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기도 광주에 1억7천하는 아파트 전세로 2년째 살고 있는데,
전세 만기가 되어 새로 이사갈 곳을 찾는 중입니다.
여기 저기, 제가 있는곳 근처 경기도 남부 외곽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찾아봐도,
기본으로 2억이 다 넘네요.. (평수는 24평 부터 찾지만, 평형 상관없이 2억이 넘는듯해요.. )
판교는 전세 매물도 많은데, 대부분 3억 이상이네요.
초등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지금 전세도 작은 금액이 아닌데, 빌라 방2개 짜리로 갈지 고민되네요.
정말 돈 많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판교는 서울에서도 비싼 편이라 그런 거에요
앞으로 전세값 집값이 같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세값에 가까운 지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들 집을 사지 않으려 하니 전세값이 오를 수 밖에요.^^;
광주에 산다니
하남으로 나오면 지금 돈과 비슷한 전세들이 있을텐데요
학군 좋은데 찾으시나봐요.
감사합니다. 하남도 찾아봐야 겠네요
여기 용인 기흥쪽인데 1억 6.7천이면 24평이나 오래된 31평 전세가능해요. 제가 지금 31평에 1억 6천에 살고있거든요
수도권하고 지방하고 두배이군요
하남시 홈플러스 앞에 에코타운아파트 괜찮은거 같아요.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이동네엔 5,6천짜리 전세가 널려있는데..요
것도 방 3개짜리 4식구 살만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