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 작가 드라마는 대사가 특이해요

//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13-05-22 15:59:25

혼자 말하고 답하고

 

쭉 이야기는 식이 아니고 툭툭 말 잘라하고

 

인어아가씨,,도 그렇던데,,,암튼 부자들 위주라

 

한마디로 밥맛

 

 

IP : 112.185.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2 4:00 PM (58.236.xxx.74)

    그분 드라마는 정말 공해예요.
    잘 팔리는게 의아.
    우리나라 대중의 수준이 슬퍼요.

  • 2. 이상해
    '13.5.22 4:01 PM (175.117.xxx.15)

    그 작가가 쓴 드라마는 작가가 누구인지 안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이해요...김수현 작가하고요.
    좀 정신세계가 남다른 것 같아요.보다보면 제가 정신병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불쾌해서 두어번 보다가 못봐요..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 3. ..........
    '13.5.22 4:01 PM (118.219.xxx.212)

    사랑했나봐나 여타 막장드라마들을 보니 임성한은 그나마 귀여울정도네요 요즘 막드 또드가 하도 많아서..

  • 4. 그나마
    '13.5.22 4:03 PM (121.165.xxx.189)

    김수현은 시청자들 가르치려는 의무감에 불타긴해도 어느정도 공감은 이끌어내는데
    이 여자는 이상한 술수로 사람 바보 만들어 세뇌시키려는 사이비교주같애요.

  • 5. 인어아가씨
    '13.5.22 4:04 PM (115.137.xxx.126)

    이후 그후의 쓴 드라마는 단 1회도 못보겠어요.
    작가가 참 특이하다하다 못햐 기이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 6. 정말
    '13.5.22 4:05 PM (14.53.xxx.1)

    무서워요.
    극도 사람도...

  • 7. ..
    '13.5.22 4:07 PM (180.65.xxx.29)

    김수현 작가랑 임성한 작가 비교대상도 아니죠. 김수현 작가는 그래도 정신은 바로 박혀 있는데
    임성한은 정신세계가 오묘해요. 배우 캐스팅 참견하고 연출 참견 하는건 김수현 작가 코스프레 하는것 같지만

  • 8. 나이가 들다보니
    '13.5.22 4:07 PM (203.226.xxx.186)

    젊은 감각이 부족하다 보니
    엉뚱한 신조어를 어색하게 남발하거나
    편견을 강화시키는 대사나 장광설
    것보다 요즘 어쩌구저쩌구 하며 내뱉는 대사는
    82 자게 죽순임을 직감하게 하는 것들이 많아요

  • 9. =>_=
    '13.5.22 4:07 PM (220.86.xxx.151)

    미친녀자 같아요
    인어아가씨 첨 몇 번 보고 한번도 못보다가
    저번에 무슨.. 귀신들 나오고 눈에 레이저 쏘는거 지나다 한 번 보고
    졸도하는줄 알았어요
    저런 정신병자를 공중파에서 엽기적이라 본다며 시청률 높다고 막 쓰나요..
    모든게 바닥인 방송..

  • 10. 흠...
    '13.5.22 4:10 PM (218.237.xxx.73)

    오자룡 끝났어도 습관적으로 틀었더니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나왔던 검사가 남주...
    임성한 드라마라 그래도 스킵할려다가 남주 때문에 오락가락..

  • 11. ...
    '13.5.22 4:12 PM (1.247.xxx.2)

    사랑했나봐나 오자룡이 간다 처럼 사람 열받게 하고
    스트레스 지수 팍팍 오르게 하지는 않으니
    막장개그 라고 생각하고 보면 볼 만 하더군요

    예전에는 임성한 들마 안 봤는데
    신기생뎐인가 할때부터 심심풀이로 보네요

    전 김수현 드라마가 너무 싫더군요
    매번 똑같은 출연자에 대사들 하며

  • 12. 무조건
    '13.5.22 4:18 PM (182.209.xxx.113)

    일단 안봐요. 기분 나쁘게 이상해요. 좀 달라졌나싶어서 첫회 보고 기함했어요.

  • 13. 도대체
    '13.5.22 4:27 PM (113.216.xxx.201)

    신내림 받은 사람 실제로 있어요.
    신기생뎐에서 아저씨가 신내림받아서 레이저 쏜 건데
    무슨 SF영화 속 장면이 아니에요.
    왕꽃선녀도 신내림 소재구요.
    허구헌날 불륜 출생의비밀 다루는게 진정한막장아닌가요.

  • 14.
    '13.5.22 4:38 PM (182.221.xxx.118)

    5분만 봐도 그 작가 작품인지 알정도로 특이한 뭔가가 있죠
    임성한 드라마 욕하면서도 아현동마님 제외한 대부분
    그녀의 드라마를 본것 같아요~빠져든다는ㅠㅠ
    김수현 작품은 불쾌해서 개인적으로 이작가 드라마를
    더 좋아하게 되네요

  • 15. 저도
    '13.5.22 4:39 PM (223.62.xxx.51)

    임성한 드라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요소가 많아 그렇지.
    예를 들면
    불경 외우는 장면이나
    무속 신앙이나
    어린 여주인공이 부당한 대우하는 연장자에게 따박따박 따져서 물먹이거나
    능력있고 소위 기센 여자가 남녀관계에서 주도적인 거나 하는 거요.

  • 16.
    '13.5.22 5:26 PM (203.249.xxx.10)

    막장요소 총동원함은 물론...

    개그프로보며 웃다가 갑자기 사람이 죽고,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꿈같은데서 간간히 귀신도 등장하는데....

    이런 드라마가 나쁘지 않으면 어떤 드라마가 나쁜가요?

  • 17. 초기작품
    '13.5.22 5:44 PM (125.135.xxx.131)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젠 정상이 아닌거 같아 보여요.
    무섭고 이상해요..

  • 18. ㅁㅇㄹ
    '13.5.22 6:07 PM (39.114.xxx.70)

    오로라 공주. 잼나던데 ㅋㅋㅋ 소재 신선하고요.

  • 19. 멍청한오자룡
    '13.5.22 6:16 PM (119.200.xxx.70)

    보다가 그래도 주인공이 싸가지가 없긴 해도 할 말 다하는 게 시원하긴 하네요.
    임성한이 다른 건 몰라도 주인공들이 삽질하거나 착한 적 하거나 멍청하게 당하는 건 없어서 그 점은
    괜찮아요. 요새 막장 아침드라마들 보면 주인공들이 죄다 어디 덜 떨어진 것양 중반까지 바보처럼
    당하다가 막판가서 무슨 복수한다고 난리치고 그마저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더군요.
    시청률이 점점 갈수록 높아지는 게 임성한 드라마던데요.
    여기서야 욕해도 볼 사람은 다 본다는 소리죠.

  • 20.
    '13.5.22 6:35 PM (112.214.xxx.164)

    김수현도 재밋고 임성한도 재밋는 데.........
    어뜨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029 아들이 기숙사 생활하는데요.. 14 적응 2013/05/30 3,006
257028 꿈해몽 부탁드려요 2 저도꿈 2013/05/30 584
257027 쌍거풀 수술 문의합니다. 성형 2013/05/30 513
257026 오늘 또 만났네 짜증 2013/05/30 594
257025 저도 꿈이 궁금해요 2013/05/30 628
257024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나봐요 2 ghgh 2013/05/30 935
257023 용인지역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3 까치 2013/05/30 2,753
257022 돈 태우고 난 곳에서 꽃이 활짝 핀 꿈.해몽 부탁드려요. 3 2013/05/30 1,644
257021 화풀이 하면 좀 나아지나? 8 알고 싶다.. 2013/05/30 1,293
257020 옷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8 다시시작 2013/05/30 2,687
257019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5/30 481
257018 퇴직하면 보험사에서도 수당을주나요? 6 보험 2013/05/30 848
257017 거실용 무소음 벽걸이시계 예쁜거 찾고있어요 시겨 2013/05/30 889
257016 판단 좀 해주세요 adhd 2013/05/30 509
257015 홈쇼핑 속옷 1 핑크천사 2013/05/30 1,154
257014 제습기가 1 .... 2013/05/30 1,127
257013 강아지 때문에 몇십분째 화장실 참고있어요. 4 으윽 2013/05/30 2,038
257012 언제면 동네엄마들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나요 15 aa 2013/05/30 6,570
257011 드라마 패션왕 어때요? 11 저기요 2013/05/30 1,555
257010 눈썹 연장 하면 원래 눈썹 빠지고 안 좋나요? 5 귀룜 2013/05/30 1,773
257009 관절이 아프면 어떤걸 먹음 덜한가요? 11 관절 2013/05/30 1,781
257008 막걸리 넣고 찌는 술빵 어떻게 하는 건지 아시는 분.. 2 돌돌엄마 2013/05/30 1,441
257007 갱상도에서 맛을 찾으면 아니되지만,,,정말 맛없어요.. 12 통영 2013/05/30 2,191
257006 퍼옴)친자확인하니 시아버지의아들ㅠ 29 놀라자빠진 2013/05/30 22,861
257005 다리미판 선택 기준.. 7 포로리2 2013/05/30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