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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방송한 장윤정씨 동생 인터뷰에서

tvn 조회수 : 11,470
작성일 : 2013-05-23 12:06:48

방금 tvn에서 장유정씨 동생과 어머니가 인터뷰 하던데

앞부분을 못봤네요

두분은 가족끼리 일은 가족끼리 풀고싶다고 하던데

장윤정 어머니는 자신이 오해 받는것은 견딜수 있으나

아들은 억울한 입장을 이야기해야 할것 같아서 방송한다고 했어요

앞에 동생과 어머니 입장을 뭐라 이야기 했는지 궁금하네요

 

접금금지 명령때문에 만날수도 없다고 하던데

왜  이렇게하는지  해명할 기회도 안주고 그러니까 답답하다고 하던데

 

항간에 나오는 소문이 아니라는 거였나요?

 

IP : 121.139.xxx.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가족
    '13.5.23 12:07 PM (112.169.xxx.31)

    콩가루집구석..

  • 2. 오죽하면
    '13.5.23 12:08 PM (219.251.xxx.5)

    접근금지를 했을지.....

  • 3. ㄷㄱ
    '13.5.23 12:10 PM (115.126.xxx.33)

    저 어머니라는 분...일단 대화가
    안 될 듯...자기주장만 주구장창 주장할 테니..

  • 4. 집안일은
    '13.5.23 12:12 PM (180.65.xxx.29)

    집안에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온국민이 알필요도 없고
    사돈집에도 못할짓 같은데 도종환 부모도 결혼 하고 사돈과 며느리 불화 온국민이 아는거 참 힘들것 같아요
    남들 입에도 오르내리고

  • 5. 웃겨
    '13.5.23 12:12 PM (182.210.xxx.12)

    끝까지 아들편이네.
    누나가 링겔 맞아가며 돈 쓸 시간도 없이 노래 부르며 다닐 때
    비싼 와인 마셔 가며 휴양지에서 자알~ 놀더만.

    진짜 정신이상.

  • 6. 동생의 억울함은
    '13.5.23 12:13 PM (121.139.xxx.68)

    동생이 억울하다는게 어떤 점인지 궁금해서요
    결혼소식도 방송통해서 알았다고 하던데

  • 7. 근데
    '13.5.23 12:14 PM (124.54.xxx.45)

    저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모름지기 엄마라면 그리 당당하게 인터뷰 안 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던데..
    딸이 연예인이고 결혼을 앞둔 시점에 잘못이 있다면 다 덮고 조용하게 있을 것 같은데
    세상 다 같은 마음이 아닌것 같아요

  • 8. ..
    '13.5.23 12:14 PM (175.209.xxx.5)

    저여자는 엄마도 아니네요.
    결혼앞두고, 시댁이나 남편될사람에게
    친정이 저모양이면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 9. ...
    '13.5.23 12:16 PM (72.213.xxx.130)

    저도 장윤정 비호감이지만 앵벌이 였다는 것엔 동의해요.

  • 10. 그러게요
    '13.5.23 12:16 PM (121.139.xxx.68)

    저도 이런방송 엄마같으면 안할건데 했어요
    그런데 자기때문이 아니고 아들때문에 안할수가 없다고 하대요
    아들입장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 11. ..
    '13.5.23 12:17 PM (59.3.xxx.159)

    보는 내내 '그러니까 장윤정이 번 돈은 어디있냐고요!!!' 라고 소리 지르고 싶었어요. 장윤정이 번 돈을 자기들이 쓰는 것이 너무 당연하더라구요. 가족운운 하는데 이런 경우라면 저라도 접근금지 명령 내릴 것 같아요.

  • 12. .....
    '13.5.23 12:20 PM (1.238.xxx.28)

    가족일은 가족끼리 해결하자는게

    지금 변호사통해서 얘기하고 법률적으로 나올것 같으니깐
    자꾸 가족끼리 해결하자 운운하는 거겠죠.....

    나같아도 인연끊고 싶을것 같네요....

    장윤정이 저정도로 나오는데도
    끝까지 방송,잡지인터뷰로 괴롭히는걸 보니....ㅠㅠ

  • 13. .....
    '13.5.23 12:22 PM (1.238.xxx.28)

    연예계 잘 아는 분이....

    여자연예인들 대부분이 장윤정같은 처지라고....
    온집안에서 그 여자연예인 혼자 돈번대요.
    연예인으로 뜨면
    그 연예인의 직계부모, 형제들 노는거는 당연하고.
    고모,삼촌까지도 직장그만두는 집도 꽤 있다고;;;

    이효리도 아마 비슷할거에요;;;

  • 14. ..님
    '13.5.23 12:22 PM (121.139.xxx.68)

    동생이나 그 엄마가 돈이야기 안했나보네요
    동생이 억울하다면 자기가 돈 쓴거 아니라는 말인데
    자세히 말 안하고 인터뷰만 나갔나보네요

    ㅠㅠ 방송이라는게 이런거 잡아서 자기들 시청률만 높이려 하는구나 싶어요

  • 15. 나도신
    '13.5.23 12:24 PM (59.24.xxx.94)

    아휴.. 장윤정이랑 상관없는 남인데도..창피하네요 정말..

    저런 집안이라면 ..ㅜ.ㅜ 얼굴들고 댕기기 부끄러울듯..완전 진흙탕 싸움이네..

    저렇게 막장인거 다 뽀록나면 은근 사람들도 무시할수도 있을듯..장윤정 엄마가 외도 했다고도 하던데

    그럼 그 돈을 내연남한테도 ..? 정말 정신병원에 보내고 싶을만 하겠다

  • 16. ...님
    '13.5.23 12:26 PM (121.139.xxx.68)

    그 동생 두둔하고 싶은게 아니고
    방송까지 나와서 억울하다면 뭔가 할말이 있었을텐데
    제가 앞부분을 못봐서 이야기했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 17. ..
    '13.5.23 12:27 PM (58.232.xxx.150)

    관계를 끊지말고 계속 이어가자 이거지요
    그엄마에 외삼촌에 이모에 동생에 이사람들이 왜 자꾸 대화를 하자고 조르겠어요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가자
    돈줄이니까 놓칠수없다 이거죠 2222

  • 18. 회사 도산한 거 아니면
    '13.5.23 12:28 PM (119.18.xxx.128)

    그 회사 잘 살려서 먹고 살면 되겠구만
    아님 회사 좀 줄이던가
    그럼 몇년 생활비는 나오겠네요
    그 어렵던 무명시절에도 자기만 열심히 하면
    가족들 편히 살 수 있다고
    철갑을 견뎠던 장윤정일텐데
    어머니 남동생 정말 너무하네요

  • 19. ...
    '13.5.23 12:34 PM (1.247.xxx.5)

    오죽하면 엄마와 남동생 접근금지 신청을 했을까 싶네요
    신청 한다고 다 받아들여지는것도 아니고
    장윤정이 팬카페 회원들 앞에서 엄마가 외도도 하고 정신도 오락가락하고
    아픈 아버지 돌보지도 않고 몽둥이로 때리기도 하고 해서 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했대요
    병원 입원은 남동생이 사인을 안해서 못했다 하구요

    돈까지 날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안하니 아버지와 이혼시키고
    집에서 내보낸것 같더라구요

    엄마쪽에서는 자기 정신 멀쩡한데 장윤정이 모함하는거다 라고 하고 있고
    남동생은 자기는 딱 4억 가져다 썼는데 사업이 잘 되서 매달 3백씩 갚아나가고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장윤정 돈 엄마와 남동생이 날린거 맞고
    엄마는 돈 만 날렸을뿐 아니라 이혼 당할 어떤일도 있었을것 같고

    돈 줄을 잃어버리게 생겼으니 난리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 이제 거지
    '13.5.23 12:34 PM (220.117.xxx.116)

    팔자에도 없이 잘 먹고 잘 살다가 이제 도로 거지 될 판인데 눈에 뭐 보이는게 있겠어요? 겁도 나겠죠. ㅋ

  • 21. ㅇㅇ
    '13.5.23 12:40 PM (118.42.xxx.9)

    장윤정이 돈줄인데
    돈줄끊기게 생겼는데 눈에 보이는게 있겠어요 저 엄마;;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자식 이용했다고 볼수밖에...
    먹고 살겠다고, 돈이라면 딸이고 뭐고 물불안가리고 자기 살겠다는건.. 그냥 딱 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

  • 22. ..
    '13.5.23 12:42 PM (110.70.xxx.107)

    예전에 82글중에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 있잖아요
    딱 그 부모 맞네요

    지금 자기딸이 아들 앞길막는다고 그거 억울해서 죽을라하네요 딸이 당하는ㅈ고통보다 아들 욕먹는게 싫은ㄷㄷ

  • 23. ..
    '13.5.23 12:48 PM (110.70.xxx.107)

    결혼 앞두고 있는딸한테 이러고싶은지
    자식의 허물도 자기가 뒤집어쓰는게 부모일진대 이 엄마는 어찌 이러는지ㄷㄷㄷ

    도경완 걱정된다는 멘트는 최악이네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자기돈줄 사위가 뺏어간다고 생각하는듯

  • 24. 그 엄마한테는
    '13.5.23 2:48 PM (182.222.xxx.120)

    딸은 돈버는 돈줄.
    자식은 오직 아들밖에 없는 듯.

  • 25. ...
    '13.5.23 4:15 PM (114.204.xxx.187)

    연매출 100억 직원200명 상업하는 아들이 벌어주는 돈으로 살지 왜 굳이 장윤정한테 접근을 하려고 하는지.
    사실 돈문제를 떠나서 뇌출혈?인가로 쓰러진 남편과 이혼 소송 할정도면 인간성은 정말 바닥아닌가요.

  • 26. 세우실
    '13.5.23 4:25 PM (202.76.xxx.5)

    장윤정 동생 “누나 언플에 내가 말만하면 대립…명예회복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

    장윤정 어머니 "결혼 언론통해 들어…도경완 염려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2329277

    인연 끊어야겠던데요. 이 경우에는 피라는 게 그냥 족쇄일 뿐이네요.

  • 27. 돌았네
    '13.5.23 5:46 PM (182.210.xxx.12)

    링크 기사 보니 자기 회사 사람들에게 피해 갈까 봐 걱정 되고
    도경완이 뭐가 걱정 된다는 건지.
    그럼 누나는??딸은??
    정신 상담은 장윤정이 받아야겠구만.

  • 28. ,,
    '13.5.23 6:47 PM (110.14.xxx.9)

    장윤정 엄마랑 동생이 저럴수록 장윤정에게 동정심이 생기네요

  • 29. ....
    '13.5.23 6:54 PM (121.133.xxx.199)

    연매출 100억인 사업하는 동생놈이 왜 겨우 300만원씩밖에 안갚았대요? 말할수록 앞뒤가 안맞아.
    회사가 괜찮으면 그냥 그거 잘 꾸려서 살면 되겠네요.

  • 30. ....
    '13.5.23 6:58 PM (121.133.xxx.199)

    이럴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시켰을거란 인터뷰 보니 진짜 정신이 이상한거 같긴 하더만요.
    딸자식 직업도 자기 맘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줄 아는거 보니.

  • 31. ..
    '13.5.23 9:00 PM (165.132.xxx.98)

    딸 혼사 앞두고 사돈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저런말 하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었다는 증거에요..
    그냥 윤정이하고 오해가 많아요..나중에 잘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결혼 축하한다 이러면 끝나는데

  • 32. 기사로만 봤는데요
    '13.5.23 9:06 PM (121.145.xxx.180)

    장윤정이 터트린 이유가 사채업자들 제2금융권 등등에 경고하는 차원인가 싶던데요.
    내 이름보고 이사람들한테 돈 빌려주지 마라.
    나는 이제부터 이 사람들이 빌린돈 갚아줄 생각 없다.
    이 주장을 확실히 공고히 하기 위해서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거 감수하고
    터트린거 같더군요.

    장윤정 신용대출로 동생이 4억 빌렸다는 말에 헉! 했네요.

  • 33. ,,,,
    '13.5.23 10:45 PM (121.155.xxx.195)

    남편될분 대단하시네요,,도경환씨요
    장윤정 맘고생길어질까봐,,결혼날짜도 3개월당겨서 한다고,,,

    엄마동생은 거짓같아도,,,남편되분 잘 만났네요
    아무상관없는 나도,,,도경환씨 배려심에 고마운데 우찌 엄마란사람이,,,그런인터뷰 할수있는지,,,이해불가!!

  • 34. 가족이 아니라 왠쑤네
    '13.5.24 10:20 AM (121.151.xxx.58)

    엄마나 동생이나 갖고간 돈 얘긴 없이 협박질이나 해쌋코..
    이런 막장 쓰레기도 가족이라 덮고 가려는 장윤정양이 가엽네요.

    아버님 모시고 남편이랑 보란듯이 잘살았음 좋겠어요.

    경력하나 없이 저 큰 회사 부사장직함 누나 돈으로 샀으니까
    철없는 사장이 꿈이지 피땀흘려 벌었음 저따위 잠꼬대같은 소리가 나올까요.

  • 35. 저건 엄마가 아니죠
    '13.5.24 1:04 PM (180.69.xxx.139)

    자기 배아파 낳은자식 피를 저리 빨고도 혼사가 앞인데 입조심 못하고 쯧쯧 장윤정씨 2세 딸낳아서 그아이 예쁘게키우며 응어리 푸시길 ㅡ 옥탑방서 불도 못떼고 라면을 3번 나누어 머으며 찬물에 머리감던 딸에게 저게 할짓인지 워메 고아도 그렇겐 안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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