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중반이고 지방에 삽니다.
며칠전 자궁에서 물혹을 제거했어요
하혈을 심하게 해서 급하게 제거했는데 조직검사가 오늘 나왔습니다.
암인것같다고...큰병원 가서 재검사 해보라네요..방사선까지 할수있는..
크기는 2센티 이하이고..
작은종합병원에서 제 조직을 검사했는데 몇기가 안나오나요?
말씀을 안해주시고 암인것같다고만..
눈물밖에 안나네요..
작년에도 자궁경부암검사햇는데 이상없다고 나왔는데..
무조건 서울 큰병원으로 갈까요?
아니면 가까운 근처 광역시 큰병원으로 갈까요?
지금 예약하면 바로 검사하고 수술가능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암이 진행이 많이 되었다면...저 어떻게 하나요...
도와주세요...어디병원이 자궁암으로 유명하나요?
유명하고 잘하는 병원도 진료받고..검사하고..수술하고..빨리 진행할수 있을까요?
몇달있다가 수술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