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복궁 야간 개장한다고 하네요
1. 등촌동살쾡이
'13.5.22 2:14 PM (175.197.xxx.10)왜 일주일만 하는거죠? 쫌더 오래했음 좋겠는데..ㅠㅠ
2. ㅇㅇ
'13.5.22 2:16 PM (125.177.xxx.154)주말엔 가지 마세요.
3. 전 반대
'13.5.22 2:30 PM (67.87.xxx.133)소중한 궁을 밤에까지 열어놓는다는 거 반댑니다. 관리도 낮만큼은 아무래도 어려울테니까요
4. 광고인가?
'13.5.22 2:47 PM (218.153.xxx.57)경복궁 야간개장 이라는 말보다는 경회루 야간개장이라는 말이 더 어울려요.
다른데는 다 막아놓고 경회루까지만 야간개장 하는거예요.
나름 운치있지만 사람들 정말 바글바글하고,
경회루 전망 좋은 자리엔 삼각대에 대포 사진기 설치하고
진을 치고 막고 있는 카메라 동호회 사람들...5. 스마일
'13.5.22 2:48 PM (121.161.xxx.115)예전에 가봤는데... 3,000원씩이나 내고, 근정전이랑 경회루 밖에 볼수 없어요. 다 막아놓지요.
사람들 정말 많고...
ㅠ..ㅠ6. 야간개장 보시려면
'13.5.22 3:32 PM (58.78.xxx.62)차라리 오후에 3-4시 정도에 일찍 입장하셔서
여기저기 다 둘러보시고
그 다음에 야간개장 하는 곳 보고 나오세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야간개장만 목적으로 가신다면 3000원 입장료 너무 비싸고요
근정전하고 경회루 밖에 못 봐요.
솔직히 입장권이 아까울 정도고 그냥 그래요.
또 야간개장에 맞춰서 가면 사람들 엄청나서 줄만 30분 넘게 서서 입장권 사야 하거든요.
차라리 좀 일찍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 다음에 야간개장까지 보고
나오는게 훨씬 낫죠.
제가 작년 가을에 그렇게 갔었거든요.7. ...
'13.5.22 3:41 PM (118.37.xxx.142)경주 안압지 야경이 너무 멋있어서 경복궁 야간개장 소식 듣고 저도 작년 가을에 갔었는데요, 윗님들 말씀처럼 경회루 중심의 부분 개방이라 넘 실망했구요...일단 표사는 줄이 정말 길었어요. 줄서는 것도 짜증 안에 들어가도 사람이 너무 많고 무질서함에 짜증....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8. 인산인해
'13.5.22 5:50 PM (175.223.xxx.115)사람이 보통 많은게 아녀요
위님 말대로 일찍 가서 구경하다 해 떨어지면
금방 나와야지 야간에 맞춰가면
매표소 줄부터 어마어마해요.
경회루 주변 좋은 자리는
카메라 동호회에서 출사 온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