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을 만들어 놓고 나니 옷 차려 입기가 귀찮네요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3-05-21 22:36:57
몸을 만들어 놓고 차려입을 일이 있어서 옷 사러 다녀왔는데요,
입는 것 마다 척척 맞고 다~ 보기 좋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머! 감탄하며 가까이 들여다보니 아 얼굴이 칙칙~한것이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깨끗한 몸 피부..

IP : 125.128.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3.5.21 10:38 PM (125.128.xxx.193)

    의욕 상실하고 돌아왔어요..^^ 있는 옷이나 세탁해 입고 가야지 싶기도하고
    그래도 올해는 내년 보다 젊은 시절이므로 또 옷을 더 찾아볼까도 싶고요.

  • 2. ...
    '13.5.21 10:41 PM (211.234.xxx.244)

    이거슨 자랑글?
    부러워용~~~

  • 3. 그래도
    '13.5.21 10:41 PM (1.240.xxx.142)

    부럽네요~~뭐든 척척 어울리신다니~~

  • 4. ..
    '13.5.21 10:47 PM (110.14.xxx.9)

    넘 하네유 자랑질 ㅠㅠ

  • 5. 이것은 뭘 걸쳐도
    '13.5.21 10:51 PM (124.5.xxx.172)

    잘 어울릴 거이라고 하는 야그ㄷㄷㄷㄷ

  • 6. 흐흐흐
    '13.5.21 11:00 PM (125.128.xxx.193)

    몸을 다듬어 놓고서야 아~ 문제는 얼굴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
    얼굴 작고 이쁜게 최고예요. 옷으로 몸은 커버 되는데 얼굴은! 얼굴만은 아니되네요.
    오히려 언밸런스 하달까? 얼굴의 못남에 더 집중하게 되나봐요. 자주 가는 샵 샵마는 성형을 권하기도ㅡㅡ.
    아마존 같이 벗고다니는 사회였다면 덜 억울했을텐데!!

  • 7. ..
    '13.5.22 12:08 AM (218.38.xxx.97)

    몸을 만들어 놓고 나니 옷 차려 입기가 귀찮네요
    ---------
    귀찮다구요?

    귀찮대.
    옷 차려입지 않아도 충분히 멋져요도 아니고
    뭘 걸쳐도 멋있으니 뭘 고를지 귀찮대..

    히야.........이 오만한 표현이라니.
    부럽다..
    당신이 진정 갑!

  • 8. 하우
    '13.5.22 2:18 AM (211.246.xxx.70)

    몸을 어떻게 만드셨어요?
    비결을 알려주시면 얼굴이 환해질거에요.

  • 9. 운동
    '13.5.22 1:01 PM (125.128.xxx.193)

    바빠서 간식 챙길 시간이 없어서 밥은 하루 두끼 먹고요 주중에 한시간씩 서너번 요가 겸 스트레칭했어요. 스트레칭도 열심히하면 땀나거든요.. 하체 비만이라 모관 운동 마지막 마무리로 꼭
    챙겨했구요. 그런데 피로해서 그런지 피부가 칙칙해졌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521 만약에 전세 잔금 지불 3일전에 다른 전세권설정이 되어있다면? 5 헐,,, 2013/08/04 1,816
281520 남편 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ㅠㅜ 10 ㅠㅜ 2013/08/04 3,293
281519 hey momma 로 코러스 후렴되는 노래 찾아주세요~ 4 잠못이루는밤.. 2013/08/04 883
281518 '설국열차' 해외반응, "한국 감독 중 최고다".. 5 샬랄라 2013/08/04 3,795
281517 지금이 부동산 불황? 앞으로 더 떨어집니다 .... 2013/08/04 2,574
281516 (충격) 일본 패망? 후쿠시마 원전:3,000km..일본, 한국.. 3 링크 2013/08/04 2,844
281515 쌍커플 재수술 라인 높이는것도 재수술전문 병원에 가야하나요? 3 asvgde.. 2013/08/04 3,454
281514 심야로 설국열차보고왔어요.사람들 진짜 많네요스포유 3 잠와요 2013/08/04 2,571
281513 이마트몰이나 마트 사이트에서 주문 배달 시킬때.. 6 ㅎㅎ 2013/08/04 2,190
281512 영화 퀴즈쇼 보신분 랄프파인즈가 진실을 말하게 된 동기가 2 어제 2013/08/04 953
281511 아래생리양 글이 나와서,, 생리양이 너무 적은 분 계신가요. 14 생리양 2013/08/04 16,844
281510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Common.. 2013/08/04 3,955
281509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2013/08/04 1,980
281508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잔잔한4월에.. 2013/08/04 8,286
281507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4,862
281506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2,912
281505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329
281504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4,973
281503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792
281502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4,789
281501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086
281500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934
281499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1,921
281498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893
281497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