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아들살좀찌게도와주세요~~
본인도스트레스가 많아요‥인터넷에서 봤는지 탄수화물 가루?
같은것도 우우에타먹고 ‥칼로리높은걸 마니 먹어도‥별효과가없네요‥몸에문제가있나싶어서검진도받아봤는데‥이상없다하구요‥
잠도많이자는데‥ 경험담좀부닥드립니다~~
1. ...
'13.5.23 9:21 AM (114.207.xxx.63)어쩔 수 없습니다.
저희 작은오빠가 그런 체형인데 지금 48살인데 54킬로입니다.
그나마 결혼해서 찐 거에요.
별 짓 다해도 안찌는 사람은 안찌나 봐요.2. ---
'13.5.23 9:21 AM (68.49.xxx.129)사람 몸이란게 정확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해서..본인 기초대사량 + 적어도 500칼로리 이상 섭취하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어요. 안찐다면 분명히 건강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거구요.
3. ---
'13.5.23 9:23 AM (68.49.xxx.129)한창 사춘기니까 딱 마음잡고 하루 3000칼로리 이상씩 계획해서 먹여보세요. 제가 사는 곳?에선 보통 성장기 애들 체중 올리려 할땐 3000씩 잡아요. 억지로 막 많이 맥이려 하지 마시구요. 적은 볼륨에 높은 칼로리 메뉴 위주로 맥이세요. 예를 들면 샐러드에 오일, 견과류를 많이 첨가한다든지, 피넛버터 샌드위치라던지요. 그리고 한꺼번에 많이보던 조금씩 수시로 맥이세요.
4. 대충대충
'13.5.23 9:37 AM (1.239.xxx.245)저희도 걱정인데...남아..172-53 고1인데 기숙사학교라 더챙겨먹이지도 못하고 견과류를 먹여야겠네요
5. ...
'13.5.23 9:38 AM (114.129.xxx.95)아무리잘먹여도 살안찌는체질은 어쩔수없어요
저희큰애53키로로2급받고 입대 했는데
지금5개월차인데 살이엄청쪄서 휴가나왔더라구요
규칙적인생활과 적당한 노동 식습관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하나봐요6. 최혜진
'13.5.23 9:40 AM (58.149.xxx.98)아 부럽네요... 전 빼려고 애쓰는데 딱 체질 반반 섞음 좋겠다
헬스클럽에 그런분들 많이 오시드라고요 운동하시면서 체중올라간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봤어요7. ``
'13.5.23 9:59 AM (116.38.xxx.126)울아들 185 60킬로..중3인데 보면 눈물나게 말랐어요..잘 먹더니 요샌 입도 짧아지고..
8. 우리
'13.5.23 10:21 AM (152.99.xxx.77)아들도 188에 60입니다 3급 받고 육군 입대하고 제대했는데요
60안될까봐 매일 걱정입니다
헬스가면 트레이너가 얘가 뛰면 절대로 뛰지 말라한대요 살빠진다고
아주 많이 먹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있어도 자기가 많이 먹는 축에 든다고하는데
본인도 너무 마른게 스트레스여서 집에서도 많이 챙겨먹는데도
살은 안찝니다
안먹는 저와 우리딸은 하체비만입니다
너무 마르신분들은 체질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