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과연 살빼나요?

ㄴㄴ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3-05-24 11:27:46
물론 저녁을 적게먹고 간식끊는다는 전제아래
개인트레이너 없이 순수 헬스클럽 등록하고
살빼신분계인가요?
헬스에 취미없으면 런닝만 뛰게되고 돈만날리더라구요 댄스에맞는사람이있고
헬스나 요가 에 맞는 사람이 따로있나요?
IP : 110.70.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하는 댓글은 아니고
    '13.5.24 11:31 AM (61.82.xxx.151)

    저는 적당히 -과식 아닙니다 남보기엔 좀 적게 먹는듯 보일수도 -여튼 적당히 먹고
    매일 운동 (헬스 )한시간 반했을땐 살이 안빠지고 유지 또는 좀 더 늘거나 했거든요
    근데 요며칠 적게 먹고 (적당히보다 더 적은양) 운동 안했는데 살이 빠지네요

    그러니 이것저것 해보시고 내몸에 맞는걸 찾으심이
    시작도 하기전에 다 알고 시작하려면 평생 못합니다요

  • 2. ...
    '13.5.24 11:37 AM (220.72.xxx.168)

    체중 감소보다 지방의 재분배, 혹은 근육의 재배치가 더 두드러져요.
    무게보다도 모양이 달라진다는...

  • 3. 가능하기도..
    '13.5.24 11:40 AM (222.101.xxx.68)

    예, 전 2달만에 3kg 빼고 근육량 400g 늘렸어요. 트레이너님은 등록할때 체지방검사하면서 1번, 재등록할때 상담하면서 1번 얘기나누고 운동상담했구요. 나머지 스쿼트나 신체운동은 블로그에서 배웠네요. 다음의 트레이너강 블로그 좋아요. 그러려면 내가 먼저 공부 많이 해야하죠...
    재밌게 하진 않았어요. ^^; 그 때 목표가 있었던 것 때문이죠... 하루에 3시간 정도 했고요.
    스트레칭-5분워밍업자전거-스쿼트,레그프레스는 매일 상체 하체 근육운동 번갈아 하루씩-30분 트레드밀-스트레칭
    이상의 순서로 했는데, 복부 운동 안했더니 운동 그만두고는 가장 먼저 망가지는 곳이 되네요.
    식사는 그냥 전체적으로 한숟갈씩 덜고, 오후 2시~5시쯤 운동했더니 저녁에는 밥맛도 별로 없었어요. 힘들어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여러모로 좋아요. 지금 그만두고 2년인데,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변했고...
    스쿼트 가장 열심히 했거든요. 다리에 힘이 붙어서 여간해선 안지쳐요. 그게 신기하데요.

    헬스는 좀 고독해요. ^^; 여러명이 함께 하려면 GX프로그램 신청하시면 좀 도움이 될거고요, 그거 재미없어서 어떻게하냐고 댄스동호회만 나가는 친구도 있어요.

    이사때문에 그만두고, 지금은 헬스장이 멀어 이래저래 미뤄지고 있는데... 다시 가야되는데...

  • 4. ...
    '13.5.24 11:45 AM (112.168.xxx.32)

    예전 두어달 정도 했는데 확실히 빠져요
    전 그냥 제가 알아서 근력운동 30분 유산소 1시간 정도 했었는데
    몸매가 이쁘게 빠진달까요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운동해주고 소식해주고 하면 몸 이쁘게 다 빠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14 10키로씩 감량하고선 그 이상 요요오는 여자인데요...ㅋㅋㅋ 16 궁금하실까요.. 2013/06/19 3,272
264213 닭백숙에 이건 꼭 넣는다~ 하는 거 있으세요? 18 오늘저녁메뉴.. 2013/06/19 1,966
264212 평펑~ 47 2013/06/19 10,320
264211 이엠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2 궁금 2013/06/19 1,344
264210 파주 운정고등학교 궁금합니다. 3 엄마 2013/06/19 5,873
264209 제 카톡씹는 중학교 동창 뇬때매 기분 엄청 나쁘네요. 11 ... 2013/06/19 3,186
264208 위에 곰팡이 피었어요 2 메실엑기스 2013/06/19 1,435
264207 **요청** 바리스타님 질문 받아주세요. 뽀나쓰 2013/06/19 584
264206 W사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검사 결과 너무 나쁘다네요. 2 정수물 2013/06/19 851
264205 82하면서 정말 안좋은점... 11 2013/06/19 2,007
264204 공부 직접 시키는 7살 어머님들, 노하우 알려주세요.. 10 .. 2013/06/19 1,598
264203 교사가 수업 중 "전라도는 배반의 땅".. 지.. 17 샬랄라 2013/06/19 1,196
264202 차라리.. 김사랑이었으면.. 7 .... 2013/06/19 4,333
264201 가지를 찌지 않고 그냥 해먹을수 있는방법은 없나요? 9 가지사랑 2013/06/19 1,367
264200 33살(남) 결혼고민입니다...생각도없다? 7 sprit 2013/06/19 1,398
264199 울 아들 왜 이럴까요? 3 이건 2013/06/19 635
264198 질문받습니다...라는 글도 못쓰는 주제라는게 한심하네요. 13 질문 2013/06/19 1,318
264197 어릴때는 이해할수 없었던 할머니들 헤어스타일 3 .. 2013/06/19 1,654
264196 서울 모 대학 입학팀 물어보세요 23 인턴 2013/06/19 1,848
264195 사춘기시기 아이들을 잘 이겨내신 선배님들... 부탁드려요 2013/06/19 593
264194 감자로도 떡을 만들 수 있나요? 3 감자 2013/06/19 519
264193 4-5만원 선에서 20대 (여)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06/19 587
264192 고르곤졸라치즈가 써요.ㅠ.ㅜ 1 루팡 2013/06/19 1,375
264191 서울대 시국선언 전문 보세요. 14 아아 2013/06/19 1,187
264190 글 저장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4 저장문의 2013/06/19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