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퇴근 육아도우미아주머니 또는 입주 아주머니 얼마 드려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3-05-23 21:23:49

저희는 맞벌이고 아이가 7살입니다

 

저희집에 아이 봐주시는 아주머니께서는 오전 6시 40분에 오셔서 오후 8시 30분정도에 가시고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때 가사일도 해주시고 음식도 해주시구요..매일 오시다보니 아이 장난감 정리 외

 

저희건 빨래정도이고  저희부부가 집에서 밥먹는 날이 손꼽다보니

 

음식도 거의 아이위주로 조금만 하세요.

 

근데 얼마전부터 일은 많지 않은데 낮에 너무 심심하다고 계속 그러시더니

 

오늘 드디어 본인이 하루종일 있는 시간이 14간인데 급여가 작다고,

 

남들은 모두 200이상 받는지 안다 하시네요...

 

전 170 드렸었거든요.

 

아주머니도 저희집은 입주아주머니가 오는게 맞는데 본인은 입주는 할수 없다고 하셨어요

 

보통 저희집 같은 경우 출퇴근일경우는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또 입주아주머니가 오시면 얼마정도인지도 궁금해요.

 

IP : 203.234.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림구하기어려워요
    '13.5.23 9:44 PM (61.74.xxx.99)

    저희집 오전11시에오고 저녁8시에 가십니다
    저녁설겆이는 안하고 밥만 차려주고 가세요
    180만원드려요 일당이 낫겠다고 하시면서
    십만원 더 올려달라고하네요
    서울입니다
    그 시간으로 해선 그런사람구하기 어려울거에요

  • 2. 흠...
    '13.5.23 10:00 PM (122.35.xxx.66)

    우리 동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터넷 카페에 보면 님처럼
    아이들 등하교만 해주실 분들 구하는 글 자주 올라오고 구했다는 글도 올라와요.
    대체로 시급을 베이스로 조금 더 쳐서 월급으로 계산하는 듯 하더군요.

    여의치 않을경우.
    오전에 오는 분, 오후에 오는 분을 따로 구인하기도 하더군요.

    동네에 아이들 다 키운 엄마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이 알바 삼아 많이 하시는 듯해요.
    거리 먼분 보다 집 가까이 사는 분들이요.
    지역카페가 있다면 가입해서 알아보세요..

  • 3. 일에 양에 따라
    '13.5.24 8:45 AM (175.197.xxx.70)

    다르니 그 정도면 적당할 거 같은데 ...
    오전 오후 다른 분으로 하면 일이 체계도 없고 아이도 힘드니
    인터넷사이트 단디헬퍼,시터넷 이모넷 등에 알아 봐서
    오전 오후 같이 할 수 있는 다른 분으로 찾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008 가방과 옷색깔 너무 어려워요^^;! 1 12 2013/06/02 1,307
259007 웬수가되더라도 부모자식 재산 별산제 11 타 카페에서.. 2013/06/02 4,819
259006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外 xespre.. 2013/06/02 937
259005 아직도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 .ㅠ 34 ㅠㅠ 2013/06/02 3,400
259004 음악(노래)으로 인해 과거 추억이나 기억이 상기된적 있지 않나요.. 4 music 2013/06/02 709
259003 82쿡의 현실적인 조언이 없었다면 11 힘들어도 2013/06/02 3,390
259002 유화로 그린 세계명작동화책 찾는데 설명이 어렵네요. 3 어릴때 2013/06/02 871
259001 오늘 연예가 중계에서 서인영이ㅡ입고나온 원피스 어디껀지 3 원피스 2013/06/02 2,615
259000 남친 부모님꼐 인사드리러 가는데 뭐 입고 가야할까요? 3 로렐라이 2013/06/02 1,547
258999 연예인중에 남자 몸매갑 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32 우느님 2013/06/02 5,062
258998 혹시 이 영화도 찾을 수 있을까요? 2 혹시나해서 2013/06/02 931
258997 나달 ^^ 5 테니스 2013/06/02 901
258996 아기 열이 40.5도까지 올랐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21 얼른나으렴 2013/06/02 13,582
258995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8 // 2013/06/02 1,165
258994 탈북고아들 사진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24 에휴 2013/06/02 3,943
258993 손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2 엉엉 2013/06/02 1,830
258992 요즘 드라마들..출생의 비밀 금지법이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11 식상 2013/06/02 2,721
258991 소중한 내 아이의 건강한 자아존중감 길러주기, 어떻게 하고 계세.. 2 예술보건소 2013/06/02 3,197
258990 명치 아래로 몸이 차고 명치 위로만 몸이 뜨거운 분 계세요? 5 혹시 2013/06/02 1,444
258989 자녀들이 큰소리나 말대답 ~ 4 2013/06/02 1,552
258988 오늘 그것이알고싶다 3 ㅇㅇ 2013/06/02 3,099
258987 주차장에 제비가 집을 지었어요 2 왕소라 2013/06/02 873
258986 X box 360 or one 구매 조언 부탁드려요. 3 코알라 2013/06/02 551
258985 저도 너무 보고 싶은 영화 좀 찾아주세요!!! 11 영화 2013/06/02 2,297
258984 흉보면서 따라하는 사람 4 왜 그럴까?.. 2013/06/02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