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생리때마다 배를 잡고 구르는데....
병원에선 진통제 먹여라 말고는 그닥 뾰족한 소리를 안하시고.
생리통 완화에 좋은 생리대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귀차니즘인 관계로 면생리대를 권하진 못하겠는데, 생리통 완화에 좋은 생리대라든가 비법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매달 생리때마다 배를 잡고 구르는데....
병원에선 진통제 먹여라 말고는 그닥 뾰족한 소리를 안하시고.
생리통 완화에 좋은 생리대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귀차니즘인 관계로 면생리대를 권하진 못하겠는데, 생리통 완화에 좋은 생리대라든가 비법 있으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참지 말고 진통제 먹이세요.
그리고 유기농면 생리대 쓰게 해주시구요.
천으로 된 거 말고 요새 유기농면 생리대라고 많이 나오는데
저희 아이 그걸로 바꾸고 나서 좀 나아졌어요.
하얀바탕에 목화솜 그림 그려진 거에요.
저 학생 때, 생리통으로 쓰러지곤 했는데
결혼하고 30초에 다른 일로 산부인과갔는데 자궁근종있었더라구요
진작에 알았으면 조치했을텐데 말입니다
먹거리 하고도 관련이 깊은것 같아요.
저도 몸이 차서 그랬어요. 한약먹고 석달 괜찮고 또 그랬어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좀 줄고도 여적 그래요.
지금 50줄인데 자궁선근종 있다고 또 그래요
하루는 누워있어야해요. 평생 고생이네요
들어내라고 하는데 무서워서 그것도 못하고 이래요.
평생 고생인데...뭐 어쩌겠나요?
따스한 물을 마시면 좀 낫더라구요.
예전엔 게보린을 두알씩 먹었었는데 그러면 또 전 생리가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무서워서 먹지도 못했어요.
생리통은님, 그럼 생리통 유발 음식이 따로 있나요? 얼핏 초콜릿.커피 등인것 같은데...아닌가요? 고딩이라 그런 것 많이 먹을새도 없거든요.
그리고, 면생리대쓰시는 분들....매번 손빨래해서 삶아줘야 하죠? 그리고 양많은날 아무래도 밖으로 새나오지 않을까요? 면인데... 시간시간 교체하면 괜찮으려나요? 고딩이라 밤늦게 오는데, 시간시간 교체하려면 한 열개 싸줘야 하는지요?
원인이 분명히 있거든요 근종일 확률이 높고
맞아요. 몸이 차지는 밀가루 인스턴트 줄여보세요. 좀 좋아져요
달맞이꽃 오일 먹고 효과 보신 분들 여럿 보긴 했어요..
면생리대 시중에 파는거 있어요. 바느질해서 파는데 새는건 모르겠네요.
오래전에 썼는데 삶는게 귀찮아서 버렸어요.
냄새도 그렇고 빨래 어렵습니다.ㅠㅠ
밀가루, 인스턴트, 커피, 초콜렛 등등이 안좋구요
찬 음식도 안좋아요.
물도 가능한 따뜻한 거 마시게 하고(아니면 적어도 차갑지 않은 걸로)
생리할 때 배 따뜻하게 하고, 손발까지 따뜻하게 하면 더 좋아요.
그리고 면생리대는 삶을 필요까진 없고
갈았을 때 바로 찬물로 핏물 빼주면 빨래가 쉬워요.
전 그렇게 해놨다가 몇개 모아서
빨래비누로 빨고, 과탄산(옥시크린의 주성분) 뿌려놨다가 헹궈요.
그리고 빨아쓰는 면생리대도 아랫부분에는 방수천을 사용해서
잘 새지는 않는데요.
양이 많아 불편하면 최소한 집에 있을때만이라도 쓰게 하심 어떨까요?
면생리대가 좋긴 좋거든요.
참고로 시중에 파는 면생리대 중에
새는 거 방지하느라 이중날개 달린 게 있는데 이건 좀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두꺼워지니깐요.
몸을 특히 아랫배 자궁 부위를 앞뒤옆으로 다 돌아가며 따뜻하게 하세요
요즘 애들 바지 밑위길이 짧아지고 티셔츠도 짧아져서 배꼽 부위가 다 나오는 경우도 많고
아랫배가 찬 경우 생리통이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먹거리 잘 챙겨보시고
당귀, 천궁 조금씩 넣어 달인 물 차처럼 장복하시면 생리가 수월해 집니다
너무 심할 때는 찜질해주시구요
생리통에 팥찜질팩 좋아요. 전자렌지 돌려서쓰는 건데 1~2분 돌리면 따뜻해서 배에 올려놓으면 생리통이 진정되요. 배가 찬사람들이 생리통이 심하거든요. 평상시에도 배따뜻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속옷도 좀 신경써주시고. 슈가팜이라는 사이트가보면 쑥으로 천연염색한 속옷이랑 팥찜질팩 모두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면생리대니 찜질이니 어느정도인 사람이나 났죠 진짜 심한 사람은 어림도 없구요 일단 마그네슘은 평상시 복용하구, 약도좀 센 걸로...크레닉같은거로
유기농본인가 중소기업에서 나온제품인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나트라케어써요
생리 샐 걱정은 뚝이요.
티슈 접어서 똥꼬에 끼면 잘때도 절대 안샙니다.
한약먹음 한두달은 괜찮드라고요
근데 그게 그때뿐이라.. 일단은 운동하면 정말 달라지고요
전 그때마다 옷에 붙이는 핫팩을 배에 붙여놔요
배가 따뜻하면 좋아지드라고요
옆에서 지커보시는 것도 맘이 많이 아프실 거에요.
저희 엄마가 저 아플때 그러셨거든요ㅠㅠ
치킨, 햄버거, 피자, 햄, 라면, 등등 인스턴트와 성장호르몬으로 키운 고기, 찬성질인 밀가루로 만든 면,, 빵 등등, 더운 여름철에 많이 먹게되는 빙과류 등등
이 모든 것들을 가급적 피해야 해요.
한창 아이들과 학교생활 하면서 이런 것들 피하기가 쉽진 않을 거에요. 식탐이 많다면 이런 먹거리 유혹에도 힘들테구요.
하지만 집에서라도 줄이고 피해야 할 것은 피해야지요. 고기, 한창 성장할 시기인데 안먹을 순 없고.. 그래서 한살림이나 생협같은 항생제나 성장촉진제 쓰지않은 고기를 구입하시고요, 가급적 채소 과일도 이런 곳을 이용함이 좋을거에요. 농약성분도 호르몬 교란물질로 인해 자궁에 안좋은 영향 미치거든요.
참 청국장도 피하고...된장은 괜찮으나 청국장은안돼요. 음 근데 아직 어려서 청국장 같은 거 입에 안맞아서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나 순대도 피하고.. 왜냐면 비닐의 유해성분이 뜨거운 열기에 녹아내려서 음식에 스며들거든요.
식,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그러니 먹는 거에 신경 많이 써야하고, 공부를 위해 새벽에 일찍 일어날 지언정 밤에 꼭 일찍 자야하구요. 면역력하고도 관계가 있어서 11시에서 2~3시엔 꼭 잠이 들어있어야 하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트레스 안받기. 근데 이거 쉽지는 않죠ㅋ 그래도...
음... 핫팩이 도움이 될 거에요. 배를 따뜻하게...
보통 배에만 붙이는데 뒷쪽, 허리에도 같이 붙이면 더 좋구요.
평소 스트레칭이나 하체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게 좋구요, 발도 따뜻하게..여름에 덥다고 맨발이나 미니스커트 피하고, 그리고 꽉 끼는 청바지나 속옷도 no.
귀찮더라도, 집에서만이라도 면생리대 사용을 권하고요. 이게 첨에만 불편하지, 습관되면 괜찮거든요. 피부트러블도 없고 특유의 냄새도 없고.. 생리대의 성분이 냄새를 유발하거든요. 트러블도...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찬 거, 인스턴트 안먹기, 일회용 생리대 안쓰기, 일찍 자기, 스트레스 줄이기, 하체운동
에궁 남 일 같지 않아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걸 쓰다보니 넘 장황하고 두서없네요ㅋ
집에 있었던 그대로 해놓고 갑니다.
그냥 산처럼 쌓아져잇었다면.. 산처럼 쌓아주고가요
어릴때 생리통이 심했고, 지금도 진통제를 안먹으면 못넘어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타이레놀 계열의 약물이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나프록센나트륨 먹고는 훨씬 수월해졌고,
근데 아프기 시작했을때 진통제 먹는것 보다는 아프기 전에 먹는게 중요하구요.
약효과가 떨어질때쯤에 다시 이어서 먹어줘야 합니다.
익모초도 달여서 먹었었는데, 이것도 효과가 좋아서 참기힘든 4차원적인 고통은 좀 사라졌어요
윗분들처럼 핫팩도 생리시작하면 런닝에 붙여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저도 귀차니즘으로 면생리대는 못써서 순면으로 만들었다는 매직스 생리대 써요..
그게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다른 생리대 쓸때 피부발진같은게 생겼었는데, 매직스 생리대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좋더라구요.
배가 차면 어혈이 뭉쳐서 잘 안나오고 더 아파요. 붙이는 핫팩 단전에다 붙이면 훨씬 나아요. 익모초도 좋구요.
좀 이해가 안가는게 더 귀찮더라도 증상이 좋아지면 해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면생리대 귀찮은 거랑 애 아픈거랑 어떤게 더 중요할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건데요. 생각보다 안귀찮습니다. 애 키우면서 직장다이는 저도 쓰고요, 효과 좋습니다 ^^
제가 학창시절에 그랬었는데요
뱃속에서 겨울 찬 바람 부는것처럼 시리고 차갑더라구요.
붙이는 핫팩 배랑 허리에 해주시고
꿀차 뜨겁게 타서 마시면 그래도 버틸만 했어요
저는 진통제 먹으면 먹는대로 다 토해낸지라......
꾸준히 운동하고 면생리대 쓰면 근본적으로 좋아지긴 하던데 고등학생이면 쫌 힘들거 같네요....
전 한약으로 버텼었네요.
제 딸아이가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가 한두달 건너 뛸때가 더러 있어요
그럴때 마다 오쿠에 대추를 넣고 다려 먹인답니다. 그럼 정말 거짓말처럼
이틀정도 지나면 생리가 나오고 생리통도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생리끝날 때 까지 먹이다
보면 생리양도 많아 지고 저도 덩달아 마시고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배따듯하게 해주세요. 병원은 가보셨나 모르겠네요. 요즘 젊어도 안심할 수 없는 환경이라 병원서 검새해보시구요. 이상없으심 암웨이 엽산드셔보세요. (제품명은 까먹었는데 한 3만원정도 했던 기억) 전 그거먹고 한 80%는 감소했어요. 엽산이 세포생성에 도움이 되서 임신항때도 좋지만 생리통에도 좋은가봐요.
그리고 유기농본 좋아요. 나트라보다 싸구요. 질도 괜찮아요. 전 빨래귀차나서 빨아쓰는건 안쓰는지라.
음 제 친구는 면생리대 쓰고 나아졌다 하는데 처리가 곤란하시면 생리기간에만 맞는 침이 있어요 한결 수월합니다 생리할때만 맞으면 되요. 저도 심했는데, 고2 여름방학때 자율학습 조퇴하고 5 일 맞았어요 그후로는 견딜만했구요. 한약까지 먹으면 더 좋다고는 하던데, 전 침만.
저도 엄청 심했거든요.
한약도 먹어봤지만 큰 효과는 못봤어요 ㅠ
혈이 막혀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해서, 수기 마사지 잘하는 분한테 한번 받았는데
진짜 그 후에 생리통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아침에 몸도 가볍고 그렇더라고요.
일단 꽉끼는 옷 입지 말고, 카페인 들어간 음식 자제, 밀가루 자제하고..
마그네슘,칼슘,비타민 약 따로 챙겨먹어요.
그리고 이건 예비 시어머니께서 해주신건데,
살구씨를 다려 주셨거든요. 그냥 물처럼 따뜻하게 생리하기 전, 후로 마셨더니 정말 생리통 완화되었어요.
그래서 전 보통 저렇게 관리하고, 좀 허리 아프고 통증 있을땐 산부인과에서 처방받는 약 먹어요.
배에 핫팩 붙이는 거 추천하시는 분 많은데요.
배에 붙이는 건 조심하셔야해요.
저 아는 사람이 배에 핫팩 붙였다가
저온화상 입어서 피부과에서 화상 치료 받았어요.
웬만한 화상 연고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배에 붙일 경우
속옷이나 꽉끼는 바지로 고정이 되기 때문에
등에 붙일 때와 달리 화상 당하기 쉽대요.
핫팩...엄청 조심하셔야 하는 겁니다.
생리통엔 접시꽃 뿌리하고 +검은 수탉이나 그냥 수탉을 같이 물 넣고 푹 삶아서 그 국물을 마시면 놀랍게도 통증이 사라져요. 그런데 이런 정보 줘봤자 귀찮다고 대부분 안 하더군요.
원래 접시꽃 뿌리가 예전부터 내려온 꽤 유명한 민간요법인데 저도 생리통이라면 기절직전까지 하고 토하고 방안 굴러다닐 정도로 심했는데 할머니가 저런 식으로 다려준 국물 마시고 그달 생리통이 없어서 놀랐을 정도거든요. 국물이 좀 비위가 안 맞긴 해도 패트병에 담아서 평소에 먹어주거나 생리 가까워져서 마셔도 효과를 봅니다. 전 생리 3일전에 처음으로 마셨는데 기대도 안 했다가 그달 생리통이 없었고 있어도 거의 미미했어요. 다만 그만큼 다리려면 정성이 들어가다보니 마시다 말았는데 몇 달이라도 꾸준히 마셨으면 생리통에 효과 정말 제대로 봤을 거라고 봅니다.
제 친구도 이런 말 해줘봤자 말만 알았다하고 만날 아프다고 하다가 도무지 못 견디고 결국 접시꽃 뿌리하고 수탉 다려서 마시더니 정말 생리통이 거의 없다고 진작 마실 걸 후회하더군요.
원래 접시꽃뿌리하고 수탉(암닭말고요)이 자궁을 따듯하게 해서 예전부터 생리통은 물론 임신이 잘 안되는 여자들도 저걸 마시고 임신성공한 경우가 많아요.
접시꽃 뿌리로 검색하면 파는 곳도 다 나옵니다.
우리애는 제가 먹는 달맞이유 먹어요^^
먹어보니 생리통이 줄어든다고
생리 때만 지가 알아서 챙겨먹더라구요.
시간이 없을 시기이니까, 일단은 오메가3와 종합비타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여기에다, 비타민C와 요가를 추가하고.. 생리통 모르고 삽니다.
저는 오메가3와 종합비타민 먹고 거의 한달만에 효과 본 것 같아요.
몸이 알겠더라구요... 원리는 모르겠지만서도.. 쩝
다들 어쩜 그리 현명하신지...제가 적기가 다 바쁩니다요. 감사드려요.
비법 많이 많이 알려주셔요. 매번 데굴데굴 구르고 허리를 못펴니, 뭔가 다 해보고 싶네요.
접시꽃뿌리와 수탉은 저도 처음 듣는 거네요..
저는 요가, 익모초환이 생리통에 좋다는 얘기 들어봣어요..
저도 생리통이 엄청 심한데, 요가는 하면 너무 졸리고, 익모초환은 귀찮아서 먹다 말고,
면생리대는 제가 양이 너무 많아서 샐까 무서워서 못 쓰겠고..
결국은 그냥 진통제로 정착했네요..
나프록센 - 이거 효과 좋아요..
시작한 첫 날 통증이 오기 전에 먹고 약 먹고 한 시간만 전기장판위에서 배 지지면서 자고 일어나면 하루 종일 통증 없어요..
저도 고등학교때 생리통이 너무 심해 공부하는게 힘들 정도였어요.
어디서 들었는지 몰라도 엄마가 알로에로 만든 캡슐을 사서 2달 정도 먹었는데, 그 뒤로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녹**에서 나오는 캡슐이었는데, 지금도 나오느지는 모르겠네요
저한테는 알로에가 잘 맞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알려주셨으니 여러가지 시도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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