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고민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3-05-22 12:43:09

  직장 동료와  함께  작은 빌라를 샀습니다.

 금액은 1억 2천 5백인데   제가 2천 5백만을 부담하고  나머지를  동료가  부담했습니다.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40만원을  받는데   

월세를 분담하는 방법이  동료와 제가 견해 차가 생겼습니다.

직장 동료는  각자 2천 5백은   똑같이  분담한 것으로 여기고   보증금  밴  6천  3백을   금리  5.2% 로 계산해서

40만원에서  273,000원을  제하고  나머지   127,000원을  1/2씩   해서  저한테  63,500원만  주겠다고 계산합니다

(금리  5,2%가 나온 것은  본인이  4천정도를  은해에서  이 집담보 대출로 받은 금리입니다)

제가  계산한 것은   월세  40만원에서  제가  투자한 돈  2500만원에  해당하는  81,250원을 받는 것인데   어느 것이 맞나요? 

IP : 14.53.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5.22 12:47 PM (58.226.xxx.146)

    월세에서 동료의 대출 이자를 제한 금액을 나누는건 이상한데요.
    님이 그 4천만원 대출에 대한 금리를 왜 같이 내요?
    집 값 1억 2500만원 중에서 님이 2500만원, 동료가 1억이라고 치고 그 비율로 월세 금액도 나누는게 맞는 것같아요.
    계산은 안해봤지만, 원글님 계산도 이런 식인거지요?

  • 2. 단순히
    '13.5.22 12:55 PM (116.39.xxx.226)

    그 동료 계산법 재밌네요.
    원글님 계산이 맞아요. 그냥 투자한 금액 비율로요.

  • 3. ..
    '13.5.22 12:5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 동료분과 님이 투자한 돈에 대한 비율로 월세를 나누는게 맞죠,
    왜 동료분 대출 이자를 계산해서 나누는지 이해불가,,

  • 4. ..
    '13.5.22 1:23 PM (115.178.xxx.253)

    투자한 비율대로.. 처음부터 합의한게 아닌이상 투자한 비율대로 맞습니다.

  • 5. ..
    '13.5.22 1:24 PM (115.178.xxx.253)

    그리고 좀더 조언드리자면 공동명의로 집사는건 좋은일이 아닙니다.

    돈이 개입되면 사이 나빠질일이 더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745 저도 예전 일들이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1 34563 2013/06/07 979
260744 파리 일주일째. 마음이 부자.. 2013/06/07 1,184
260743 저는 직장생활이 힘들었어요. 6 30도 2013/06/07 2,570
260742 오늘 좀 덥지 않나요 3 ,, 2013/06/07 911
260741 빌보 아우든 더 사고 싶어요 ㅠ.ㅠ 5 귀여워092.. 2013/06/07 3,145
260740 이혼이 불법인 나라 2 결혼 잘하는.. 2013/06/07 1,218
260739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전기료 떠넘기다 '들통' 4 KT 2013/06/07 1,209
260738 연주회 초대시 4 초대 2013/06/07 837
260737 초등학교 숙제, 초파리알 구해와라 개구리알 가져와라...????.. 7 후덜덜 2013/06/07 1,995
260736 남자 키 31 ㅁㅁ 2013/06/07 6,857
260735 마트서 파는 잡곡은 2 이것 저것 2013/06/07 759
260734 32평 거실 벽걸이 에어컨 설치했습니다 13 이완코프 2013/06/07 30,751
260733 좀 부끄러운 질문인데 싸이클 탈때 사타구니쪽이 넘 아파요ㅠㅠ 7 아파요 2013/06/07 4,062
260732 설레고 걱정되어서 잠이 안오네요 4 국민학생 2013/06/07 1,554
260731 여드름치료제 브레복실 어떤가요? 2 밤밤 2013/06/07 1,252
260730 애 돌보기 힘들다는 글들을 여럿보다가 드는 생각.. 6 육아법 2013/06/07 1,943
260729 가끔 연예인급으로 마르고 얼굴도 정말 일반인 같지 않게 작은 사.. 38 미인 2013/06/07 22,429
260728 간통죄.청소년 강간죄에 대하여..(재업) 1 서울남자사람.. 2013/06/07 561
260727 초파리의 애벌레 시절?을 어떻게 구하지요? 6 2013/06/07 1,021
260726 모기가 ...(모기 퇴치 잘 하는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3 모기퇴치 2013/06/07 915
260725 공장표 과자 ㅠㅠ 왜이렇게 맛있나요. 2 .... 2013/06/07 1,366
260724 키플링 시슬리 많이 큰가요? 2 고민 2013/06/07 994
260723 어제(6일) 종영한 드라마가 뭔가요? 1 궁금 2013/06/07 848
260722 영어 문장 하나 해석 부탁드립니다 12 영어 2013/06/07 1,337
260721 김치통 사려고 보니 타파웨어가 비싼데요 8 김치 2013/06/07 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