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 털이 사춘기 되면서 컴플렉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5-6학년때는 바르는 것. 뜯는것 제모로션.찍찍이 사다가 했는데
여름에는 2번정도는 해야 되더라구요. (그 사이 또 털이 자라서)
이제는 그냥 레이져 제모 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날도 더운데 여름 교복위에 점퍼 입고 가는 걸 보니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장기라 염려되서 물어 봅니다.
팔 다리 털이 사춘기 되면서 컴플렉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5-6학년때는 바르는 것. 뜯는것 제모로션.찍찍이 사다가 했는데
여름에는 2번정도는 해야 되더라구요. (그 사이 또 털이 자라서)
이제는 그냥 레이져 제모 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날도 더운데 여름 교복위에 점퍼 입고 가는 걸 보니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장기라 염려되서 물어 봅니다.
해주세요, 괜찮습니다.
중 1인 딸아이 때문에 고민이에요. 엄마인 저를 닮아서 털순이라... ^^;;
팔하고 다리를 해주고 싶은데 자리 깔고 앉아서 댓글 기다려 봅니다.
다 자란 후, 적어도 고등생 이후에 해주라고 하더군요.
점빼는 것도 마찬가지로 얼굴 다 자란 고등 이후에 해줘야 흉터없이 잘 빠진다고 하구요.
저도 대학생이나 되면 제모해줄까 해요.
털순이거든요.
대학 입학할 때 선물 삼아 해주시는 게 좋겠어요.
모든 것이 성장하는 시기이니, 좋은 맘으로 해주셨다가 혹시 모를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왁싱 같은 걸 이따금 해주셨다니, 그냥 제모기를 사주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좀 따끔하지만 그냥 털을 뽑는 형식이라 부작용도 달리 없고 가격도 많이 비싼 편은 아니거든요.
저도 겨드랑이와 다리에 털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고.... 뽑는 형식이라 거의 2주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제 기분 상인지는 몰라도 이것도 오래 사용하니 털이 좀 줄어드는 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