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세경은 주로 우울한 역을 맡나봐요.

.......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3-05-24 11:19:45

요즘엔 엉뚱 발랄한 캐릭터가 대세인데,

패션왕도 그렇고 이번 드라마도 그렇고 주인공 성격이 너무 가라앉고 우울한 거 같아요.

독특한 매력이 있기는 한데..... 신세경도 저렇게 침울하고 청승스럽게 나오니 덜 사랑스러운데

신세경 미모도 없는 나는 일부러라도 성격 밝게 가져야 겠구나 다짐 한답니다.

IP : 58.236.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도역활이
    '13.5.24 11:24 AM (112.151.xxx.224)

    원래 밉상역인가요..
    아면면 원래는 또순이에 캔디형 이쁜 역인데 진행하다보니 미운털이 박힌건가요..
    아님 원래 좀 이기적으로 얄미운 역인가요..
    요즘 보기시작한건데 여주가 좀 밉상이래서 배역소화가 잘 안된건지..

  • 2. 미도
    '13.5.24 11:26 AM (58.236.xxx.74)

    밉상이거나 아주 이기적이진 않고, 그냥 이남자 저남자 헷갈리게 하는 스타일,
    자기도 자기중심 못 잡고.
    오히려 자기욕망을 정확히 몰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미워하기엔 너무 답답하고.

  • 3. ..
    '13.5.24 11:41 AM (61.75.xxx.114)

    우울하게 생겼잖아요.

  • 4. .....
    '13.5.24 11:51 AM (59.18.xxx.93)

    우울한 역을 맡기도 하지만 뭔 역을 맡아도 우울하게 승화시키는 묘한 재주있는 분 ;;

  • 5.
    '13.5.24 11:56 AM (58.236.xxx.74)

    조곤조곤이기도 하지만, 시원하게 뱉질 못하시고 웅얼웅얼이기도 한다는...
    패션왕 때는 몸매 강조되는 과감한 옷 입고나오니까 너무 늘씬해서 저래서 신세경이구나 했어요.

  • 6. 그래서그런지
    '13.5.24 11:57 AM (125.177.xxx.190)

    이제는 좀 질린다 싶네요.
    맨날 그 우울한 분위기..

  • 7. ....
    '13.5.24 12:05 PM (121.139.xxx.160)

    젊은 처자가 인상이 너무 우울해요.
    뭔가 착 가라앉아 음울하달까...

  • 8. 아무래도
    '13.5.24 1:25 PM (164.124.xxx.147)

    개취이지만 저도 그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호감이 안가져졌었어요.
    지붕뚫고 하이킥 엄청 재밌게 봤는데 다들 신세경 이쁘다고 막 그럴때 저는 통통 튀는 황정음은 너무 이뻐 죽겠더라구요.
    근데 황정음은 거기서만 딱 이쁘고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여튼 맡는 역도 그렇고 분위기나 인상도 그렇고 좀 우울해요.

  • 9. ...
    '13.5.24 1:43 PM (211.202.xxx.140)

    대배우가 되려면 우울한 기운이 있어야합니다
    발랄한건 쉬워요 하지만 삶은 고통이고
    영화는 삶이죠
    특히 예쁜 여배우에게서 우울함을 찾기는 쉽지않죠
    그 점에서 우울한 오오라를 가진 신세경이라는 배우
    저는 참 대성할 배우라고 생각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61 "원세훈 전 원장 선거개입 배후"..곧 구속 .. 4 샬랄라 2013/06/02 705
259160 진상손님의 예 5 111 2013/06/02 2,208
259159 한국에서 베지테리안 단백질 섭취 주로 뭘로 하나요 10 ㅔㅔ 2013/06/02 2,223
259158 백화점 푸드코트는 어디가 갑인가요? 22 궁금 2013/06/02 5,164
259157 그것이 알고 싶다 최고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24 질문 2013/06/02 8,444
259156 순신이 아무래도 김갑수딸인가봐요... 15 출생의비밀 2013/06/02 4,687
259155 결혼 전에 집안일 육아에 손 하나 까딱 안하겠다는 남자 어떻게 .. 37 고민녀 2013/06/02 4,497
259154 고등 수학 과외비 어느정도? 3 과외 2013/06/02 11,938
259153 콜센터 관리자였는데요,진상 동료한테 시달리다 4년만에 퇴사했습니.. 4 xespre.. 2013/06/02 4,472
259152 미 플로리다주, 여행이든 이민이든 조심합시다 1 손전등 2013/06/02 2,178
259151 중고 에어컨을 샀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2 짜증지대로 2013/06/02 1,576
259150 혼자 외식할 때요 12 .. 2013/06/02 3,606
259149 면포는 어디서 사야 할까요? 2 살림초보 2013/06/02 1,414
259148 어울리는것 반찬 2013/06/02 450
259147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뭐에요? 18 2013/06/02 3,307
259146 (질문)음으로 곡을 찾습니다. 1 노래찾기 2013/06/02 637
259145 미니밥통에 밥을했는데 설익었어요 . 6 밥구제 2013/06/02 971
259144 [오프더레코드] 스폰서에 중독된 미시 톱여배우들 ‘나쁜 기집애’.. 1 궁금이 2013/06/02 3,815
259143 불맛 나게 볶는 웍이랑 스테이크팬 추천해주세요~ 3 돌돌엄마 2013/06/02 1,719
259142 너무 순해서 항상 맞아도 대응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속터지네요 2013/06/02 1,668
259141 도서관에서 진상부리는 아기엄마 7 도서관 2013/06/02 3,258
259140 의사의 이정도 스킨쉽은... 29 ... 2013/06/02 13,673
259139 현관문에 새끼손가락끝 한마디가 살짝 끼었는데요 3 손가락 2013/06/02 1,295
259138 진짜사나이 11 joy 2013/06/02 3,405
259137 유준상만 보면 이유없이 웃겨요 5 .. 2013/06/0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