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고기할때 핏물빼는거맞죠?

lkjlkjlkj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3-05-22 16:23:49
아직도 어려운요리네요 ㅠㅠ

요리는진짜어렵고손이많이가네요
IP : 1.238.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2 4:26 PM (203.152.xxx.172)

    핏물 좀 빼면 확실히 맛이 좀 가볍고 누린내도 적은것 같아요.
    물에 담궈 뺄수는 없으니 (얇게 저며져있어서) 키친타올깔고 위에 얹어두던지
    소쿠리나 걸름망 같이 밑에 받칠수 있는곳에 담아놓으면 밑으로 핏물이 빠져요.

  • 2.
    '13.5.22 4:29 PM (125.132.xxx.122)

    키친타올에 올려서 핏물 흡수시키면 되요.
    근데 솔직히 불고기감으로 사온 거 그냥 양념해도 됩니다.

  • 3. lkjlkjlkj
    '13.5.22 4:29 PM (1.238.xxx.28)

    물에담궈서뺐는데요 헉 ㅠㅠ
    어쩐지 물 버릴때 고기부스러기같은게 같이떠내려가긴했는데...으 ㅠㅠㅠ

  • 4. lkjlkjlkj
    '13.5.22 4:30 PM (1.238.xxx.28)

    제가 고기누린내에 아주 민감한성격이라 고기자체를잘안먹긴하는데
    핏물을 잘 빼내면 누린내가 최소화된다고해서.....ㅠㅠ

  • 5. ㅇㅇ
    '13.5.22 4:32 PM (203.152.xxx.172)

    헐 담궜다고요?;; ㅋㅋ
    저도 잡맛이 싫어서 불고기감이라도 잠깐 흐르는 물에 슬쩍 헹궈 키친타올위에 얹어두긴 하는데;
    에효.. 어서 건져서 키친타올에 물기 제거하세요..
    이왕 그랬으니 양념해서 볶아 드시면 되죠 뭐
    담번엔 물에대지말고 그냥 키친타올에 올리거나 채반에 받쳐두세요.

  • 6. 마니아
    '13.5.22 4:34 PM (121.133.xxx.162)

    불고기매니아로써 그냥 양념해서 먹어도 무방. 핏물제거해도 무방합니다.
    좋은고기 사니까 그렇게 누린내가 심하지 않더라구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

  • 7.
    '13.5.22 4:35 PM (125.132.xxx.122)

    고기냄새는 청주와 후추 마늘로 잡으면 되는데요.ㅜㅜ
    그래도 어차피 물에 넣은 거 얼른 건져서 채에 받치세요.
    어느분은 동그랑땡 다진 고기를 물에 씻었다는데 그 보다는 낫네요.

  • 8. 0000
    '13.5.22 4:46 PM (209.134.xxx.245)

    불고기는 물에 담그지 말고 그냥 키친타올로 닦는정도로

  • 9. ....
    '13.5.22 5:29 PM (203.142.xxx.4)

    그냥 해요 그것도 다 철분이다 생각해서요 익숙해짐 불고기 요리 참 쉬운건데요 씻는것도 없고 국물 낼것도 없고요 마늘 양파 배 한꺼번에 갈아서 참기름 설탕 간장 넣고 고기랑 휘휘 섞어서 익혀먹음 돼요 당근이나 버섯 넣음 훌륭하지만 다 귀찮음 생략 마지막에 후추 뿌려줌 더 맛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191 변동 생활비요. 5인가정... 어떤가요? 7 에효 2013/07/23 1,580
277190 7살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자꾸 화를 내요 ㅠㅠ 7 못된 엄마 2013/07/23 1,803
277189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608
277188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724
277187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344
277186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203
277185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626
277184 카드 청구할인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2 제미니 2013/07/23 933
277183 도우미 아주머니 보너스 16 도우미 2013/07/23 3,494
277182 아시아나 마일리지 16만 성인 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3/07/23 1,411
277181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6 장마와 가뭄.. 2013/07/23 878
277180 어머니와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아니 가족들 포함이죠 3 쵸코칩 2013/07/23 3,737
277179 이번주에 2박 3일 시댁식구들 오시는데 반찬 뭘 해야 할까요. 21 도와주세요 2013/07/23 3,007
277178 집 콘도같다고 자랑한글 삭제했어요. 9 아이고 2013/07/23 3,224
277177 스탠트 삽입후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1 궁금이 2013/07/23 2,629
277176 드라마 상어의 의미 1 빛나는무지개.. 2013/07/23 2,183
277175 문근영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요 16 ㅇㅇㅇ 2013/07/23 3,422
277174 7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3 647
277173 이런세상이라니. 이런 2013/07/23 784
277172 보험 든 거소소한 일에도 다 청구하세요? 3 몇 개씩 2013/07/23 1,083
277171 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원글펑했어요 핼프미ㅜ 2013/07/23 776
277170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23 575
277169 대전 동물원 갔다가. 그 근처 어디가면 좋을까요?? 3 ㅇㅇㅇ 2013/07/23 1,136
277168 배추김치 양념 좀 알려주셔요~ 1 ㅁ ㅡ ㅁ .. 2013/07/23 1,261
277167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2013/07/2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