13.5.24 5:44 PM
(113.76.xxx.238)
김치뿐아니구요, 깻잎 무말랭이 등등 다 맛없어요,, 진짜 소금맛 밖에 안나요, 양념 아끼시느라 그런건지 구추가루도 얼마 보이지 않네요, 정말 비양심적이라 생각듭니다
15. 전
'13.5.24 5:58 PM
(14.52.xxx.59)
오후님 김장은 몇년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지금 된장도 잘 먹구요
제 입에는 그랬습니다
16. 해라쥬
'13.5.24 6:03 PM
(211.106.xxx.66)
누구껀지 정말 궁금하네요 전 작년겨울에 10키로 사서 정말 맛나게 먹었거든요 대체 누구꺼냐 ....
17. 제대로된 후기...
'13.5.24 6:15 PM
(1.225.xxx.126)
꼭 필요해요.
너도나도 다 맛나다 최고다하는 경우가 여기 말고 타 사이트도 많더라구요.
전 여기 아니고 맛나다고 소문난 다음 유기농까페 김치를 샀었는데...그 김치에 얼마나 칭찬이 많은지
천개도 넘었어요. 그리고 그 많은 댓글들의 대부분이 정성이 듬뿍 들어간 느낌이 팍팍 난다.
진심 감격했고 넘 맛나다는 게 거의 다였죠.
가격도 안착했지만 맛나게 먹을 행복한 상상을 하며 질렀었죠.
포기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등등 여러 종류로 ... 택비도 아낄 겸 두루두루....
맛이~~~맛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종류도 다양하게 여러 김치 다요 ㅠㅠㅠㅠ
하물며 시간이 흘러 익어가는데 김치가 익는 게 아니고 삶아서 익은 거 처럼 흐믈흐믈 ㅠㅠㅠ
다 버렸어요 ㅠㅠ
근데 그 많은 댓글들이 무서워서 정작 후기를 못올렸죠. 소심병이라 ㅠㅠㅠㅠ
지금 생각하니 꼭 올렸어야했는데...
근데 그 많은 댓글들은 다 뭐였는지....맛없다는 댓글은 단 한개도 못봤거든요 ㅠㅠㅠㅠ
저 같은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후기란에 꼭 올려주셨음...^^
18. ㅇㅇ
'13.5.24 7:15 PM
(211.178.xxx.78)
밑에 김치글쓴사람인데..저도 오전의?반대분것 아닙니다요.
원글님 ㅈㅂㄹ님꺼 맞으시죠?
19. 저도 ㅈㅂ*님꺼
'13.5.24 7:41 PM
(175.223.xxx.22)
몇년전에 하도평이좋아한번샀다가두번다시안삽니다
20. ...
'13.5.24 8:14 PM
(59.15.xxx.61)
정말 입맛은 천차만별일까요?
아니면 김치맛은 보관의 차이일까요?
저는 작년에 갑자기 시어머니 아프고 저도 아파서
ㅈㅂㄹ 님께 김장 부탁드렸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어서 감사하고 있거든요....
21. 입맛은 다르니...
'13.5.24 8:46 PM
(124.56.xxx.51)
위에 언급하신 다 극찬하시던분꺼 샀다가 정말 버렸어요. 달아도 너무 달아서. 달다고 쪽지보내니 개인의 입맛차이라시던. 잘 부탁드린다고 주문할때도 말씀드렸건만 도저히 저도 먹을수 없어서 버렸네요. 그뒤론 장터에선 안사요. 급하면 마트에 종가집이나 시판김치 사요. 그나마 평준화된 맛이라.
22. ㅇㅇ
'13.5.24 9:05 PM
(218.38.xxx.235)
넉넉한 인심이라던데...무게 달아보니 그냥 정 킬로...
장아찌들도 먹다가 맛이 없어서 손이 안가서 결국 버리고...
23. 고sh
'13.5.24 9:52 PM
(59.5.xxx.113)
그래도 ㅈㅂㄹ님
꼼꼼하게 부탁드리면 신경써 챙겨주시고
꾸준한 글에 어느정도 신뢰감들고
*션이나 *마켓 어중리 떠중이보다는
솜씨가 한수위인것같음
24. 김치
'13.5.24 11:15 PM
(221.159.xxx.218)
저도 ㅈㅂㄹ님 김치 한번 샀다가
너무 오묘하게 맛이 없어서 간신히 먹었네요
젓갈 냄새는 많이 나는데 양념은 허옇고..
그렇다고 시원한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먹어본 김치중에 제일 맛없었네요
25. 전..
'13.5.24 11:26 PM
(110.14.xxx.84)
그분 김치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모두가 똑같은 입맛이 아니니까요.
26. 무지개
'13.5.25 5:40 AM
(121.179.xxx.158)
판매용부적합 딘버림. 강원도 김치 이상.
27. 원글
'13.5.25 11:15 AM
(59.12.xxx.36)
네.. 밑에 김치평 쓰신분께서 구매한 그 분이네요.
위에 분 평처럼 정말 맛이... 오묘해요.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김치 자체에서 냄새도 나고 처음 먹어보는 맛..
보통은 푹 익히면 씻어서라도 먹을텐데.
그리 잘 익지도 않고 이상한 맛이.
오늘 또 그 김치통 한참 째려 보고 결정해야 겠어요.
28. ...
'13.5.26 11:11 PM
(14.52.xxx.164)
저는 작년에 ㅇㅎ님 김장김치를 주문했었는데
김치가 너무 너무 짰어요.
그래서 무를 썰어 박아두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짭니다.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비싼 돈 지불하고 믿고 주문했었는데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요.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짜서 못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익히면 맛이 좋아질까 싶었는데 입맛에도 도저히 안 맞습니다.
주문하신 다른 분들은 짜지 않으시던가요?
그런 후기는 잘 못 본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