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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X홀릭에서 봤네요ㅠㅡㅠ

맞춤법 최강자!!!! 조회수 : 17,562
작성일 : 2013-05-22 07:57:46
"유아의자 둘중에서 골라주세요 젭알!!!"
ㅠㅡㅠ
IP : 99.239.xxx.1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2 8:04 AM (39.121.xxx.49)

    이러면서 나중에 아이가 맞춤법 시험에서 여러개 틀리고오면 야단치겠죠.

  • 2. -_-
    '13.5.22 8:05 AM (211.179.xxx.245)

    아유엄브는 뭔가요?
    윰차는 유모차? 진짜 별걸 다 줄이네요..

  • 3.
    '13.5.22 8:05 AM (218.238.xxx.93)

    젭알 은 인터넷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요. 이효리를 이횰이 라고 쓰는것처럼..

  • 4. 어디가 문제인지
    '13.5.22 8:05 AM (115.140.xxx.163)

    저만 눈치를 못 채고 있나봐요

  • 5. You are the winner!!!
    '13.5.22 8:06 AM (99.239.xxx.130)

    첫댓글님!!! 제가 졌습니다ㅠㅡㅠ

  • 6. Ppp
    '13.5.22 8:06 AM (39.7.xxx.179)

    젭알은 일부러 젭얼로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인터넷어?라고 해야하나;; 뭐 틀린게 맞긴 맞지만 워낙 말도 안되는걸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정도는 애교;;

    그나저나 아뭏든->아무튼이 맞는 거아니에요?..82에도 아뭏든이라고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제가 다 헷갈려요...

  • 7. Ppp
    '13.5.22 8:08 AM (39.7.xxx.179)

    위에 제 댓글에 맨 처음 젭알은 제발로 쓰려던거 오타났어요 흑

  • 8. 사전이필요해
    '13.5.22 8:12 AM (211.36.xxx.233)

    #쥐 .....시아버지

  • 9. ..
    '13.5.22 8:15 AM (211.214.xxx.196)

    아유엄브 아 ㅠ 뭔가요;;;

    엄마들 커뮤니티에서 얼집이라고 쓰는거 볼때마다 진짜 이해가 안가는;;

  • 10. 후니맘
    '13.5.22 8:20 AM (220.120.xxx.193)

    아유엄브.. 저도 여기서 첨 봤는데... 아이는유치원 엄마는 브런치.. 뭐 그런뜻이더군요..

  • 11. .....
    '13.5.22 8:44 AM (124.216.xxx.79)

    링크 타고 들어간 베티에 존잘,존예가 무슨 뜻인지 몰라 큰애 한테 물었다가 기가막혔어요.
    어지간한 인터넷 상용어는 알고 있었고 나만 안쓰면 돼 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쳤는데 저 단어는 참 멘붕이더군요.

  • 12. 단백하다
    '13.5.22 8:52 AM (115.143.xxx.72)

    이렇게 잘못쓰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봤어요.
    심지어 티비자막에까지 ㅜ.ㅜ

    ㅡㅡㅡㅡㅡㅡ>담백하다.

    맛이 깔끔하다..
    군더더기가 없다. 뭐 이런 뜻인데 자꾸 단백한맛 단백하다 자꾸 이렇게 쓰이더리구요..

    담담하면서 깨끗한 ...... 담백한

  • 13. 여기서도
    '13.5.22 9:28 AM (121.164.xxx.192)

    봤어요 ~~~

  • 14. 늙은게야..ㅠㅡㅠ
    '13.5.22 9:59 AM (99.239.xxx.130)

    저 79년생인데 인터넷상에선 늙은건가요?? 아님 인터넷 사용을 늘려야 하는건가요?? 슬프네요ㅠㅡㅠ
    위에 언급하신거 하나도 모르겠네요.
    근데 존잘 존예는 뭔가요??

  • 15. ㅇㅇ
    '13.5.22 10:10 AM (58.143.xxx.105)

    존잘:존ㄴx 잘생김 // 존예: 존ㄴ 예쁨
    존 이거는 실제로 입에 담기도 키보드로 누르기도 뭐하죠. 근데 줄임말로는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 16. 내일
    '13.5.22 10:18 AM (115.20.xxx.58)

    꼬미...
    넘 충격이었어요^^ 무슨 강아지인줄 알았네요 ㅎ

  • 17. ..16갤=16개월
    '13.5.22 11:18 AM (220.120.xxx.143)

    요새 정말 줄임말이 너무 심해요

    코스트코는 콧코..

  • 18. ddddd
    '13.5.22 11:34 AM (58.226.xxx.146)

    요즘 줄임말 심하게 써서 정말 글이 읽히지도 않고 힘들어요.
    그런데 그렇게 줄임말 써대면서
    아이에게는 '우리 00님 %%%% 하시고, ##### 하시느라' 하는 것처럼 이상한 존대 쓰는 것도 정말 보기 싫어요.
    그게 재밌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렇게 쓰는 사람이 무식해 보이는데 그건 모르는지.

  • 19. .....
    '13.5.22 11:40 AM (218.159.xxx.158)

    문센이 젤 어이없음..

  • 20. ㅡㅡㅡ
    '13.5.22 11:54 AM (58.148.xxx.84)

    젭알~~은 강조하고 절규한다는 나름의 표현인데~~ 전 가끔 써요^^
    그러다 말겠죠 다 한때인걸..
    저도 20대때 하이텔시절 빙추같은 단어들 참 연음으로 축음으로 많이 써댔는데
    다 한 때더라구요;;

  • 21. ㅡㅡㅡ
    '13.5.22 11:54 AM (58.148.xxx.84)

    문센은 머지요?

  • 22. dddd
    '13.5.22 12:01 PM (58.226.xxx.146)

    문센 - 문화센터 줄임말이에요.

  • 23. 오호
    '13.5.22 12:30 PM (110.8.xxx.235)

    젭알은 그냥 유머로 쓰는 것 같던데요.

  • 24. .....
    '13.5.22 12:5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식세 라고도 하더군요...




    식기 세척기 입니다...ㅠㅠㅠ

  • 25. 파란하늘보기
    '13.5.22 1:09 PM (116.120.xxx.100)

    인터넷에서 쓰는 용어에요 그냥.. 별 뜻 없이.

  • 26. 그럼....
    '13.5.22 1:19 PM (175.210.xxx.158)

    위꼴짤

  • 27. 나참
    '13.5.22 3:01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ddddd님은 뭐 맘에 드는게 있긴해요? 정말 보기 싫다 무식해보인다 연달아 써있으니 정말 보기 싫고 무식해보여요.

  • 28. 젭알
    '13.5.22 4:36 PM (211.106.xxx.243)

    우리말에 흔한 연음을 꺼꾸로 이용한 용어같더라구요 젭알을 연음하면 제발이 되잖아요 이런거 많아요
    근데 이런거보다 일본 직역체나(아이들 사이에서 어설프게 일본어 배우고 그 실력으로 만화나 게임번역하면서 직역체를 남용, 어른들 방송매체에서까지 거르지 못하고 그냥 써대요)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들 들여와서 아무렇지않게 쓰는거랑 보그병신체도 너무 싫어요
    @@바보, 여자사람, 초식남, 중2병 이런거..맞춤법도 그렇고 하다하다 일본 유행어까지 따라쓰다니 심해요
    그리고 자꾸 보다보면 가끔 진짜로 혼동이와요

  • 29. ....
    '13.5.22 5:04 PM (210.94.xxx.1)

    정말 다들 그렇게 거슬리세요?
    전 34세 인데 그렇게 거슬린다, 꼴보기 싫다 정도는 아닌데.... 그저 맞춰서 가끔 쓸때도 있구요.
    말투가 귀여워서, 뭐 좋아보여서 그런건 아니구요. 자연스레...
    무식해서, 맞춤법을 몰라서 쓰는거 아닙니다.

    줄임말이 유행하는건 인터넷상에서 키보드로,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쓸일이 많다보니 그렇지요.
    실제 대화로 저렇게 발음하면 웃기겠지요...

  • 30. ....
    '13.5.22 5:17 PM (210.94.xxx.1)

    그리고 조금 더 덧붙이자면요
    특히 82에서는 맞춤법에 민감한 분들을 많이 보는데요... (많이 보이는 건지 몇몇 분들이 여기저기 지적하고 다니는 건지)
    서로 의미만 통하면 됬지... 인터넷에 올리는 글이나 덧글을 뭐 탈고라도 거쳐야하나요?
    순수한 의도로 너무 잦은 맞춤법 오타를 가르쳐 주시는 분들은 감사해요.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그걸 무식하다고 까지 표현 하는 분들은 너무 까탈스러우신거 아닌지.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고, 대한민국에서 기본교육을 받았다고 모두 국어사전 수준의 언어를 구사하는건 아니랍니다.

  • 31. 으응??
    '13.5.22 5:21 PM (110.70.xxx.217)

    젭알 얼집 남푠 등등은 모르고 무식해서 쓰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애교로 봐주세요~중2병 같은 말은 신조어인데 딱히 다른말로 표현안되는 걸 나타내니까 재밌던데요. 모르면 찾아보면 되고 굳이 다 알아야할 필요도 없고 물어본다고 그것도 모르냐며 욕할 사람도 없고요.

  • 32. ..
    '13.5.22 5:29 PM (211.106.xxx.243)

    저도 그런거 심한 싸이트에서 킬킬대면서 재미있게 보기도하고 그래요 그렇지만 확실히 공해입니다
    그걸 즐기다보면 실생활에서 튀어나오지 말란법도 없지만 그거야 본인 문제고
    요즘애들 일부러 책도 읽히고 학력이 높다고들하는데 진지한 글에 간단한 맞춤법도 틀리는거보면 요즘 유행이라며 좋게 봐줄 여유가 사라지죠 첫댓글의 사례를 보면 국어사전, 탈고 거치는 수준을 바란게 아니라는거죠 누가 그렇게 자신은 안틀린다고 자신할까요 중2병, 초식남 이런것도 일본에서 유행하는 신조어까지 문자 그대로 받아써야하는건지 ..

  • 33. ....
    '13.5.22 6:14 PM (210.94.xxx.1)

    윗분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제가 주로 가는 사이트들은 아마도 연령대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라 줄임말, 신조어가 적어서 못느낀 것일 수도 있어요. 너무 남용되면 보기 싫어질 수도 있겠네요.

  • 34. --
    '13.5.22 6:55 PM (188.99.xxx.116)

    인터넷체죠. 실생활에서 저렇게 쓰진 않을 둣.


    샵쥐는 진짜 웃기네요. 왠 쥐새끼래 ㅎㅎㅎ

  • 35. ???
    '13.5.22 7:41 PM (125.142.xxx.90)

    꼬미는 무슨뜻인가요?

  • 36. 조심스럽게
    '13.5.22 8:17 PM (223.222.xxx.49)

    맨 처음 댓글 쓰신 분
    이정도는 되야 ㅡ> 돼야 가 맞습니다.

  • 37. ㅎㅎㅎ
    '13.5.22 8:43 PM (121.188.xxx.90)

    젭알을 맞춤법을 몰라서 쓴게 아니라요.
    젊은 사람들이 일부로 그렇게 많이 씁니다.

    참고로 저도 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젭알' 많이씁니다. ㅎㅎ

  • 38. 흐미
    '13.5.22 9:21 PM (1.243.xxx.124)

    케미.. 얼집.. 이것도 좀 싫더라구요

  • 39. 작성자
    '13.5.22 10:23 PM (99.239.xxx.130)

    전 맞춤법 틀리게 쓴줄 알았어요ㅠㅡㅠ 얼마전의 "습기 없는 남자"처럼요...
    인터넷 사용 4-5시간 매일 하는데 부족했던거군요ㅠㅡㅠ

  • 40. 꼬미?
    '13.5.23 4:02 AM (218.150.xxx.165)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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