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바퀴벌레 박멸했네요~

나만의쉐프 조회수 : 28,827
작성일 : 2013-05-23 23:53:00

저희 집이 20년 넘은 아파트 1층이거든요.

작년에 이사와서 한동안 걱정없이 지냈는데

올해 초부터 바퀴벌레가 스물스물 한두마리씩 보여서 완전 패닉 ㅜㅜ

관리실에서 소독은 가끔하는거 같은데, 박퀴별레 박멸에는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방에 있을때 천장이나 벽타고 한두마리 슬슬 내려오면, 온몸에 소름이 쫙..ㅜ

세스코 부르려고 홈피 들어가보니, 무료 진단을 먼저 받아볼수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바퀴벌레는 무료라길래 일단 신청했는데 유입경로에 대해 완전 꼼꼼하게 알려줘서 좋아써요.

진달결과 미국바퀴벌레가 있다고 나왔는데, 주변 동네에서 자주 나타나는 종이라

저희집에 들어온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대로 가만 있다가는 저희 집으로 다 들어올꺼 같아서

방제서비스 신청해서 한번 왔다갔는데, 바퀴벌레는 일단 안보이네요.

처음 관리받고 나서 보니, 서랍장부터, 가구틈새까지 약을 꼼꼼하게 놨더라구요.

1차 서비스 후 죽은 바퀴벌레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ㅜ

여튼 바퀴벌레 있으면 세스코 부르는게 답인거 같아요~

 

IP : 182.218.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퀴약
    '13.5.24 12:53 AM (61.4.xxx.239)

    쎄스코는 너무 그렇고 저는 약국에서 약 사다 군데둔데 놓으니 안 보이더라구요.
    효과 좋아요 ㅋㅋ

  • 2. 뭐지
    '13.5.24 3:13 AM (122.37.xxx.113)

    이 전체적인 내용은 분명 광고인듯 싶으면서도
    글이 너무 노골적이고 아마추어적으로 광고 스멜을 폴폴 풍겨서
    광고라면 이렇게 어설플리가 없다 어쩌면 논픽션일수도, 혹하게 하는 글은.

  • 3. 광고아닌듯
    '13.5.24 5:17 AM (67.87.xxx.133)

    세스코가 개념있는 회사던데 천둥벌거숭이식 광고를 할거 같지는 않네요

  • 4. 세코
    '13.5.24 9:14 AM (49.1.xxx.54)

    세스코는 비싸구요 저는 아파트 동네백과에 나온 사설 업체에 맡겼는데
    저렴하고 한번에 싹 사라졌어요. 저도 처음에 아주 작은 새끼 바퀴같은것들이 한두마리씩 보여 기겁을 하고
    업체불렀는데 꼼꼼히 잘 살펴주고 2차 점검도 나왔던거 같아요. 암튼 꼭 세스코가 아니어도 저렴한 곳이 있더라구요.

  • 5.
    '13.5.24 1:32 PM (211.217.xxx.234)

    원글님은 얼마?
    세코님은 얼마?

  • 6. 얼음공주얍
    '13.6.14 12:10 AM (182.218.xxx.213)

    눈에 보이기 시작했으면, 벌써 구석구석 쫙 퍼진거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속앓이하지 말고, 세스코 부르는게 답인거 같네요.

  • 7. 저도
    '13.6.14 4:28 PM (1.234.xxx.212)

    저도 세스코 무료진단 작년에 받았어요.
    잘 가는 블로그에서 무료진단을 받는거 올려놨길래,
    저희집도 바퀴벌레가 좀 보이는지라 신청했었거든요.
    우선 세스코맨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더라고요.
    벌레있는 집에 사람 부르기 민망했는데 무료진단인데도 약도 놔줬구요.
    서비스 받다가 갑자기 이사오면서 지금은 안받고 있긴 한데,
    그래도 그때 바퀴벌레를 없애서인지 이사오면서는 안따라 왔어요.
    여튼 그때 세스코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630 백화점 문화센터에 갓난아이 데리고 오는 엄마들.. 당연한건가요?.. 12 요리강사 2013/07/02 3,614
269629 OBS채널의 전기현의 씨네뮤직 좋아하시는분?? 6 ... 2013/07/02 3,479
269628 철면피 양지기 소녀 이야기 2 손전등 2013/07/02 783
269627 안도미키는 진정한 본인인생의 갑! 33 안도미키는 .. 2013/07/02 13,196
269626 태어나서 첨으로 산 12만원 중고 노트북.넘 행복해요 20 2013/07/02 2,645
269625 박근혜, 11년전 김정일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모습 3 그 때 그 .. 2013/07/02 1,017
269624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초등손주들 복장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정장이없어서.. 2013/07/02 4,509
269623 발 전반적인 각질 관리 받으려면 어딜 가야 하죠? 1 .. 2013/07/02 636
269622 임신한여자가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나요? 20 참. 2013/07/02 17,760
269621 최숙빈은 나중에 왜 궁에서 쫒겨났나요? 7 열대야 2013/07/02 6,869
269620 에어컨은 혼수로 해가는게 아닌가요? 15 .. 2013/07/02 10,193
269619 연예인이 특권층이었네요 7 ㅇㅇ 2013/07/02 2,748
269618 노무현 부관참시한 <조선>, 왜 서둘러 발을 뺐나 2 샬랄라 2013/07/02 1,205
269617 단백질 섭취를 늘였더니 염증증세가 9 잡채 2013/07/02 3,685
269616 외사과 경감이나 경위님계신가요? 911장난전화건... 3 잔잔한4월에.. 2013/07/02 829
269615 신혼살림 장만! 그릇은 어디꺼 사는게 좋은가요?^^ 8 햄볶 2013/07/02 2,472
269614 복숭아청 들어보셨어요? 5 ㅇㅇ 2013/07/02 2,160
269613 식당에서 밥먹으며 모유수유하는아기엄마... 131 아구 2013/07/02 20,142
269612 다욧 후기 2 ///// 2013/07/02 1,207
269611 요즘은 고양이 집사님들이 젤부러워요 라고 하신 분 6 집가 2013/07/02 1,115
269610 [오마이뉴스]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국.. 6 부끄럽지도않.. 2013/07/02 928
269609 전세가 없고 월세뿐이에요-.- 13 ㅡㅡ 2013/07/02 4,613
269608 반신욕 꾸준히 해보신분 2 반신욕 2013/07/02 1,876
269607 발에 티눈? 굳은살? 때문에 아파요.. 2 티눈 2013/07/02 2,090
269606 모유랑 치즈만먹는 10개월아기 괜찮을까요? 9 우울... 2013/07/0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