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정말 옷값을 하는걸까요?
비싼옷은 정말 품질이 좋아서 오래입을수 있나요?
옷을살때마다 항상 딜레마에 빠져요.
돈을 더주고 사야할까
아니면 저렴한 옷을 사야하나 하구요
그런데 중저가 옷도 사실 새상품은 좋아보여서 품질 판단이 안되요.
게다가 이제 나이다 들어가니 옷차림새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초라해보이긴 싫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지갑이 두툼한건도 아니구요.
그래서 옷살때 참 고민 많이 되요.
옷은 정말 옷값을 하는걸까요?
비싼옷은 정말 품질이 좋아서 오래입을수 있나요?
옷을살때마다 항상 딜레마에 빠져요.
돈을 더주고 사야할까
아니면 저렴한 옷을 사야하나 하구요
그런데 중저가 옷도 사실 새상품은 좋아보여서 품질 판단이 안되요.
게다가 이제 나이다 들어가니 옷차림새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초라해보이긴 싫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지갑이 두툼한건도 아니구요.
그래서 옷살때 참 고민 많이 되요.
인터넷 보세 쇼핑몰들보면 동대문에서 싸게 떼어다가 가격 많이 붙여서 팔죠.
그런경우는 비싸다고 좋은옷 아니지만
브랜드 붙여진 (예를들어 빈폴이나 헤지스 네임벨류있는 여성복들등) 제품들은
제값하는경우 많아요. 시장통에서 파는 옷과 브랜드 붙여진 옷은 아무래도 다르긴해요
개인의 생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굳이 질을 따지면, 요즘은 별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명품을 원한다면, 값을 줘야 겠지요.
마케팅도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원단 보는 법을 알면 좀 도움이 될 듯해요..
그러나 옷값이라는 건 디자인+피팅도 한몫 하니까요..
여름 쉬폰 블라우스는 피팅이나 원단은 중요하지 않고 디자인이 중요하다면,
정장 재킷이나 코트류 등 선이 떨어지는 옷은 피팅이 중요..(이건 중저가 제품에서 참 못 따라잡음..)
외투류는 원단과 핏이 중요.
여름옷 가벼운 티셔츠류는 아무래도 한철 입은 거보다는 새거를 사서 입어야 산뜻.
이정도의 가치관만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세일하면 냉큼 사입는다는
프랑소와즈 이런옷은 이십년전 옷인데도 관리 잘해서 그런가 보풀 이런거 전혀 없고 지금도 입고 다녀요. 전 비싸도 좋은 옷이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옷구경하다보니 딱 맘에드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와서 그 제품을 자주 이용해요
가격도 중저가고 인터넷으로 구매할때 포인트나 쿠폰이용하니까 비싸게 사는건 아니구요
비싼건 그만한 가격값을 한다고 생각해요
할인찬스를 이용해서 브랜드 잘 고르면 오래 입을수있고 유행에도 뒤지지않구요
싼건 비추에요
간혹 그렇지 않은것도 있어요. 값에 비해 싸구려원단인 경우도 있고 싼건데 꽤 질이 좋은 것도 있고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고급브랜드면 다 그 값을 하죠. 싸구려는 싸구려로 보이고. 단 어릴때는 비싼거 살 필요없이 싼거 입어도 괜찮고 예쁘니 괜히 고급브랜드 옷 사서 쟁여두고 유행떨어지게 입지말고 저렴한거 사서 유행 따라 맘껏 입는게 좋은것 같아요. 나이들면 유행을 그닥 타지 않고 사람도 빛을 잃었으니 옷이나마 좋은거 입어야 되는거 같아요.
아우터는 비싼거사고.. 이너는 좀 저렴한걸로 사는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