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차된 차를 많이 긁었어요

한심이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3-05-22 00:29:04
왜 그랬을까요.. 주차하면서도 아니고 주차된 차를 빼다가 앞으로 덜 뺀거죠.. 제 차 조수석 중간부터 뒷바퀴까지 긁혔고 상대방 차는 왼쪽 라이트 옆 부분과 휀더(?) 부분이 많이 긁히고 찌그러졌어요.
평소에는 항상 앞유리창 다 빠지고 사이드미러로 차가 양 옆 차에 닿는자 안닿는지 확인하면서 살살 나오는데 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애들이 뒤에서 싸우길래 그거 말리다가 와지직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아 정말 제가 너무 한심해요..
상대방차는 국산대형승용차 신형이고 제 차는 10년된 중고인데 제 차는 생각보다 덜 긁혔어요.. ㅜ.ㅜ
바로 보험회사 불러서 접수했고요.. 저희도 그냥 자차 하기로 했네요..
운전한지 3년째인데 가끔 기둥이나 담벼락에 부비부비 한적은 있지만 남의 차에 피해 입힌건 처음이라 아직까지 진정이 안되네요.. 너무 바보같이 사고낸거라 왜 그랬을까 자책만 계속하네요. 가뜩이나 운전에 자신감없어 조심조심한다고했는데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지니 이를 어쩌면 좋아요..
피해자분께도 넘 죄송했고.. 왜이리 민폐를 끼치나 바보같아서 넘 속상해요.. ㅜ.ㅜ
IP : 121.168.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2 12:34 AM (180.231.xxx.44)

    사고가 날려면 그러더라구요. 뭔가 홀린 것 마냥 왜 그랬을까 평상시엔 안 그랬는데. 수입차가 아닌게 어디에요ㅠㅠ 액땜했다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 2. 토닥토닥
    '13.5.22 12:37 AM (124.54.xxx.17)

    저는 운전 10년 넘었는데 저도 자잘한 사고들 꽤 있었어요.

    원글님처럼 사고 났을 때 잘 되짚어 보고, 출발할 때, 주차할 때, 급할 때 조심하는 습관 정착시키면
    시간이 지날수록 방어운전습관이 잘 정착돼요.

    속상하시겠지만 수업료 내셨다 생각하고 안전운전 하세요~

  • 3. 많이 놀라셨죠?
    '13.5.22 12:43 AM (221.149.xxx.174)

    저도 첫사고가 뒤쪽에 차가 주차되어 있을거라 전혀 생각못했던 곳이라 뒤도 안보고 그냥 후진했다가ㅜㅜ 그때 진짜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다행히 잘마무리됬지만 나중에 남편 목소리 듣는데 눈물나더라구요ㅋ

  • 4. 그래도
    '13.5.22 12:51 AM (121.134.xxx.90)

    큰 사고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달리는 도로에서 생명줄이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낫다고 봐요
    그거에 비하면 주정차 긁힘 정도는 애교수준이죠
    조심은 하시되 자신감 잃지 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5. 운전은
    '13.5.22 6:32 AM (121.136.xxx.249)

    운전은 무서워요
    정말 뭐에 홀린듯이 안보일때가 있어요
    차선변경하려고 본다고 봤는데 옆에 차를 못 본거에요
    옆차가 크락션을 울려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한번 심장 벌렁거릴때마다 조심 또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6. 깜딱
    '13.5.22 12:18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제가 한 일과 너무 똑같아서 깜딱 놀랐어요..
    10년 넘게 운전하면서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정말 뭐가 씌웠었나봐요..
    어떻게 차를 빼다 옆차를 긁어 먹었는지..

    전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이라 분명 같은 라인에 사는 사람 차일텐데 싶어서
    더 미안하고 겁이 나더라구요..

    남편한테 급하게 연락해서 이실직고하고, 남편이 연락해서 해결했어요..

    그나마 외제차 득실거리는 주차장에서 외제차 아닌게 천만다행이라 위안삼고,
    덕분에 더 조심조심 운전하게 됐어요..

    얼른 털어버리시고, 같이 조심운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859 오피스텔 임대 4 질문 2013/05/21 1,179
256858 숙종이 진심으로 장옥정을 사랑했나요? 48 ? 2013/05/21 14,976
256857 케바케인이 무슨 뜻인가요? 9 케바케인 2013/05/21 4,935
256856 임성한작가요 4 오로라 2013/05/21 2,678
256855 여행가방 비밀번호 잊어버렸을때 8 .. 2013/05/21 6,458
256854 김태희 목 굵은거 보고 놀랐어요,, 36 코코넛향기 2013/05/21 11,814
256853 cd노래를 폰으로 옮기는 방법 1 노래 2013/05/21 1,040
256852 일베충들 노무현대통령 희화화한사진 길거리에.. 15 ,,, 2013/05/21 1,777
256851 밀양 송전탑 공사 논란…<조선>, 전력 수급이 우선 .. 4 0Ariel.. 2013/05/21 753
256850 6월초 제주도 날씨 어때요? 3 여행 2013/05/21 3,595
256849 백숙하는데 찹쌀대신 밥넣어도 되나요...? 2 컴앞대기중 2013/05/21 1,768
256848 전세입자입니다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겠다네요 11 .... 2013/05/21 3,506
256847 3~4 시간 자면서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6 마음 2013/05/21 2,324
256846 종합소득세 신고 좀 알려주세요 4 .. 2013/05/21 1,208
256845 택시기사들 사람 엄청 가려가며 태우나봐요? 2013/05/21 931
256844 혼자 2박3일 집에 있게됐어요. 8 나혼자여행?.. 2013/05/21 3,813
256843 옵쥐프로가 갤놋2보다 나은가요? 4 리기 2013/05/21 1,536
256842 저처럼 죽음에 대한 공포나 아쉬움이 적은 분도 계신가요? 11 ... 2013/05/21 2,812
256841 비싼옷을 비싼값을 싼옷은 싼값을 8 알뜰 2013/05/21 4,214
256840 재래시장에서 김밥김을 샀는데 와서 보니 파래김이네요 4 Jenny 2013/05/21 2,735
256839 자취생인데요 티비를 사려는데 몇인치 정도가 적당 할까요? 3 ?? 2013/05/21 1,094
256838 외고진학하려면 5 출입 2013/05/21 1,954
256837 김홍도 1 손전등 2013/05/21 755
256836 <<급질문>> 열무김치에 물만 부으면 열무.. 5 열무물김치 2013/05/21 1,918
256835 사격 유망주, 선배 폭력에 꺾인 '국가대표 꿈' 1 세우실 2013/05/21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