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문장 질문인데요..

영어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3-05-24 11:50:02
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that I described ~ 의 선행사는 the time 이고 that은 관계부사 when 으로 보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I had available~ 은 described 의 목적절로 봐야하는건가요. 그런데 had 다음에 목적어없이 available이 올 수 있는건지요..



Would those classes be lined up in consecutive hours or  would the classes be split 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which 절 역할은 무엇인지요.
between의 목적어로 본다면 주어가 없는 불안전한 문장이고..
classes의 선행사라고 한다면 동사 be split 가 중간에 올 수 있나요? 그리고 이때 in between 의 목적어느느 어디에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83.109.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3.5.24 12:00 PM (108.14.xxx.38)

    너무 문법적으로 접근하시네요.
    이 문장들은 대화에 쓰이는 구어들인데 말이죠.

    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1.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2.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and가 1과 2를 묶어 주는 거고 have 다음에 명사만 오는 거 아니에요. the time that i have available 내가 낼 수 있는 시간, 이 정도려나요.

    Would those classes be lined up in consecutive hours or would the classes be split 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longer breaks in between (classes) 즉 수업들 사이에 더 긴 쉬는 시간이 있느냐

  • 2. ...
    '13.5.24 12:06 PM (124.53.xxx.138)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에서
    that 은 관계부사가 아니예요...
    뒤에 불완전한 문장이 왔잖아요...

    that 은 관계대명사의 목적격으로 봐야지요...
    동사 had 의 목적어...
    그리고 I had 절은 described 의 목적어 맞습니다.

    이 때 I described 는 관계대명사의 삽입절로 봐야 해요.

  • 3. ...
    '13.5.24 12:06 PM (124.53.xxx.138)

    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에서 which 는 관계대명사 주격이예요... 선행사는 classes...

    사이에 동사 be split 올 수 있습니다.

    선행사 뒤에 관계대명사절을 붙였을 때 동사와의 사이가 너무 멀어지면 그렇게 많이 씁니다.

  • 4. 독해하는데,,
    '13.5.24 12:16 PM (183.109.xxx.10)

    의미는 대강 알겠는데, 정확한 해석이 안되어서요.
    구어체 문장이군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5. heavenly1
    '13.5.24 12:27 PM (76.247.xxx.168)

    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내가 원하는 근무시간과 제가 인터뷰에 응할수 있다고 설명드린 시간에 조금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Would those classes be lined up in consecutive hours or would the classes be split 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이 두 강의가 붙어 있는지 아니면 시간차이가 있어서 강의사이에 긴 시간차가 나는지요?

  • 6. 공부
    '13.5.24 1:45 PM (175.116.xxx.241)

    저도 함께 공부하는 자세로 말씀드립니다.

    구어체일 수도 있고 편지나 에세이 등 글로도 써도 손색없는 문장입니다. 전통어법에 꼭 들어맞으며 언어능력이 썩 좋은 원어민이 쓸만한 문장이기도 하구요.

    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I think --

    1.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2.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2 번은 the time 이라는 명사구(여기서는 선행사 이기도 하죠)입니다. 약간 복잡한 형용사절(관계대명사절)에 의해 수식된 거죠. 그 형용사절을 학습편의 위주로 다시 구성해보면

    I described I had the time available for my interview.
    에서 명사구를 선행사로 치환해서 하나의 수식절로 만든 문장입니다.
    I described 는 내가 설명한, 내가 말했던, 정도의 뜻으로 없어도 뜻은 통합니다만 인터뷰 시간을 정할 때 내가 제시한 의견에 작은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명기한 표현입니다.

    같은 구조의 문장을 제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This house has the same front door that I thought I saw in my dream.
    This company has the kind of boss that I think has the worst personality.



    that I described ~ 의 선행사는 the time 이고 that은 관계부사 when 으로 보는게 맞는지요.
    === that 은 관계대명사입니다. (the) time 은 관계부사로도 혹은 관계대명사로도 수식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인터뷰 할 수 있는 가능시간을 한 물건처럼 객체로 보아서 형용사절로 수식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I had available~ 은 described 의 목적절로 봐야하는건가요. 그런데 had 다음에 목적어없이 available이 올 수 있는건지요..
    ===== 맞습니다. 그 뒤가 다 목적절입니다.had 의 목적어는 the time 이라는 선행사로 이미 나왔으므로 그걸 수식하는 관계사절에서는 다시 쓸 수 없습니다. the time 이 목적어 맞습니다. 위치가 평절과는 달리 이미 앞에 (선행) 나와있죠. 헥헥

  • 7. 와우..
    '13.5.24 5:16 PM (183.109.xxx.10)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추가 질문요.
    i described 가 삽입절이라 문장구성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쓸 경우 i had available~이 described의 목적어가 된다는 말씀이시요?

    그럼 위에 예시문에서
    This company has the kind of boss that I think has the worst personality.
    i think도 삽입문이잖아요. 그럼 think의 목적어는 that has the worst personality.로 봐야하는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374 어제 첫방송한 드라마 무정도시 보신분 계세요? 3 알쏭달쏭 2013/05/28 1,212
257373 36살인데..얼굴에 뼈하고 가죽만 있어요 8 .... 2013/05/28 2,720
257372 삼성생명 vvip는 뭔가요? 6 .... 2013/05/28 1,554
257371 산업공학과 나오신 분 있으세요? 11 대입 2013/05/28 3,702
257370 그럼 밀대걸레 변기통에 빠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 2013/05/28 3,542
257369 눈에 좋은 영양제 혹시 아세요? 5 침침 2013/05/28 1,504
257368 키큰사람 한테는 zara 옷 좋네요. 13 좋아요 2013/05/28 3,303
257367 아이들 수영 보통 몇살부터 시키셨나요? 9 수영 2013/05/28 3,062
257366 동충하초 드시고있거나 드셔본적이 있는분들 계실까요? 1 동충하초 2013/05/28 529
257365 운전면허 도로주행할때.. 직선주행이 힘들어요.. ㅠ.ㅠ 9 운전면허 2013/05/28 2,930
257364 월남쌈 싸먹는 라이스 페이퍼 1 ... 2013/05/28 1,299
257363 인생 수업료 50만원 내고 왔습니다 41 깍뚜기 2013/05/28 23,032
257362 서울경찰청, 국정원 댓글사건 분석 자료 일부만 넘겼다 1 세우실 2013/05/28 648
257361 중1 울 아이 경희대 갈거라고 열심히 공부중 9 꿈은 이루어.. 2013/05/28 1,927
257360 2011년도 소득신고를 지금 할 수 있나요? 2 ... 2013/05/28 479
257359 도우미 이모님이 걸레를 세탁기로 빨아요.. 71 가사도우미 2013/05/28 21,112
257358 냉동판매하는 치아바타 빵이요..이거 어떻게 먹으면 되나요? 4 냉동빵 2013/05/28 5,470
257357 송곳니만 누래요 ㅠㅠ 5 치아미백 2013/05/28 6,381
257356 마흔 넘어 아이 낳으신 분, 아이 미래를 위해서 무엇무엇을 준비.. 5 고민 2013/05/28 1,625
257355 서울경찰청, ‘국정원 댓글’ 증거보고서 허위로 꾸몄다 4 샬랄라 2013/05/28 611
257354 제습제용 염화칼슘 사려면... 제습제 2013/05/28 507
257353 제가명품을 좋아하는지라...........된장장...... 3 qorhvm.. 2013/05/28 1,497
257352 유아영어 dvd 너무 비싸네요. 6 부담 2013/05/28 1,810
257351 국민은행 체크카드 유효기간지났다구 거래할수가없다구 하는데요 6 국민은행 2013/05/28 5,792
257350 3억으로 오피스텔,예금 어떤 쪽이 더 나을까요? 15 궁금이.. 2013/05/28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