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가요?
그런데 가끔 봄,여름 티셔츠는 레이온으로 된게 많고 그게 더 차르르 윤기가 나서 면보다 보기에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실제 브랜드에서도 레이온 소재 티셔츠가 많아요..
가공방법 차이일까요?
혹 원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차이좀 알려주세요.
아닌가요?
그런데 가끔 봄,여름 티셔츠는 레이온으로 된게 많고 그게 더 차르르 윤기가 나서 면보다 보기에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실제 브랜드에서도 레이온 소재 티셔츠가 많아요..
가공방법 차이일까요?
혹 원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차이좀 알려주세요.
어느게 낫다 말 못하죠.
디자인이나 용도 외관에 맞게 소재를 골라 쓰는거니까요.
면은 구김이 잘생기죠.
여름 옷 아무래도 세탁이 잦으니 면이 무난
레이온 100% 물세탁 안될거예요
면도 구겨지지만, 레이온도 잘 구겨져요. 물세탁도 안되구요. 소재가 레이온이나 마 이면, 잘 안사게 됨. 그냥 폴리에스텔이 관리하기에 제일 편한듯.
전 레이온 백프로 티셔츠..늘 세탁기 돌리는데 아무 문제 없다 생각했는데 그럼 안되는 거였나요?
다림질 살짝 하면 아무렇지 않던데..ㅠ
당연 면이 좋지요ᆞ레이온은 목재에서 추출한 재생섬유에요ᆞ 성질은 면과 비슷하고 화학추출시 광택이 더해져 견섬유의 장점도 있지요ᆞ 레이온이 많이 쓰이는건 가격때문이죠
요즘은 방축가공이 잘되서 물세탁 하셔도 돼요^^
레이온 100%도 그렇고 섞인 것도 늘 물세탁하는데 아무 문제없어요;;;;
기본적으로 성분이 같아요. 셀룰로오스섬유거든요. 그래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해요. 면섬유는 목화에서 섬유질을 뽑아 실을 만들고 그걸로 원단을 만드는데 레이온은 펄프에서 섬유질을 녹여내서 합성섬유처럼 방사해서 실을 만들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물성 차이가 있어요. 드레이프성이 좋고 광택도 낼수 있어서 면의 소박한 느낌보단 다양한 직물을 만글다보니 여성복에 또 많이 쓰이기도 하구요. 전 세탁을 달리하진 않아요. 레이온은 강도가 약한 경우도 있고 디자인이 섬세하거나 원단이 얇아 세탁기에 막돌리면 망가질 위험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세탁망과 울코스조합으로 하면되요. 굳이 드라이 할 필요 없고 일반세제 쓰거나 조심하려면 중성세제 쓰면 돼요. 개인적으로 면의 보송하고 바삭한 느낌보다 레이온의 차르르하고 실키한 느낌을 좋아해서 즐겨입어요. 속옷이나 잠옷 소재로도 좋아요.
비스코스, 텐셀, 라이오셀, 폴리노직, 큐프라 모두 비슷한 레이온 계통이라 보심 되요. 면하고 비슷할때 구별하는 방법은 레이온은 물에 젖으면 뻣뻣해져요.
이태리타올이 대표적인 비스코스레이온이죠.
레이온이라 비싼게 아니라 브랜드 제품이라 비싼거에요. 브랜드에선 나일론, 폴리에스테르도 다 비싸요. 어차피 소재 단가는 제품가격에서 비율이 낮아서 중국산 실크로 하나 레이온으로 만드나 그게그거.
맞아요..차르르한 옷이 세탁해서 널때 늘 뻣뻣....ㅎ
저도 원단이 얇고 좀 섬세해보이면 빨래망에 넣어서 걍 세탁기로 빨았거든요.살짝 마르면 그대로 다리고..
제가 차르르한걸 좋아해서 늘 사놓고 보면(면으로 착각) 항상 레이온이어서 궁금했어요.합성섬유가 왜 이리 비싼지 디자인값인지...
중학교 가사시간에 레이온은 물에 약해서 조심해야 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레이온 좋아해요..
레이온 세탁 잘해야해요 잠옷대용바지 하나 오그라들었어요 블라우스는 홈드라이세제로 담궈두었다 헹구는걸로 세탁하니 괜찮구요
원칙은 드라이하는게 맞아요
물세탁해도 괜찮은건 괜찮아보이는거지 드라이한거하곤 달라요
곱게입을려면 드라이맡기는게 좋은거같아요
레이온.. 펄프로 만드는 재생섬유에도 급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상품표기에 일괄적으로 레이온이라고 표기되는 목재 재생섬유는 사실 레이온이 아닌게 있어요.
무슨 말이냐하면, 앞에 잠간 나왔는데 레이온, 모달, 비스코스 레이온 라이오셀은 모두 학명입니다. 학명이 다르듯 물성도 다르죠
그런데 아직 60년대?를 벗어나지 옷한 한국의 원료 표기법으로는 레이온으로만., 레이온만 등록되어서인지 개선의 여지를 안주네요
외국 제품에는 모달 라이오셀 따로 표기해요
예전에 안감으로 쓰던 레이온은 물에 약하고 잘 찢어지는데 반해 라이오셀은 삶아도 되어서 침구와 타올로도 개발이 많이 되어 있어요
심지어 면보다 더 비싸고 라이오셀 타올의 경우 면보다 세탁 후 세제 찌꺼기가 덜남는다는 실험도 있어요
라이오셀의 상품명으로는 렌징사의 라이오셀.. 그대로 학명을 사용한..라이오셀과 코티지인가..현재 렌징사가 인수한 회사의 텐셀이 있어요. 텐셀은 속옷에도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레이온 일괄 표기한 것 구별하느라 택을 따로 달아서 표시하죠
등산복의 기능성 섬유가 모두 폴리에스테르로 표기되어 구별하려고 기능성 제품 표시하는 택 따로 다는 것 처럼..
다시 말씀 드리지만, 레이온, 모달, 라이오셀, 비스코스 모두 성질, 물성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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