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커가는것도 쭉 봐와서 장점만큼 단점도 알고..
서로 너무 흉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아는 것도 많고....
때때로 아이의 배우자가 경우없는 행동을 하면 원래 친하게 지냈던 그 부모한테 속으로 점점 불편함만 쌓일거같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사람들끼리 혼사가 맺어지는게 나을거같은데.....
제가 넘 속좁아서 이런건지...
그리 생각되요. 특히나 친구를 친척과 중매서서 한 경우, 처음이야 좋지만
나중엔 참..서로 껄끄러워지더라구요
저 결혼전에 친정엄마 친구들이 그렇게들 사돈하자고하는데 친정엄마가 다 딱 끊으시더라고요. 잘되도 잘못되도 친구관계 끊길 확률이 많다고요. 그럴수있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572 |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 피부 | 2013/05/26 | 3,890 |
256571 |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 날씨 좋다... | 2013/05/26 | 2,057 |
256570 |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 팔찌 | 2013/05/26 | 1,014 |
256569 |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 보아 | 2013/05/26 | 6,817 |
256568 |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 | 2013/05/26 | 1,392 |
256567 |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 여름 | 2013/05/26 | 2,404 |
256566 | 방금 본 대잠금 | 샬랄라 | 2013/05/26 | 606 |
256565 |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 코코넛향기 | 2013/05/26 | 3,468 |
256564 | 이름이 없는 나라 2 | ㅇㅇ | 2013/05/26 | 717 |
256563 |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 | 2013/05/26 | 1,560 |
256562 | 허리를 다쳤어요.. 1 | 허리 | 2013/05/26 | 638 |
256561 |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 | 2013/05/26 | 1,395 |
256560 |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 | 2013/05/26 | 2,360 |
256559 |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 연기 | 2013/05/26 | 1,003 |
256558 |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 알프스 | 2013/05/26 | 4,601 |
256557 | 사는게 뭔지요 | 궁금맘 | 2013/05/26 | 747 |
256556 |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 화창한 날 | 2013/05/26 | 1,256 |
256555 |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 이상한건지 | 2013/05/26 | 1,115 |
256554 |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 아직도 | 2013/05/26 | 1,567 |
256553 |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 음 | 2013/05/26 | 2,073 |
256552 |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 10년만 | 2013/05/26 | 2,488 |
256551 | 어제 그것이알고 싶다 너무 충격이라 잠도 못잤어요. 10 | ㅇㅇㅇ | 2013/05/26 | 5,773 |
256550 | 진짜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되는 나라 였군요 11 | ... | 2013/05/26 | 3,437 |
256549 | 엄하게 키운 자식이 효도 or 성공한다 4 | 자식 | 2013/05/26 | 2,642 |
256548 |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들. 9 | 아우성 | 2013/05/26 |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