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3&no=398525&sID=301
공무원연금이 짱짱하긴 하군요.
퇴직후 월300...
국민연금은 월100...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3&no=398525&sID=301
공무원연금이 짱짱하긴 하군요.
퇴직후 월300...
국민연금은 월100...
공무원들은 재직할때 이미 자기 월급에서 연금 몫으로 더 떼어서 냈기 때문 아닌가요??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교원연금이나 공무원 연금은 적자나도 국민 세금으로 매워주잖아요
공무원들의 연금은 퇴직금과 합산되서 나오는거고 국민연금은 퇴직금은 따로 받아서 챙기고 국민연금만 저렇게 나오는거잖아요?
그리고 공무원연금의 개념은 사업자가 국가니까 국민세금으로 메꿔주는거구요.
공무원 연금은 퇴직금 포함 받는겁니다.
저는 7급 공채로 임용된지 몇 년안된 공무원이지만 저희 동료 대부분이 월 200은 커녕 그이하일거라 예상해서 연금보험도 많이 넣어요.
기사가 슬슬 나는 거 보니 또 손댈 것 같군요.
공무원연금 개혁해야해요.
앞으로 나라재정에 큰부감이될거에요.
주지말자는게 아니라 현실화해야죠
모두 똑같지 않으면 난리 나니까
공무원처럼 퇴직금 없애고 연금으로 매달 쪼개 준다고 하면 좋겠네요
정말 이상한 국민성
남이 많이 받는다 생각되면
그걸 하향평준화 시킬 생각만 하지말고
부족한 부분을 높일 생각들좀 하세요
그러니 끝없는 착취를 당하죠
싸워야 할 대상들을 잘못 찾아
싸우려 드니...ㅉㅉ
조세포탈 하려 그난리를 치고
그걸 뉴스타파에서 파헤쳐줘도
그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던 사람들이
왜 공무원 세금으로 메꿔서
퇴직후에 먹고살게 해주는건 싫으세요???
국가돈 빼돌리고 세금 포탈하는돈
찾아내라고 목소리 높이는게
공무원 연금 국가세금으로 메꿔주는것보다
원글님이 얻을게 훨씬 많겠네요
쯪쯪
내가 낸 세금이 아니라 공무원들 연금 안에서 해결한다면 얼마를 받든 상관안하겠어요
공무원연금은 20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도 그런가요?
20년 이상 납부한 사람들만 받는 금액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받는 금액을 비교한다는 게 웃기는일이죠...
(물론 오래 납부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겠죠?)
똑같은 조건하에서 비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연금도 20년 이상 납부한 사람, 평균 납부금액이 비슷한 집단으로 묶어서 통계를 내야겠지요.
일반기업의 경우 퇴직금도 연금액으로 포함하여 산출하는 과정도 있어야겠고요.
(반대로 공무원연금에서 일반기업의 퇴직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던지)
일단은 그러한 자료를 가지고 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공무원 월소득이 430만원이니, 5급 1호봉과 비교해서 공무원 연봉이 대기업의 90% 라느니
이런 기사내보내면서 자꾸 여론 몰이를 하네요.
그럼 퇴직금은 따로받아야지..왜 연금이랑 묶어서 받는건지..
실제로 연금이 공무원들이 더 많이 받는거 맞아요.. 그들의 손실을 국민이 세금으로 메워주고 있어요.
반면에 일반 국민들은 그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있구요..
국민연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강제가 싫습니다..내고 싶은 사람만 내도록 해야죠
공무원 연금은 정권들의 심심풀이용 자금놀이터였죠. 특히나 IMF 때 공무원연금 대거 끌어다 썼죠. 그거 못 채워 넣어서 이 지경이 된거니 그때 살려낸 기업들과 은행들이 이자까지 쳐서 갚기만 해도 국민 세금이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겁니다.
일찍 죽으면 손해자나요
그것도 교사나 고위공무원 일 경우에 그렇지 그이외엔 140만원 받는분도 있습니다.
다 같은거 아니고요
일부분이지만 대기업 다니다가 누릴것 다누리고 박봉에 시달리다 마지막에 공무원 연금 받는거 마저 배아파 하는분 있는데 정말 싫으네요
퇴직금 안나오잖아요~~ 20년 이상 근무하고 월급에서 20년 이상 제하고
뭐가 불공평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분들 때문에 2008년인가 그 때부터 공무원 연금 확 줄었는데 또 줄이란 말인가요?
퇴직금 나오면 국민 세금으로 퇴직금 나온다고 또 뭐라고 할거면서.. ㅉㅉㅉㅉ
화풀이 대상을 잘못 잡으셨네요,,,
월 300은 지금 퇴직하는 교원들 얘기고 일반공무원은 200~ 250 신규들은 170정도로 예상됨
늙어서 노인들은 다 손가락 빨란거란거죠
님
말씀은요
국민들 하향 평준화좋아하시나봐요
님은 쫌 어렵게사는 사람을 모르네요
왜요
공무원들 음서직으로 많이 뽑자하지요
공무원 시험 떨어졌거나 꼭 뭐가 뒤틀린 사람들이
제도를 정확히 모르고 이런 글이나 퍼다 나르고 난리더군요
전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중에선 초등학교 여교사 외엔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것도 현재 20여년 넘게 다닌 사람들이나 혜택이 있지
1990년대 공무원 된 사람들, 빚좋은 개살구에요
공무원 지급표나 보고 말하시죠. 저라면 그 힘든 시험공부 치고 들어가 7급 월수령 200도 안되는
달에 받았던 해수의 공무원 하라고 해도 못해요
옆 집 상고나와 엘지 경리로 있는 아이가 월수령액 240이에요. 나이 23살에.
얘기 나온 것처럼 1990년대에 임용된 사람들은 이백도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금도 일시불 수령할 수 있어요.
그게 바로 퇴직금 되는 셈이죠.
실지로 몇년 전까진 일시불 수령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요즘도 그런 경우 있고, 몇년전 퇴직했던 친척 보니, 일시불로 받았더군요.
아, 최근엔 변경됐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랬는데...
아무래도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워낙 다 날리고, 사기 당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다 보니, 수령방식을 연금식으로 대부분 선택하게 된 거죠.
다달이 월급에서 퇴직 위해 적립했던 부분을 매달 나눠 받는 것인 셈이죠.
금액도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이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금 그냥받는줄아세요? 퇴직전까지 기여금이
30가까이 나갑니다
국민연금은 얼마씩 떼나요?
비교할걸해야죠..
그리고 2000년도인가 한번개혁하고
그이후에 한번더 개혁했어요
그 이후에 들어온 공먼들은
얼마못받아요 심심한면 공먼연금가지고
난리인지..국회의원들 연금이나 개혁하라하세요
억울하면 분하면 지금부터 공부해서 공무원 되세요. 나이 제한도 없어졌는데.뭐 좀 노력하면 되겠지요. 그깟 공뭔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과 금액 공개할 때는
게시판 조용하더니 공무원 얘기 나오니까 비난작렬!
퇴직 전 까지 기여금 40만원 가까이 냈는데...
도대체 비교할 것 해야죠.
조세 피난처 돈만 제대로 들어와도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부자됩니다.
국민들은 참 하향평준화 좋아하는거 같네요.. 다 같이 못살아야 만족할려나 ;;
말 많아요
일단 너무 많이 줘요
그거에 문제가 많아요
국민세금으로 왜 공무원 연금을 주냐 이거에요!!!
사람들이 그냥 귀찮아서 안따지죠.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너네들 얼마 받네, 왜 그렇게 많이 받네, 우리는 요것만 받는데 너네는 왜 그렇게 많이 받네 운운 ㅉㅉ
공무원들 정년까지 고용 보장 받는 안정성 외에는 사기업만큼 야근 죽어라 많아요. oecd 국가 중 공무원 수 제일 적은 나라지만 더 안 뽑죠. 있는 인력까지고 뽕을 뽑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죽어나자빠져도 그냥 공무원은 안정적이고 공무원 연금 죽을 때까지 받으니 너네가 그렇게 일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이에요. 이러니 하향평준화 소리가 나오죠. ㅉ
그리고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 많네요.-_-
액수 불입만 왜 따지나요????
공무원들 퇴직금 없어요. 20년 동안 연금 떼가서 60세 되면 퇴직금+연금 불입액을 공무원 연금으로 매달 받죠. 것도 정부에서 공무원 연금으로 장난치다가 빚잔치 들어가니깐 공무원 연금액 줄이고 또 줄이고. 앞으로 공무원 들어오는 사람들은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게 됩니다. 물론 지금 공무원들도 월 300만원 못 받아요.
---------
그럼 국민 세금 아까우니깐 공무원 없애면 되겠네요. 참 단세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창피합니다.ㅉ
연금은 연금 기금 내에서 관리해야 되는데
적자 후 국민 세금으로 메꾼다는 게 문제
노대통령때부터 개혁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누가 자기 밥그릇에서 밥 퍼가는 짓을 나서서 하겠나요
자꾸 기사쓴거보니 공무원연금도 가만안둘라나보네요.
저 위..정말님 글과 동감이요..
정말 이상한 국민성
남이 많이 받는다 생각되면
그걸 하향평준화 시킬 생각만 하지말고
부족한 부분을 높일 생각들좀 하세요
그러니 끝없는 착취를 당하죠
싸워야 할 대상들을 잘못 찾아
싸우려 드니...ㅉㅉ 22222
30년정도되면 공무원연금말고도 퇴직수당 1억이상 나옵니다..군인연금, 공무원연금 개혁해야합니다
국민세금으로 충당하는거 절대 안됩니다..
저희 아버지가 기능직공무원으로 35년째 근무하고 계시지요.
한 2,3년전에 공무원연금 얼마받을 수 있는지 아버지와 같이 확인해봤더니
그때 총 금액이 2억여원정도 됐었고, 월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이 2백 33만원 정도였지요.
근무년수, 직렬마다 다르겠지만 암튼 저희 아버지는 그랬습니다.
모든 공무원이 연금받기 시작하면 300만원이더라.. 이렇게 믿지는 마십시오.
35년 근무하신분이 월 250만원도 못받습니다(물론 퇴직하실때 다시 확인해봐야겠지요).
공무원연금은 기여금이라고 해서 일정부분 월급에서 떼어가서 연금으로 붓고,
근속연수가 20년이상 돼야 받을 수 있으며,
만약 20년이 되기 전에 공무원을 그만둔다면 그땐 연금이 아니라
퇴직금을 받습니다.
20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연금을 받을 때 본인이 낸 연금과 국가에서 어느정도 보조해서 그 연금을 받지요.
공무원은 평생 박봉이기때문에 그나마 연금아니면 할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공무원연금 계속 개혁해나가겠지요.
박봉은 예전에나 박봉이였죠,
지금은 대기업과 비교하면 당연히 적지만,
일반 중소기업, 그 아래 직업과 비교하면 당연히 많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공무원봉급 현실화 해서 조금씩 오른거구요
전 다른 거 다 떠나서,
왜 세금으로 부족분을 메워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예요
공무원 연금을 나라에서 써서 모자란다는 얘기를 하지만, 그건 국민연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무원연금이나 국민연금이나 뭐 국회의원이나 윗사람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니까요
근데 국민연금은 고갈되도 세금으로 메꾸지 않죠?
그리고 평소 월급에서 돈 많이 뗀다고 하는데
같은 돈을 떼었을 때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을 비교하면 공무원이 훨씬 더 많은 연금을 받던데요?
이것도 궁금해요. 왜 그래야 하는지...
저도 공무원 연금처럼 40만원 떼고 공무원 연금 만큼 주면 좋겠어요.
그럼 공무원 연금에 불만 없어요
모든 연금은 국민연금으로 통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간단하게 국민연금은 기금이 부족하면 연금은 낮추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입자의 부담률을 높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공무원이나 군인연금은 기금이 부족하면 세금으로 채워줍니다.
국민연금도 모자라면 세금으로 채워주던지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 군인연금도 국민연금으로 통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에는 국가에서 한푼도 보태주지 않는데 왜 연금공단이사장은 대통령이 지맘대로 내려보내는지...
국민연금이 제대로 되려면 사용자와 노동자 대표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마땅하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이런저런 말 하느니 공무원도 퇴직금 일반사기업처럼 주고, 국민연금도 받게 해주면 좋겠네요~ 기여금도 국민연금처럼 조금만 떼가구요.( 1억넘는 고액연봉자보다 지금 오천 오백정도 연봉에 2배이상 기여금내고 있거든요) 장기간 근무안해도 주고... 퇴직금 많이 받고 싶네요^^
연금으로 받으나 퇴직금으로 받으나 별차이 없을 것 같고, 국민연금도 받고 별로 나쁘지 않아 보여요^^
정말 이상한 국민성
남이 많이 받는다 생각되면
그걸 하향평준화 시킬 생각만 하지말고
부족한 부분을 높일 생각들좀 하세요
그러니 끝없는 착취를 당하죠
싸워야 할 대상들을 잘못 찾아
싸우려 드니...ㅉㅉ
2222222
그리고 공무원이 퇴직수당이 1억이나 나온다구요???
아니 뭐 이런........ㅎㅎ
제가 공무원 가족인데 연금 제외하고 퇴직수당 1억이 나온다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네요.ㅎㅎㅎㅎ
20년 넘어가면 연금이 무조건 퇴직금입니다.;; 연금안에 퇴직금이 들어가있는거에요.ㅎ
박봉도 맞죠. ㅎ 요즘 사람들 공무원 시험봐서 들어가면 초봉 150도 훨씬 안돼서 거기에 수당받으면 그나마
월급이 좀 올라갑니다.
아예 이렇게 하죠.
저기 윗분 말씀처럼 모든거 민영화 시켜서
행정에 관한 모든 비용 사기업화시키고,
공무원 월급 한 3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껑충 올려서
거기서 횡령, 비리 저지르는 공무원들 있으면 가차없이 잘라버리면
연금이 많네 적네 이런말 안나올듯싶네요.
지금 중요한건 국민연금이든 공무원연금이든 기금을 어떻게 탄탄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이죠.
공무원연금도 개혁하고 국민연금도 개혁해서 국민연금 수준을 공무원연금처럼 끌어올려야합니다.
둘 다 문제점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모든 연금은 국민연금으로 통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간단하게 국민연금은 기금이 부족하면 연금은 낮추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입자의 부담률을 높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공무원이나 군인연금은 기금이 부족하면 세금으로 채워줍니다.
국민연금도 모자라면 세금으로 채워주던지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 군인연금도 국민연금으로 통합해야 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이 적자가 나면 세금으로 다 메꿔주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받을 수 있는 거죠.
그 세금 누가 내나요?
국민연금 받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되는 겁니다.
쥐꼬리만큼 국민연금 받으면서도,
공무원들 연금 많이 받게 해주려고 세금까지 더내야 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나요?
공무원연금,군인연금,,등등,
모두 국민연금으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연금이 박봉이라구요?
대기업하고만 비교를 하니 그렇지
나머지 다른분들에 비해선 오히려 많습니다
연금들 현실화 시켜야죠
지금까지 국민연금보다 더 낸 돈 다시 돌려주시고요
퇴직할때 일반 회사처럼 고용주인 국가에서 퇴직금 주세요.
퇴직금 받을수 있다면 국민연금으로 전환할께요
적자나면 적게 받아야지 국민 세금으로 메우면 안되죠. 특히나 국민연금은 주인이 있는데 공무원 연금 유지시키느라 국민연금 수혜가 줄어들겠네요.
공무원 연금에서 빼쓸때는 아무말도 없고 메꾸는건 안된다? 사회가 불안정 하니까 만만한 말단 붙잡고 늘어지는데 870조 찾아내고 전두환 경호비 같은 눈 먼돈 꼼꼼히 막으면 국민연금이 왜 부족하겠습니까
적자나면 줄여야되는거 당연한거 아니었나요.
퇴직금을 연금과 합쳐받든 일시금으로 받든 상관없으니 낸만큼만 받으라구요.
낸만큼에서 모자르는 돈 남의 돈 국민연금에서 떼어다 받지말구.
그냥 공무원도 사기업 만큼 월급 제대로 쳐서 주고
퇴직금도 제대로 주고
국민연금으로 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평하는 사람들 가만있으려나요.
82에 공무원 가족들이 정말 많았군요.
국민연금으로 통합 좋지요
그럼 모든 봉급 다들 유리알처럼 알아야지요
평생 계속 돈을 내야지요
취직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300조금 넘는 봉급에
40만원 냅니다
솔직히 공무원들이 사기업만큼 일 빡세게 안 하죠.
제 아이도 공무원 시키려 했더니
남편이 너도나도 공무원 하려는 나라는 망조가 들었다하네요.
이제껏 시스템 자체가 달랐는데, 무조건 통합하라는 건 횡포라 보여지는데요?
십수년 기간 두고, 점진적 보완, 점진적 통합이라면 또 몰라도요.
전 관계 소원해진-.-; 퇴직 공무원 친척이 있다 뿐이지만...
주변에 행시 출신 5급?4급? 비교적 고위직인데도 급여 보니, 제가 다 서글프더만요.
그 능력으로 다른 거 했으면, 경제적으로 더 윤택했겠다 싶었어요.
코딱지만할지언정 사명감 없으면 못할 듯 싶고, 직업안정성과 연금 보고 그나마 버틴다 싶었습니다.
일부 사실만 골라내 적개시하고 몰아붙일 필요는 없어 보여요.
이번달 월급 명세서보니 국민연금이 17만 얼마던데
회사에서 반 내주니.. 제가 월 내는 것이 35만원 정도인데
백만원밖에 못받는다니..ㅠㅠ
엄마 초등교사 퇴직후 일부퇴직긍으로 받고
나머진 월 300넘게 연금 받아요
부부교사는 월 600이넘게 받는다고 하고요
대기업 다니던사람이 본인 연금 120받는다고 많이 받는편이라고해서 놀랐다고 하시네요
퇴직후에도 교사였다고 하면 인정받고 연금도 많으니 좋은직업 같다고 하세요
박봉은 싫고
젊을때는 그 많은 혜택--호화로운 휴가지에, 의료비지원에, 말도 못하겠던데요
그 많은 성과급에............
누리고 싶고
깜짝 놀랄만한 퇴직금도 받고
또 연금에도 욕심이 나는 것이지요
공무원 연금 부족분을 국민연금에서 떼어가는것 가지고 말하는거죠.
이게 불평이고 시샘입니까?
그리고 국민연금하고 통합하던지 따로받던지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던지 일시금으로 받던지
봉급이 적은지 많은지는 상관이 없어요.
연금을 낸만큼만 받으라는거에요. 부족하면 적게 고치구요.
사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국민연금 낼때
회사에서 반을 내주듯이
공무원이 국민연금을 넣으면 국가가 고용주입장에서
반을 내주겠지요.
일반사람들보다 공무원들이 국민연금 액수를 더 많이 내니 당연히 나중에 받는 금액이 국민연금보다는 더 많을테고,
저 기사처럼 비교를 하려면 근무년수와 들이부은 액수, 얼마동안 연금을 부었는지를 똑같이 비교를 해야
정말 정확한거겠죠.
IMF때 국가재정 파탄났을때 공무원연금 누구 허락도 받지않고 아무렇게나 갖다썼지요. ㅎ
그거 맘대로 갖다쓰면서 공무원들 허락받고 갖다썼을까요.?
각종 연금개혁해야하는거맞지만,
지금 이글은 타겟이 잘못됐네요.
공무원을 공격해야하는게 아니라 연금 운용을 제대로 못하는 정부탓을해야지요.
아무대나 투자해서 손실비용크게 하지말고..
공무원들 월급 배로 올려주고 퇴직할때 퇴직금주되, 연금폐지하겠다고하면 만사 땡큐할겁니다. 아마도.ㅎㅎ
공무원 단체로 출동해서 발끈하시네요222
공무원이나 군인, 교직원 연금 튼튼한건 예전부터 이미 유명한 얘기예요
통합이 맞는거죠.
아무리 박봉이니 별볼일없니해도 지금의 인기를보면...안좋은 직장에 사람이 몰리는 경우도 있던가요?
공무원 월급도 세금인데 일 많이 하고 정년 보장 안되는 대기업 수준으로 맞춰줄수는 없죠.
퇴직금이 연금으로 포함되어 있으니 더 많이 받는건 당연한데 그게 과도하니까 문제인거죠.
운용을 잘못 해서가 아니라 너무 과도하니까 적자가 나는거고
그걸 남의 돈 국민연금에서 메울게 아니라 줄여라는 겁니다.
줄이는 대신 봉급을 올리면 줄이는게 아니죠.
우리나라가 이렇게라도 돌아가는게 행정의 힘이라니
전형적인 관료 엘리트적인 발상이네요.
아직도 이런 관존민비같은 생각이 공무원들에게는 일반적인가봐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많겠지만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이 비대하고 정체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선진국이 행정공무원을 인정해준다고해서
다른 국민들과는 별도로 공무원들만 선진국 대우 해줘야합니까?
다른 직종 사람들도 다들 공무원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면서 나라 발전하는데 이바지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는게 공무원 덕입니까?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도 박봉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공이 크죠. 이분들 봉급 인상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아니고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명예, 자부심 있습니다.
사기업 직원들 야근이 아니라 밤새가면서 근무합니다. 비상시 비상근무는 어디나 기본입니다.
공무원연금은 하향평준화가 아닌 낸만큼만 받아야 합니다.
낸만큼만 받기 위해서 연금을 줄이는데 월급을 올릴필요는 없습니다.
낸만큼 받는거 당연한거고 공무원 월급이 사기업 수준인건 불합리하지 않나요.
동사무소만 가봐도 나이 많은 직원들 한가로이 땍땍거리며 서류떼주던데 사기업에 맞춰줄수는 없죠.
국민세금으로 안메꾸면 상관없다
문제는 국민세금으로 와 메꾸냐고
군인연금은 20년 넘게 국민세금으로 메꾸는중
어제보니 국민연금으로 호주땅 수백억 사들였다는 기사도 났던데
마구 멋대로 쓰고 난리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0522150421894
교사'부부' 연금월750만원
(썰전에서 강용석이 그랬음)
현재 군인,공무원연금 적자를 세금으로 3조5000억 지원하고 있답니다.
2023년엔 10조,2030년엔 30조
국민연금은 60세 -> 65세 하염없이 늦춰지고,
같은 돈을 불입해도 공무원= 국민*3
부부중 한사람이 죽게되면 공무원은 사망한 배우자몫까지
국민은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만
국민연금 서명합시다.
http://www.koreatax.org/tax/reformation/pension/new_pension.php
일반 국민세금으로 메꾸기 때문에 불만이지 많이 받건 말건 자체 해결하면 누가 뭐라할것도 없을텐데..
참여정부때 공무원 숫자 많다고 여기서도 쌩 난리들 치더니
박근혜는 많이 뽑겠다고 발표해도 아무도 입떼는 사람이 없네..
다 떠나서 지금 공무원 연금 대느라 국민들 허리가 휘게 생겼습니다.
개혁 안하면 박그네정부 5년동안 30조원을 공무원 연금 적자 메우는 데 써야 한답니다. 그 다음 정부는??
그러니 형평성 있게 개혁해서 같이 좀 살자는 얘깁니다.
기사들 제대로 읽기나 한거에요?
링크된 기사 표에 보면
같은 월급, 같은 기간 동안 공무원들 납부금액 2억 700만원 / 국민연금 가입자 납부금액 1억 3365만원
퇴직금 포함시 공무원연금 267만원 / 국민연금 수급액 157만원
낸 돈이 두배에요 -_-;;
공무원 연금은 퇴직금 포함해 받는 금액인데, 퇴직금 포함 금액으로 비교들 하셔야지
왜 미포함 금액으로 비교하며 덜 받는 다고 난리들인지
그나마도 최근 공무원 된 사람들은 저 연금액 택도 없고
20년 불입해봐야 100만원 된단 소리 나와 개인 연금 가입해 불입하고 있는 지인도 많습니다.
본인들이 연금 가지고 장난질치다 낸 손실을 왜 세금으로 막느니 어쩌느니 하며 국민들에게 부담지우고
연금 개혁, 형평성이란 이름으로 공무원들에게 전가시키고
결국 본인들 잘못은 교묘히 가린채 밑에 국민들만 니가 더 많네, 아니내 억울하내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 꼴 만들고
이러면서 스리슬쩍 연금 개혁한다고 개정법 발의 하겄죠? ㅎㅎ
아...........................................
정말 깝깝~~~~~~~하다!!!
사회에 기여하고 열심히 일하는건 다 마찬가지인데 공무원만 열심히 일하는것처럼 들리쟎아요. 그리고 나는 공무원이 소시민이라는 생각이 안든다고 한적 없습니만 뭐가 "신기"하다고 하는게 "신기"하네요.
형평성을 두고 말해야죠.
국민연금 20만원씩 30년 내서 80만원 받을때 공무원 연금 30만원 내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자만 두배이상 세배이상 받으면 비율이 안 맞는다는거에요.
이건 산수쟎아요.
낸것보다 많이 받고 있었다면 줄여야죠. 윗님 말씀처럼 세금으로 메꾼니까 문제라는거에요.
국민 세금으로 공무원 풍족한 노후보장까지 해줄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비리 저지를까봐 공무원 급여 현실화했다면서요. 봉급도 매년 오르고.
공무원 월급이 적으면 비리가 많아진다는것도 좀 웃기죠.
공무원연금은 법으로 보장되어 있고 국민연금은 보장되어 있지 않는것도 불합리하구요.
그 외 형평성에 맞지 않는건 연금 통합하라님이 정리해 주셨네요.
흠냐님,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님 말이 백번 옳아요.
그런데 국민연금은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때 그때 연금수령개시연령이나 연금액을 조정해 가고 있는 반면
공무원 연금은 적자가 눈덩이인데도 손 볼 생각을 안하고 있는 게 문제에요.
박그네 정부 5년 동안 30조를 공무원들 연금재정 적자 보전에 써야 한다니 다음 정부는 더 하겠지요.
적자가 눈덩이든 말든 정부가 보증했으니 정부가 부도날 때까지 약속한 연금을 받겠다는 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퇴직금 없고, 그걸 연금식으로 나눠받는 거란 얘기 아닌가요?
그러다 보니, 국민연금보더 훨씬 많은 금액을 다달이 납부하고 있는 거고요.
그렇다면 국민연금과 성격이 다른 거 아닌가 싶은데요?
게다가 댓글들 보면, 현재는 저보다 훨씬 못 받는다 하고요.
현재 개정됐다고 하지만, 그래도 미흡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게 중론인가요?
그런데, 공무원들 연금 재차 개정한다 하더라도...
그렇다면 연금식이 아닌 일시불 퇴직금으로 줘야 할 텐데, 그 많은 재원은 또 어디서 마련해야 하나요?
공무원과 삼성 이야기만 나오면 난리난리, 시끌벅적...
이런 식의 탁상토론 해 보았자 감정 소모할 뿐 소용 하나도 없습니다.
왜 이런 글보고 답도 없는 혈압을 올리시나요?
과정 생략하고 결론만 확정해서 정확하게 내지 않는 기사로
민심을 들끓게 하는 저런 기사 쓰는 사람도 아주 심각하다고 봅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공무원 연금 조정해서 공무원들 받는 연금액 대폭 줄이고, 받는 연차도 5년 미루고 한게 몇년 전이에요.
요즘 상황은 저렇지 않다는 댓글들이 위에 반대 목소리에 가려 안보이는 건가요?
요즘 임용된 공무원들 뿐 아니라, 기존 공무원들도 바뀐 연금법 실행되자마자 적용 받아서
퇴직 몇년 안남으신 분들 빼곤 모두 불이익 받고 있구요
요즘 임용된 공무원들은 사정이 더 안좋아 20년 불입해도 받는 금액이 100만원이 되네 안되네 하는 소리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다시 이런 악의적(악의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이제 퇴직해 연금 받는 분들은 연금법 개정 전 혜택 본 사람들이잖아요. 이런 분들 예를 가져다가 공무원들 많이 받는데 와~~~ 하는 기사를 낸다는 건.. ㅎ) 기사를 내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정말 무슨 말씀이세요.
개혁한 것 대상 2010년 이후 채용자입니다..
저 아버지 공무원 연금인데.. 제가 봐도 국민연금 대비 너무 후합니다.
퇴직금 대신이라구요.. 연금 일시불로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회사 퇴직금 과 같죠..
아무도 그렇게 안해요. 일시불보다 연금이 훨씬 좋으니까요..
제일 중요한것은 그 공무연 연금에 들어가는 세금 보전요.. 이것만 다해도 복지 하고도 남겠네요.
여긴 모두 공무원 연금 받는 분들만 오셨나..
공무원 선생 모든 세금들어가는 연금 통합해야죠
기존받는 사람들도 적용다해서
왜 세대별로 이렇게 차별받아야 하나요
211.219.xxx.62님
개정 전 임용된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적용받습니다 ㅎㅎ
공무원 연금공단 들어가서 관련 법안 찾아 보시던가요.
2007년 국민연금법이 ‘그대로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개정됨에 따라 공무원연금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연금 지급률을 더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결국 연금 지급률을 1.7%에서 1.435%로 더 인하하는 쪽으로 합의를 했다. 하지만 연금을 줄이는 방안이 나오자 공무원 반발이 컸다. 급기야 2008년 MB정부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다시 처음부터 논의하자는 식으로 입장을 선회하더니 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원회에는 공무원 단체 대표들이 대거 포함됐다. 당시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 민공노(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공노총(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대표 5인과 노조가 추천한 전문가 2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위원회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결국 보험료는 5.5%에서 단계적으로 인상해 2012년 7%까지 올리고 연금 지급률은 2.1%에서 1.9%로 소폭 줄이는 데 그쳤다. 2010년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만 65세부터 연금을 받게 됐고 기존 공무원의 연금 지급 연령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해당사자가 개선안을 만들면서 세 번째 개혁은 ‘개악(改惡)’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그 결과 개혁 이전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이의 급여 격차는 1.4배였으나 개혁 이후 되레 2배 수준으로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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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98442
위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국민연금은 덜 받는것으로 개정되었는데 공무원연금 지급율은 소폭 줄어서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이의 격차가 더 커졌다는거죠.
지급연령도 차이가 잇고 법으로 보장 받고 적게 내고 많이 받고 부부 공무원이면 배우자가 사망해도 국민연금과는 달리 두명분을 모두 받는거군요.
2010년 이후 임용자와의 형평도 안맞구요. 기존 공무원의 연금 지급 연령에는 변화가 없답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특별히"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네. 그래서 법으로 보장해서 혈세 쏟아붇고 있는건가요? 국민연금과 형평에 안맞는건 당연한건가요?
국민에 서비스 하는 직종이 아니라 특별 대접받아야 하나봐요. 한해 몇조씩 혈세 쏟아붇느라
빈곤층 노인 복지는 예산이 없어 지원이 안된다는 상황인데
정년 보장된 공무원 노후보장 타령 하고 있으니 사명감이 투철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 조세피난처로 옮긴 자금 환수
- 국회의원연금
- 공무원연금
-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환수
- 공기업/준공기업 연봉 공개
또 챙길 거 뭔가요?
고용안정은 이미 받고 있죠.
공무원이 특별 대우 받겠다는거네요.
이미 특별 대우 받고 있구요.
국민연금은 고갈되는것 아랑곳없고 나만 특별히 법으로 보장해서 연금 두둑히 받아야 일할 맛 난다 그거네요.
공무원 연금 때문에 혈세를 쏟아부어 예산이 부족해서 빈곤층을 지원못한다는데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금을 세금 지원받아 연금 챙기겠다는 모순이죠.
국민에게 서비스가 아니라 부담 충분히 주고 있는듯하니 서비스 운운 하지마시죠.
공무원이 다 복지공무원만 하면 좋겠습니다만 넷씩 몰려다니더군요.
그리고 월급 받으면 당연히 일을 해야지 무슨 봉사하는것처럼 그러세요.
다들 힘들어요.
이 문제가 뜨거운 감자임에는 분명합니다.
정년때까지 직장 보장되는데다, 퇴직해도 생활비 보장되고 ,
그 연금이란것이 지들이 낸것에서 해결한다면 얼마를 받는 누가 뭐라겠나요.
모자라는것을 우리가낸 세금으로 충단한다는것이 우리국민들을 흥분하게 만드는거지요.
내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주는 공무원이 특별대접이 당연하다고 하니 엄청 불쾌하네요.
국민혈세를 축내고 있으니 이쯤 되면 일꾼이 상전노릇하겠다는거군.
위에 점네개님
세금으로 월급받는다고 공무원을 노예취급하네요.
공복이란 말. 정말 더럽네요..
일 안하고 월급받나요? 세금이라 내가 월급주는 것 같으니 공무원이 니들 노예로 보이나 보죠?
악덕기업주 흉내 내니 까 좋나요?
악덕고용주 노릇 하려니 신나나요?
아주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공무원 덕분에 이 나라가 움직인다는 둥
공무원 특별대접 해줘야 국민도 특별대우 받는다는 둥
억울하면 시험봐서 공무원 돼라?
참, 공복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여기서 선진국 관공서가 왜 나옵니까?
일반국민은 한국 기준으로 맞춰사는데 공무원 처우는 선진국 기준으로 하자구요?
조금이라도 '관'을 상대해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알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공무원이 갑이고 시민은 을이라는 걸.
그래도 공무원은 사명감이 있어야하는 일인데
국민들 돈으로 노후까지 편하게 살려고 공무원하나요?
공무원들 월급이 적어도 연금준다니까 참으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공무원 월급이 적은 게 아니다?
적고 많고의 기준이 뭔가요?
어떻게든 월급 깍으려고 하고, 월급 많이 받는 거라고 욕해대는 악덕 고용주 노릇하는 사람들.
정말 더럽네요.
남 월급 많이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욕 해댈 기세...
더러운 짓 인거는 아나요?
악덕 업주 노릇 하지들 마세요.. 진짜 더러워 보이니까요.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을 비교하면서 공무원 연급 까대는데,
그것을 까려면 국민연금 부담금과 공무원연금 부담금, 그리고 연금,퇴직수당, 퇴직금 과의 연관성,
그런것을 적시하면서 까대도록 하세요.
공무원도 월급쟁이들 입니다. 일하고 돈 받죠.
그러면서, 근로자들 투쟁하면 희망버스 타고 응원가자고 하는 사람들도 이런 악독한 댓글 다는 사람중에
있겠죠?
남 밥벌이 발로 깨부수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리 자랑스러운가요? 정의를 수호하는것 같아요?
같은 월급쟁이 멱살잡고 흔들면서, 욕해대는 그런 천박한짓이 자랑스러운가요?
소득의 7%를 연금이란 명목으로 공제당하는 공무원들은 심정이 좋은줄 아십니까?
왜 항상 연금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연금개혁에 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이 나오는게 아니라
결국은 형편낫다싶은 공무원에 대한 공격으로가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내가 낸 세금이 어쩌고~ 나보다 쟤가 더 잘살고 있지않느냐~어쩌고저쩌고~
갑을관계 따지고 자시고..
이럴게 아니죠 지금..
연금에 대한 문제는 공무원연금이든 국민연금이든 다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어느 한쪽을 공격할 때가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고쳐야할때라는겁니다.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잘사는 방법을 찾야아하는거죠.
공무원이든 일개 국민이든 월급쟁이인생 먹고살기 피곤한건 다 똑같아요..하하
까댄다 더럽다라고 댓글 쓴 사람이 제일 더럽고.
공무원연금은 법으로 보장되어 세금으로 보장되고 국민연금은 보장이 안되니 형평에 안맞다고 정당한 이의제기를 하는거에요.
그럼 국민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거 지적한게 잘못인가요?
많이 받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부족분을 세금에서 메우는게 잘못된거에요.
정당하게 제기된 형평에 안맞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대답을 못하면서
천박하게 흥분해서 천박 운운 하는거하며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는게 쥐새끼같네.
간단히 설명해 보면, 2010년 연금법 개정전 공무원들은
퇴직전 3년 평균 월급액을 따져 연금이 결정되었어요.
2010년 연금법 개정후 공무원들은 총 복무 기간을 평균내 연금이 결정됩니다.
이건 물론 2010년 '이전에 임용된 공무원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이런데, 별로 줄어든 금액이 없다구요??
33년 근무하고 나면 퇴직전, 31년, 32년, 33년 보수액 많겠죠
그러니 당연히 예전에 퇴식하신 분들 연금액 많겠죠
임용되서 초봉. 많나요?.
초봉부터 퇴직시 봉급 평균액으로 계산 된 금액
봉급도 다 계산 되는 것도 아니고 이거때고 저거 때고 기본급만 계산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거 다 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계산식 돌려 준다 합디다.
공무원들 연금법 개정되서 별로 손해 보는거 없다구요?
에라이. 헐이다!
개인부담금 : 기준소득월액×70/1000
기준소득월액 : (전년도 총 소득액(비과세 제외)/전년도 소득 종사 기간의 총 일수)
× 30배 ×당해년도공무원보수 인상률
단순히 비교하면 개인이 연금것과 사업주가 부담하는것을 포함해 평균 50만원으로 치면
50만원*12개월*25년= 150,000,000원입니다. 25년 근무하면 내는 금액만 일억오천만원입니다.
이것을 개인연금을 들면 얼마가 나올지 감이나 잡히나요?
보험회사에 개인연금 50만원씩 25년간 들면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개인부담금 만큼 사업주가 부담하는게 국민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의 4대보험 입니다.
낸 만큼 받는것, 그게 연금의 기본원칙입니다.
공무원들에게 연금준다는 명목으로 지급하는 퇴직수당은 당연히 지급해야할 퇴직금에 비교해서 어떤가요?
몇년주기로 공무원연금의 기여금을 삭감하는 방향으로 개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게 왜 입니까?
바로 국민연금 혜택 확대를 안하기 위해서 공무원연금을 삭감하는 것 입니다.
바로 국민에게 주는 혜택을 어떻게든 확대안시키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하향 평준화 시키려는 것입니다.
진짜 병신짓들좀 그만하세요.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이 국민연금을 의무화 시킨것은 바로 국민을 위해서 입니다.
이명박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이 공무원연금을 지속적으로 하향시키려는 것은 국민연금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1973. 12. 24 국민연금복지법 공포(석유파동으로 시행 연기)
1986. 12. 31 국민연금법 공포【법률 제3902호】(구법 폐지)
1987. 09. 18 국민연금관리공단 설립
1988. 01. 01 국민연금제도 실시(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
1992. 01. 01 사업장 적용범위 확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1993. 01. 01 특례노령연금 지급 개시
1995. 07. 01 농어촌지역 연금 확대 적용
1999. 04. 01 도시지역 연금 확대 적용 (전국민 연금 실현) (김대중 대통령)
2000. 07. 01 농어촌지역 특례노령연금 지급 (김대중 대통령)
2001. 11. 01 텔레서비스 시스템 전국 확대 운영 (김대중 대통령)
2003. 07. 01 사업장 적용범위 1단계 확대 (근로자 1인 이상 법인·전문직종사업장) (노무현대통령)
2006. 01. 01 사업장 적용범위 확대완료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 전체 ) (노무현대통령)
평소에는 어용언론, 정권의 하수인 방송이라면서,
공무원연금에 대해 계속적으로 폄훼하고, 특혜 란식으로 보도,방송해대는 언론, 방송사들의 말에는 왜 그리
동조를 하시는 지요? 그 들이 님들 좋으라고 그렇게 여론몰이 하는 것 같은가요?
공무원 연금이 고갈되어 세금이 매년 몇조씩 투입되고 있다는 팩트를 가지고 생각하세요.
그걸 세금으로 메우는게 잘못됐다는 거에요. 상향평준화라면
국민연금 부족분을 세금으로 메우고 수급연령을 낮춘다면 어마어마한 재원이 필요하니 불가능한거에요.
국민연금 40만원씩 30년 불입해서 65세부터 10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죠.
60세 수급과 65세 수급도 큰 갭인데 이걸 세금으로 지탱하고 있는거에요.
밥그릇을 빼앗으려 든다구요?
아뇨. 세금이 더 적절히 빈곤층에게 쓰이기를 바랍니다.
제발 좀 공무원 연금 없애다오.. 그냥 퇴직금다오.. 매월 엄청 뜯어가는 그 돈으로 내가 알아서 연금들테니... 씨발..
공무원연금은 연금안에서 해결이 안되서 국민세금으로 가져다가 낸것보다 훨씬 많이 준다.
그걸 개혁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공무원 연금내는데 세금을 앞으로 점점 훨씬 더 많이 세금을 내야합니다.
저위에 씨발이라는 현직공무원.
말 가려쓰세요.
공무원분들 흥분하실 필요 없습니다.
애시당초 연금이란 건 초기에 수령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유리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낸 만큼 받는다면 문제가 없는데, 항상 더 받으니 문제가 되지요. 연금 재정에 문제가 있어 세금으로 보전을 한다면 이미 연금 구조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고용주가 국민이고, 퇴직금이 포함된거라 문제없다? 아니죠. 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하는 것도 한계가 있죠. '공무원은 박봉이다'라고 늘 불평하시지 않습니까?
연금에 의해 평생소득수준이 일반 직장인을 초월하는 것도 모자라, 그 연금이 직접 부은 돈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메운 거라면, 이건 '박봉'이 아니라 처음엔 조금 주고 나중에 많이 퍼주는... 눈 가리고 아웅 수준이지요...
이 정도면 일정 기간 공무원을 하면 그냥 세금으로 죽을때까지 월급을 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원글님도 분란이 예상하고 올린 글이라 생각합니다. -_-
무슨 공무원 연금이 월 300입니까?? 단순하게 생각해도 연차에 따라서도 연금액이 다른데!!!!!! 국민연금 역시 불입액에 따라서 받는 액수가 다르죠.
단적으로 공무원 연금 월 300, 국민연금 월 100이라고 올리면 분란 일으켜 너네들끼리 싸우라는 거지!
공무원이든 일반 회사원이든 같은 노동잡니다. 서로 싸움 붙이면 좋습니까??
국가가 빵구 낸 공무원 연기금을 결국 공무원들 연금 계속 줄이고 더 많이 내는 구조 만들어놓고, 슬슬 국민연금이랑 싸움 붙여서 국가는 멀찍히 앉아있어 불구경이나 하고 있는 꼴이죠. ㅉ
저 윗에분 말대로 결국 국민연금 더 낮추기 위한 액션이란 생각은 왜 못하는지....ㅉ
공무원한테 화살을 돌리기 전에 연기금 운영 개판 오분전으로 한 국가의 잘못은 안 보이나요?
월급 인상은 가뭄에 콩 나듯 한번 있는 박봉에, 성과상여금 제도 만들어서 일년에 한 번 받는 상여금도 거의 높은 등급은 못 받게 만들어놓고, 연금은 더 많에 떼가고 퇴직금은 없고 공무원수는 턱 없이 부족하고, 조금만 여론이 안좋아져도 모두 공무원 탓으로 돌리고, 본인들 상식 없음을 탓하지 않고 그저 공무원 서비스 마인드만 외쳐대는, 공기업들 사기업으로 전환해서 공공요금 왕창 올리는 거, 그거 맨날 당하고 또 당하면서도 경쟁력이네 선진화네 효율이네 운운하며 공무원들에게도 신자유주의적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욕해대는!
세금 해외로 빼돌리고, 4대강에 세금 쏟아붓고, 대기업 탈세에 비자금...등등;;; 우선 이런데에도 국가에 대고 열심히 싸워보세요. 이런데서 정당하게 세금만 거둬도 빈곤층들에게 충분히 쓰이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금 까려면 까세요. 내 세금이 공무원 연금 부족분에 충당되는 것보다 4대강에 들어간게 더 많은 겁니다.-_-
댓글들 중 잘못된 발언에 대한 국민연금 상식
공무원 연금은 세금으로 보전해주고, 국민연금은 아니다.. 그러므로 공무원 연금은 잘못된것이다
그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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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은 국가가 존재하는 한 지급이 보장됩니다.
연금제도 시행 초기에는 보험료 수입에 비해 지출되는 연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많은 기금이 적립되지만, 세대간 연대정신에 기초한 적절한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납부한 보험료에 비해 많은 연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연금 기금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2007, 7월 국민연금법을 개정하여 연금재정의 장기 안정화 토대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매 5년마다 재정계산을 통해 40~50년 후의 연금재정을 예측하여 미리 대비하기 때문에 국민연금은 반드시 지급됩니다
공무원도 신규들 65세 연금수령으로 바꼈습니다 이것도 또 늦춰지는쪽으로 개정될 확률도 크구요
교장까지 하고 나온 30년 넘는분인진 몰라도 300은 아무공무원이나 다 받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국가연금 취지가 원래 일반국민들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것을 막기위한 제도 아닌가요
연금이 어찌될지모르면 돈가치는 점점떨어지고 금리는 바닥인데 앞으로 일어날 빈곤층 해결은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연금을 쌓아두고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개발과정에서 끌어다쓰고 아래세대가 메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노령화사회에서 조정이야 불가피하고 현재도 조정중이지만,
최소한 상식선에서 연금 본래 취지는 훼손하지않는 지급보증 하는쪽으로 가야죠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어도 기존 연금은 변동이 없다고 국민연금관리공단은 호소합니다.
공무원연금이 개정되어도 기존 연금은 변동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이런 당연한 상식이 무너졌습니다. 공무원연금 이 이런 원칙이었는데 국가와 국가에 부화뇌동한
국민들이 이런 상식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국민연금도 개악 할수 있는 사례가 생겨난것입니다.......
전 국민이 국민연금에 가입할수 있도록 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노력이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와.
그에 부화뇌동하여 공무원연금을 공격하였던 사람들로 인해 무산 되어 버린것입니다.
공무원도 국민이고, 대다수가 성실히 근무하는 월급쟁이들 입니다. 그런 공무원을 공격하고 폄훼하여
국가에 대해 국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국민이 오히려 같은 국민인 공무원을 공격하여
다 같이 손해보자는 형국의 이 상황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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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관리 공단 홍보중: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어도 내는 보험료에 비해 받는 연금액이 많습니다.
더 내고 덜 받는 방식으로 국민연금을 개혁한다는 언론보도로 오해가 있습니다만,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어도 여전히 내는 보험료에 비해 받는 연금액이 많습니다.
법 개정 이전에는 내는 돈보다 받게 되는 연금액이 매우 높게 설계되어 후세대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후세대 부담을 덜기 위해 내는 돈(보험료)은 그대로 내고, 받는 돈(연금액)은 종전보다 조금 덜 받도록 개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법 개정 이후 2008년에 처음 가입하는 월 200만원인 소득자의 경우 받게 되는 연금액은 납부보험료 총액 대비 2배 이상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05202708043
우면산 터널을 보세요.
명백히 불리한 협약이 체결되고 유지되는 이유는
공무원 때문이었다는
공무원 시절 터무니없는 특혜받게 조정한 후
잽싸게 저회사로 튀어간 그들
이들의 평균 연봉은 1억 5천만원
그들도 빵빵한 연금 또한 받겠죠
이명박 정부 들어 공무원연금에 대한 개악이 몇 차례에 걸쳐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엔 국민연금에 대한 개악이 뒤따랐습니다. 바로 2008년 국민연금에 대해 개정하면서,
받는 돈이 줄어들도록 개정한 것입니다. 그 선행 작업으로 공무원 연금에 대한 개악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다시 공무원연금에 대한 공격을 언론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전례대로 바로 국민연금에 대한 개악이 있을것입니다.
무식한 것이 국민이고, 언론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것이 바로 그 어리석은 국민인 것입니다.
공무원들 퇴직금 안받아요.
기여금도 국민연금보다 훨씬 더 많이 내고.
가족중에 공무원 없나?
나라에서 왜 제도를 저런 식으로 만들어냈겠어요.
당장 공무원 퇴직금 주질 못하니깐.
예전엔 박봉이었으니깐 저런 제도를 만들어낸거죠.
공무원연금 적자 운운하는데,
퇴직금과 국민연금주느니, 공무원연금 주는게 국가재정에 나으니깐 아직도 저런 식으로 운용하는 거예요.
지금 신규공무원들은 차라리 퇴직금받고 국민연금받는게 나을 걸요.
어차피 퇴직연금 수령하다 사망하면 유족연금 삭감에...
퇴직금의 원금조차 수령못하는 케이스도 부지기수일 겁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이랑 공무원연금은 기금운영 주체가 다른데.
이 정도는 상식으로 좀 -_-
그럼 일반인도 그정도 돈 적립하면 그정도 받게 길을 열어주시죠?
기금운영 주체가 다르더라도 세금으로 매우고 있는건 맞죠
공무원연금 + 교직원연금 + 국민연금
모두 통합해서 낸 만큼 받도록.
그리고 지금 받는 나이많은 사람들꺼도 다 소급적용하도록 해야지요.
진짜 악랄하게 선생질 하던 인간 지금도 한달에 300씩 받고 살꺼라 생각함 참 웃겨요
사기업의 운영 주체는 개인 혹은 법인이죠. 그렇다면 공기업이나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 단체의 운영 주체는 국가입니다. 따라서 국가가 공무원들 연금 주는거 문제 될 것 없는 만큼, 국가가 연기금 잘못 운영해서 빵구 낸 적자 세금으로 메꾸는건 당연한 겁니다. 왜냐! 운영 주체가 국가니깐요!!!
공무원들 연금을 국민연금과 비교해서 많이 받느니 못 받느니 따지고 왜 세금으로 충당하느냐 마느냐 하는건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국가가 연기금 운영 잘못 해서 결국 공무원들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 공무원들 연금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는' 구조로 바꿔잖아요. 게다가 연금 받는 시기도 더 늦췄죠. 퇴직금 없습니다. 지금 들어오는 신규 공무원들은 연금 아예 기대도 안하고 따로 개인 연금보험 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짜 단순 비교로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 비교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잘못된 상식이 아니라 공무원연금은 세금으로 메우고 있고 국민연금은 수급연령을 낮추고 수급액도 조정했다는 말임. 세금을 매년 수조원대를 넘어서 국민 부담이 가중된다면 문제가 있겠죠.
..님/
댓글들 한번이라도 다 읽어봤으면 그런 말은 못하죠. 공무원연금을 개정하면서 그 후속으로 국민연금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개정을 위해서 공무원연금을 개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게 반복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잘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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