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신판매 또는 블로그판매 절차(방법) 아시는분 깨알도움 부탁합니다.(절실)

뿔난 아줌마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3-05-23 15:12:13

 

새싹채소 좋다는 말은 무수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새싹의 좋은 영양성분에 유기게르마늄까지 함유하도록 재배하여

영양파괴되지 않도록 보전하여 환으로 만든 제품을 접해 --- 이자체가 신기술이라네요----

시험삼아 먹어보니

다른건 아직 잘 모르겠고 변비에는 탁월하드라구요.

 

안그래도 남편사업이 어려워져 취직해야함에도

나이가 만만찮아 그마저도 번번이 어려움에 처해있어

이참에 통신판매 또는 블로그판매 쪽으로 알아보려는데

넘 맨땅에 헤딩으로 막막하여 그 절차 알수있지 않을까 회원님들에게 도움청해봅니다.

어떻게 접근하여 시작해야할지......

 

환을 만드신분은 판매에 관여치않고 다른 판매자가 있나보던데---그냥 건강식품판매 대행하는 쇼핑몰처럼----

저도 개인이지만 뛰어들어볼려구요....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과한 욕심일까요?

 

무튼 제가 직접 두달 전부터 먹고 있는 제품이라 판매시 양심에 걸릴꺼리는 없겠다싶구

먹으니 속편하고 피곤 덜한것 같고 변비는 확실히 좋구.......

이정도면 떳떳하게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

겁나는 취직보다 재택으로 할수있는 쪽으로 굳혀보려하는데 ..........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제 개인 블로그 꾸밀정도는 되요...전문적이진 않지만...

 

통신판매 절차나 방법 또는 홍보의 요령등등,,,,

뭐든 아시는 분들의 친절한 도움 요청합니다.

작은것 하나도 저에겐 큰 힌트가 될듯 합니다.

모르시는 분이라도 혹 깨알같은 아이디어 떠오르면 도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마흔 중반을 넘기니 정말 아줌마들은 갈데가 없어요.

서글프네요.....일이 하고싶고도 필요도 한데 .......... 이럴줄 알았음 진즉 정신차릴걸.......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도 일구할땐 전혀 필요없어요....차라리 씩씩하게 생겼음 벌써 취직했을듯.....

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제 별명이 "늙은 소녀" 예요.

나이조건이 맞는데선 여리여리해보여 오래 일못할것 같아 짤리구요.

삼십대로 보이는 외모랍니다 하고 살짝 뻥치고 이력서 내볼려구하면 나이땜에 짤리구요....

치!!!!! 진짜 잘먹고 잘살라고 침뱉어주고 싶다니까요....

갈곳이 없어요...갈곳이...

IP : 222.117.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4:18 PM (211.224.xxx.193)

    세무서에 사업자등록하고 구청에통신판매등록하고 하는거예요. 서점가면 책에 써있어요. 인터넷찾아봐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171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음식을 뭘 해야 하나요 ㅜㅜ 14 요리 2013/05/24 2,121
255170 가정집 렌탈 정수기 절반은 '못 먹는 물' 6 샬랄라 2013/05/24 2,847
255169 직박구리와 까치 격투전을 봤어요. 23 .. 2013/05/24 2,562
255168 트롬 가스건조기 2 사려하는데요.. 2013/05/24 927
255167 전시회 추전 1 나들이 2013/05/24 384
255166 호텔에 다리미있나요? 2 다리미 2013/05/24 2,823
255165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해요.. 6 아파트 2013/05/24 1,445
255164 보름정도 젊은 부부가 놀러갈 괜찮은 해외여행지는요.. 3 릴라 2013/05/24 1,136
255163 학교문제에 관한...글들... 2 좋은 글 2013/05/24 730
255162 3-4 살 가량 된 남자아이들은 뭘 좋아하나요? 13 네모네모 2013/05/24 1,089
255161 혹시 이미지내리움 레고테이블 아시는분 계신가요? 3 간절히구함 2013/05/24 2,005
255160 해석 좀 도와주세요, 단어는 다 알겠는데 해석이 잘 안 돼요. 7 ........ 2013/05/24 812
255159 향수 오래되면 아무 냄새 안 나나요? 2 이상타 2013/05/24 1,866
255158 남편없는 금요일 하루 2 불금 2013/05/24 997
255157 이런 경우 안경값 보상해주는게 맞나요??? 12 어려움 2013/05/24 2,412
255156 지금, 아카시아 향기 너무 좋지요? 7 하아~~ 2013/05/24 1,271
255155 일베충 신고하는 법 1 고뤠 ~~ 2013/05/24 1,066
255154 성인이면 싱귤레어 5mg 2정을 먹어야 하나요? 3 2013/05/24 1,083
255153 마스터쉐프 코리아 에서 이 메뉴는 뭔가요? 3 뭘까? 2013/05/24 1,363
255152 (급)세탁하고 널지 않은 빨래.. 5 ㅜㅜ 2013/05/24 1,339
255151 옷입는걸로 총각 유부남 구분할수있을까요?^^;; 24 흑흑 2013/05/24 4,786
255150 제가 사과하는 게 맞지요? 9 ㅠㅜ 2013/05/24 1,168
255149 인생을 다르게 살아볼까 하고요 2 어쩌라고75.. 2013/05/24 1,420
255148 항상 나의 단점에 대해서만 말하는 엄마 4 ... 2013/05/24 1,612
255147 대농사 방울토마토 2013/05/24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