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족한테는 조금도 손해안보려드는
시동생 부부가 너무너무 얄미워요.
어제는 꿈속에 나왔는데 제가 뭐라뭐라 싫은 소리좀 했더니
좀말다툼을 했는데..
아무리 꿈이라고 해도 속이 시원하네요.
볼때마다 애들 키우는게 힘들다고
이리저리 해야할 의무도 안하고 살더니
늙은 부모를 형네부부만 도맡아 돌봐야하는지
자기네들은 부부가 똑같이 부담안지려 하고
모르는체 그냥 지들 볼일만 하고 마네요.
도무지 미안하다는 마음도 안가지고
자기 가족만 챙기네요.
지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게 다 누구 덕분인지 고마움조차 못느끼나봐요.
완전 공짜로 살고 있어요.
누구는 부모때문에 가정파탄나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