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에서 상주와 맞절?

블루 조회수 : 15,094
작성일 : 2013-05-23 02:43:29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낼 가야하는데
헌화드리고 상주( 사촌동생들)와 맞절 하나요?
뭐라 위로 말을 짧게 하면 좋을까요.
상주와 맞절할 경우
큰절로 하나요?
무식한 질문이지만 경험이 없어서요
IP : 180.70.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그
    '13.5.23 4:25 AM (211.234.xxx.198)

    윗님, 장례식장에서 웬 잔이랍니까?
    분향재배하고, 상주와는 반절합니다.
    즉 향을 피우고 두 번 큰절하지요.
    누군가와 같이 문상한다면 대표가 분향하고 물러나와 나란히 서서 절할때 같이 하면 좋습니다.
    인삿말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게 자연스러운데요.

  • 2. 사촌이면
    '13.5.23 7:41 AM (58.143.xxx.137)

    분향후 반절하시고 손잡아 주면서
    '큰 일을 당해 얼마나 상심이 크겠냐'정도의 위로의 말을 전하세요
    고인에게는 조카 되시니까 문상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주의 입장에서 도울일이 있으면 찾아서 돕고 하시면
    동생들에겐 큰 힘이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209 일산 장항동쪽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2013/05/28 953
256208 일산 2 헌옷수거 2013/05/28 617
256207 보네이도 쓰시는분 계신가요? 3 ... 2013/05/28 890
256206 지멘스식기세척기질문^^ ... 2013/05/28 821
256205 몽실이머리만 하고 있던 딸래미 머리가 좀 자라서 양갈래로 묶어줬.. 3 애도머리빨 2013/05/28 787
256204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워오 4 끙끙부터 항.. 2013/05/28 1,135
256203 어제 이소라씨 yg랑 사업한다는거였나요? 1 ᆞᆞ 2013/05/28 3,117
256202 45세에 할머니같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17 ㅠㅠ 2013/05/28 4,487
256201 토들 피카소 몇세까지 잘보나요?? 3 고민스러워요.. 2013/05/28 4,691
256200 삼생이 못봤어요 5 오늘 2013/05/28 1,739
256199 조세피난처 2차 명단 공개…시민단체 '분노' 6 세우실 2013/05/28 1,511
256198 부산 영화의전당서 영화보는거 어떤가요? 3 새벽 2013/05/28 603
256197 키자니아 질문이요 1 언제나처음처.. 2013/05/28 514
256196 여름용 마스크시트는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28 1,041
256195 장례식장이나 빈소에 올 친구가 한명도 없다면..... 28 친부모 2013/05/28 10,802
256194 검은콩,깨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 2013/05/28 1,231
256193 글씨쓰기와 집중력이 부족한데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2 초등1학년 2013/05/28 1,821
256192 사기진이 금옥이랑 원래 동우랑 연결하려고 하지 않았나요? 4 삼생이 2013/05/28 1,430
256191 이소라 S몸매 유지 다이어트 공개 82 오늘도 출근.. 2013/05/28 12,480
256190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이요~ 6 중학생딸 2013/05/28 2,756
256189 흐린날씨....음악과 함께.. 4 보편적인 노.. 2013/05/28 629
256188 카메라 소니 rx-100 가지고 계신 분 계시나요?(카메라살려구.. 1 소니rx-1.. 2013/05/28 881
256187 5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28 358
256186 버블 염색약 1 절약합시다... 2013/05/28 1,160
256185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며느리가 뭘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절차 좀.. 22 장례절차 2013/05/28 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