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성적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중학교는 서울에서 어느정도 하는 수준입니다.
...아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 못 하는 중학교는 아니구요.
중학교 성적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중학교는 서울에서 어느정도 하는 수준입니다.
...아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 못 하는 중학교는 아니구요.
몇 프로 안에 들어야 하나요?
중학교 내신은 전과목이 다 들어가잖아요.
주요과목 국영수사과 그거 성적 좀 안되고
기타과목 한문 도덕 음악 미술 기가 이런거 백점 받으면
내신등수는 올라가요.
근데 그런 아이들은 고등학교가면 완전 무너집니다.
반대로 기타과목 빵빵하게 잘하고 기타과목 망쳐서
중학교 내신 안나오는 애들은 오히려 고등학교가면 쭉쭉 올라갑니다.
그래서 중학교 내신등수로만 어느 대학갈까 이런건 의미가 없어요.
전교등수 가지고 인서을 여부를 판단하는건 어불성설 같고요..
그보다 국영수 점수 ..그리고 영수 심화 여부가 가장 중요하지요.
중등때 국영수 점수 안되면서 암기과목 에서 평균 올린 성적은 고등가면 빛의속도로 성적 수직하강합니다.
그러니 전교등수 연연하지 마시고 영수 심화에 주력하세요.
국영수 잘 하는 아이들이 결국 기타과목도 잘 하더라구요.
옛날처럼 국영수만 하고 기타는 안 하고 이렇지는 않은것 같아요.
아직은 의미가 없고 고등학교 가봐야 알거 같아요
특히 기타과목은 중요하지 않지요
정말로 전교권인 아이들 외에 전교 40등 정도 되는 아이들은 변화가능성이 너무 커요.
저희 아이 친구는 중학교때 국영수사과만 하고 나머지는 다 버려서
거의 전교 5~60등 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전교권입니다.
학교 수준에 따라 다 다르니 그 중학교 근처의
고등학교 대학 진학율울 따져보면 어느정도 선이 나와요.
서울에서 진학율 100위 권 학교들 명단은 인터넷에 나오잖아요.
그걸 참고해서 따져보세요.
그 성적가지고는 몰라요.
고등학교 가면 성적의 변동이 있습니다.
특히 그냥 10프로 이정도인 애들은 그래요..
저희아이도 중학교때는 예체능 빼고 전학년 국영수사과 주요과목 학력우수상 탔던 학생인데
지금 고2에서 헤매고 앉았네요..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ㅠ
중학교 40등이 고등학교 가서 전교권이 되었다는 소리는 중딩 최상위들이 다 특목고로 빠져주니 최상위가 빠져나간자리에서 전교권이 되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닐까요?
일반고에서 10%라면 인서울 못합니다.
자사고, 외고 등 특목고애들, 그리고 재수생 때문에.
그럼 나머지 90몇프로 애들은 어디로 가나요??....;;;
그래서 일반고가서 등수착시현상에 현혹되지 말라고도 하죠
제일 정확한건 고3가서 평가원 모의보면 되요
실제 수능에선 또 밀려요
평가원따위 쿨하게 무시해주는 극최상위 애들이 있거든요
게다가 난이도 체크하신다고 학원강사들이 시험보러와서 등급 떨어뜨립니다요 ㅠㅠ
이런애들은 수시도 안쓰고 정시쓸때만 짠하고 나타나죠
학원 학교에서 연고대 정도 정시가겠다,하면 실제론 성대 붙으면 잘 간거에요
그렇진 않아요.
중학교때 국영수사과는 상위권이었고 기타과목이 하위여서 4~50등이었거든요.
고등학교가서 과목이 5개(저희 학교는 국영수사과만 봐요)로 확 줄어버리니 당연히 전교권이 된거죠.
그 아이보다 훨씬 잘했던 저희 아이랑 친구들도 다 뒤로 밀리고;;;
다들 요즘 주요과목의 힘에 놀라고 있어요.
현직 중고등 전문 학원장 말이 영수는 다들 잘하니까 기타 암기과목에서 승패가 난다는데 ㅠㅠ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ㅠㅠ
11~~님..어디 학원 원장님 이신지...
그 학원은 보내지 않으시는 것이 현명한 줄로 아뢰오~~
살다살다 대입이 암기과목에서 승패 난다는 말은 오늘 처음 들었네요.
진짜 학원 운영자 맏나요?
글구 책 많이읽는 우리 애보고 책만 읽는애라면서 ㅠ 별필요 없단 식으로 말하고 문과 가라고 하고 ㅠㅠ 남자애라 이과 보내고싶은데 ㅠ 맘이 갈팡질팡하네요 중2인데 평균 90점 초반 학생수는 이백명 안되는데 ㅠ 더 공부에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가고 딱히 잘하는게 없는 ㅠ 무조건 책만 읽는 아이라서 참 힘들 ㅠ
전교 1등을 하는 아이라도 중학교성적은 별로 의미없어요.
고등학교 되어봐야 알아요~
중학교 등수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 두가지 의미가 있어요.
중학교때 정말 열심히 시키고 애가 열심히 하는경우 등수가 나옵니다
그건 특목고를 위해 열심히 하는거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중학교때 전국의 모든 부모가 다 열심히 시키진 않거든요.
놀거 놀아가면서 드라마도 보고 오락프로그램도 보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보통은 여전히 이런아이들이 많죠.
이런아이들중에 변수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제법되요.
그리고 열심히 해서 정말 그 열심히 한만큼의 한계치가 중학교때 다다른 아이는 고딩가서 내려가는거구요..
설렁설렁 해도 전교권 등수가 나오는 아이라면 이것도 두가지 변수가 있는데 이 아이가 고딩가서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경우가 있겠고..늘상 버릇처럼 고딩가서도 설렁설렁하다가 벼락맞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몇가지 변수는 우리때나 지금이나 항상 있었왔던거구요.
그래서 공부잘하는 아이의 후기가 다양한겁니다.
다만 대부분은 크게 성적에 변동이 없는거다 치고 바라본다면 중학교때 국영수 심화가 어느정도까지 되어있고.아이가 그걸 얼마나 시험에 잘 녹여내고 있느냐를 봐야죠.
그럼 고딩가서 어느정도 나오겠다 하는 계산이 나와요.
국영수 잘하는 아이가 암기과목을 잘한다는 말은 옛말이기도 하구요.
국영수에만 올인하고 암기과목은 좀 등한시해버리면 등수가 확 떨어집니다.
요즈음은 서너개 틀리면 등수가 100등 언저리 밖으로 떨어지는 시대라서요.
또 이해과목보다는 암기만 죽어라 해서 백점받는경우도 있어요.암기과목의 변수라는게 그런거죠
실제로 각학교마다 암기만 죽어라 해서 암가과목은 거의 백점 맞는애들도 제법 있어요.
근데 이해과목은 또 싫어라 하거든요.
이런애들이 중학교때 성적은 어느정도 나오지만 나중에 급 후회하게 되는 패턴이구요.
이건 아이의 머리가 어느쪽에 발달되어 있느냐에 따라 좀 다른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죠.
암튼 중학교떄는 특목에 올인할려면 무진장 시켜야 하구요..
그런애들도 또 너무 많기떄문에 조금해서는 힘들죠.
안그러고 적당히 국영수만 올인하고 나머지 과목은 뭐 알아서 하겠다하면서 적당케어하다가 고딩가서 다잡는 경우가 제일 아이나 엄마입장에서는 나은 방법이긴해요.
그런 전방위적인 계회표를 짜서 시키는 부모가 많이 없다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보통은 중학교때 등수가 좋았는데 고딩가서 왜 이러냐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지금으로선 판단보류고요
40등이라는 등수는 공부를 안한아이가 아닙니다.일반적으로 빡시게 안했다는건 보이지만요
그아이가 어떻게 달라질지는 부모도 몰라요
승패 날수도 있어요
작년 수능이 쉬운건지 아이들이 잘본건지 제 친척아이가 세과목에서는 한개 틀렸는데 암기에서 두개 틀려서
원하는 데를 못갔어요
워낙 국영수 만점이 많아서 변별력이 떨어지잖아요 그러니 사탐과탐도 중요하죠
또 과목마다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도 달라지니..
탐구가 굉장히 중요해집니다
이게 수시로 붙어버리면 탐구는 쓸모가 없는데요
정시로 갈때 불보정 때려버리면 뭐 답이 없어요
저희애도 언수외 두개틀렸는데 탐구 하나 망쳐서
3년 내내 여기야 가겠지,설마 거기도 못갈까,,하던데 갔어요
암기과목이 승패 좌우한다는 그 학원은 아마 최상위가 모여있는 학원일수도 있습니다
대학생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중학교부터 대입까지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당연히 달라질 수 있죠
요즘은 입시 전형만 해도 너무 다양해서. 그래서 중학교 등수 의미없다고 하는거고
근데 또 제가 고3 수능 끝나고 초중고 동창들 학원친구들 싸이홈피를 쭉 돌았던 결과....
중학교 등수와 진학한 대학이 너무 비슷해서 굉장히 신기했던 기억이 나요
최상위권 애들은 최상위 대학 가고...어중간했던 애들은 어중간한 레벨?의 대학을 가고...;;
참고로 저는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이 16등/500명 이었구요
최고기록은 전교 4등...근데 보통은 2~30등 정도요. 뭐 수행평가 합치면 40몇등 할때도 있었던듯
대학은 현역땐 인서울 하위 여대 붙었구요
삼수해서 건동홍 갔네요ㅋㅋ...
그리고 보통 입시의 중심은 언수외인데(최상위권 대학 논술 우선선발 조건도 그렇고 정시 반영 비율도 그렇고)
윗분 말대로 '최상위권 정시'에서는 탐구 무지 중요해요.
근데 중학교때 암기과목이냐 이해과목이냐 얘기하는게 이걸 말하는 거 같진 않네요....;;
사실 탐구가 암기과목이고 언수외가 이해과목인게 아니거든요
어떻게 중학교때 성적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지 ...
지금현재 상위권 중등 아이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머리 좋은 아이들이 자리잡고 있더군요
중등 시험이 말이 중등이지 나이에 비해 어렵던데요
성적 결과도 최상층과 하위층 양극화 되어 있구요
수학시험도 무지 어려워서 평균 4~50 이지요
100 점이 하나도 없을정도에요
그가운데 상위권에서 유지하는 중등아이들
머리좋고 똑똑ㅅ내서 고등가서 당연 상위권
유지하지 누가 하나요..
저위에 대학생분 중학교때 성적순으로
친구들 대학이 나뉘어졌다는말 맞는거같아요
지금 중학생들은 나머지(?)과목 소홀히 할 수도 없잖아요?
외고는 그렇다 쳐도, 고등학교를 내신으로 가는 거 아닌가요?
주요과목 내신만으로 가는 건가요?
잘 몰라서요.
보세요..여기댓글 삼십개가 논지가 다르잖아요
결국 변수가 많다는반증이고..
중딩 특목고갈 몇몇 퍼센트 애들빼고는 그 밑등수는 나중에 고딩가서 달라집니다.
최상위층도 간혹 고딩가서 달라지는경우도 있구요..
.암튼 중학교 등수로 모든걸 판가름 할수 없어요
이러니 엄마들이 중학교 되기전에 애들 다 내몰잖아요..온갖것으로..
휴 암흑이네요,,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10% 안에 들어도 잘한단 소릴 못 들으면...
나머지 90% 애들은 학교는 왜 다니나 싶겠어요....
중학교 때 중학교 영수를 이미 넘어선 우리 애는
남들 영수 시험공부 할 때,
암기과목 공부하니, 암기과목 점수도 잘 나오더군요.
남들보다 암기과목에 할애할 시간이 더 생기는 거였죠.
지금 특목고에 다니는데, 지금 생각에는
그 시험시간에도 주요과목 심화/선행을 하는 것이 나았겠다 싶어요.
1, 성적이 의미가 없다는 건 대입까지 3년 동안 변수가 많기 때문이에요
선수? 가 아직 어린애들이라 내외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2. 주요과목이 중요한가
는 내신산출시 반영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대입에 내신이 중요한가는 전형에 따라 영향도가 다릅니다
3. 탐구에서 갈린다는 건 중요과목을 잘하는 성적대에서는 그렇습니다
초상위로 가면 더 그렇죠. 이미 중요과목은 잘 하니까요
4, 나머지는 어디로 갈까- 인서울이 아닌 대학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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