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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말의 순정에서 선미 말이에요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3-05-24 14:14:35
정우가 자길 좋아하는지 몰랐을땐 그렇게 정우를 짝사랑하더니
정우랑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면서는
어째 우성이한테 마음이 가서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어 하는지.

괜히 두남자 마음만 힘들고
정우는 뭐가 되고
우성이는 또 뭐가 되는지...

드라마일 뿐이지만 저런 경우도 있긴 있잖아요.
차라리 마음을 빨리 정해서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던지. 으휴.


우성이로 나오는 분은 배우 김태우씨 동생이더라고요?
저 배우는 누군가 싶었는데..ㅎㅎ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5.24 2:36 PM (39.121.xxx.49)

    짜증나요..이 시트콤에서 가장 재미없는 부분이 이 삼각관계예요.
    특히 선미랑 우성이랑 서로 감정 오가는 부분은 화나요.
    유쾌하게 웃으면서 보고 내용도 건전하고 다 좋은데 이 답답한 삼각관계..
    어휴~~~~
    선미 우성이랑 연결되면 정말 화딱지 날것같아요.

  • 2. 원글
    '13.5.24 2:50 PM (58.78.xxx.62)

    저도님 그렇죠?
    참 재미있었는데 왜 그런식으로 구도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한 회정도 그냥 에피소드처럼 그냥 확 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하자는 건지.


    정우는 정우대로 선미한테 쩔쩔매면서 마음 잡아야 하고
    선미는 정우한테 미안한 감정보다는 정우는 안전한 내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고 마음은 우성이한테 갈팡질팡 혼자 난리고요 ㅠ.ㅠ

  • 3. ..
    '13.5.24 3:36 PM (175.249.xxx.36)

    저도 그래요.

    애청자는 아니고 가끔 보는데.....

    솔직히 셋 다 안 어울려요.

  • 4. 저도
    '13.5.24 4:06 PM (1.250.xxx.128)

    그이유로 요즘 시들하네요. 다른 드라마나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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