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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아들, 하원 후 양육자 손 많이 안 가면서도 신나게 뛰놀게 하고 싶은데..

늙은엄마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3-05-23 17:24:20

방법 없을까요?

 

체력이 남아 도나부다... 라고 밖에는 해석이 잘 안 되는, 활동성 넘치는 남아입니다.

9시 일어나서 어린이집 갔다가 5시 전에 자차로 하원하는데요.

워킹맘이라, 친정엄니가 고생입니다.

 

하원하면, 집 앞에 주차하고.. 쪼르르 동네 소방서 갔다가, 놀이터 가서 친구들 참견하며 놀다가..

어두워질 때 쯤에야 배가 고프다고 집에 가자고 하신다네요. -_-

 

제가 집에 있으면 좋겠으나, 그럴 여건은 또 아니라서요.

요맘때 짐보리 같은 데 보내면 어떤가 해서요.

뭐든 좀 체력적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놀만한 활동이 필요해요.

엄마 동반하지 않는 클래스 없겠죠...? ㅠㅠ

 

IP : 210.121.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5.23 5:38 PM (218.55.xxx.157)

    짐보리 주 1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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