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동물성식품을 나쁘다 하는지

베지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3-05-24 10:23:04

이해가 안가요

많이 먹으면 해로울수도 있겠지만요.

어떤 제과점은 건강을 위해 동물성재료를 사용안한다는데..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동물성재료는 건강에 나쁜가요?

우유  계란 같은거가 몸에 해로운가요?

IP : 222.11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쵸뭐
    '13.5.24 10:30 AM (121.141.xxx.125)

    그렇죠..
    키우는 환경이 너무 안좋아요.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이 몸에서 빠져나갈때
    간과 콩팥에 좀 더 무리를 줘요.

  • 2. ㅇㅇ
    '13.5.24 10:56 AM (175.212.xxx.159)

    버터는 동물성 마가린은 식물성
    버터가 훨씬 고급이고 비싸죠 ㅎㅎㅎ
    가격 때문에 마가린 사용하면서 말은 번드르르하게 하는 것뿐...

  • 3. 모르니까 그러는 거죠
    '13.5.24 11:23 AM (110.174.xxx.115)

    인류의 오늘이 있는 것은
    고기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뇌가 커지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초식 동물들 중에 똑똑한 동물 없어요.
    종일 먹거나 도망가기만 해야 하기 때문에
    뇌는 작고, 쓸 수 있는 영양소 대부분을 허파와 다리 근육에 써야 하죠.

    멋지고 똑똑한 동물들은 다 육식이거나 잡식입니다.
    지능은 사악한 포식자의 특성이죠.
    고기를 먹어야 한번 먹고 오래 놀 수 있고
    뇌가 충분히 커질 수 있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 4. 포화지방
    '13.5.24 12:49 PM (67.40.xxx.49)

    동물성 재료에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그렇겠죠. 그런데 대용품인 식물성 지방은 hydrogenation을 해서 기름을 굳게 만들어 트랜스지방이 되었으니 포화지방보다 좋을 것도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273 어린이집 현장학습 간단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7 새싹반 2013/06/03 1,160
259272 싱글침대에 퀸사이즈 이불은 너무 클까요? 11 .... 2013/06/03 3,820
259271 백지영 결혼 하객... 럭셔리 인맥이네요 3 Fisher.. 2013/06/03 5,714
259270 아니 피아노 레슨고민 4 피아노 2013/06/03 963
259269 황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검찰.. 6 샬랄라 2013/06/03 741
259268 개명 하고 싶어요 4 하이나 2013/06/03 1,268
259267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499
259266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796
259265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29
259264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2,977
259263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43
259262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40
259261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37
259260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910
259259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07
259258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05
259257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64
259256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10
259255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28
259254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52
259253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90
259252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29
259251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89
259250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787
259249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