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에서 장규직이 미쓰김한테 반말하고 소리치는 말투.
팀장이면 저따구로 싸가지없이 말해도 되는지 드라마 볼때마다 궁금해져요.
"눈밑 애교살"
원래 이런말이 있었나요? 언제부터 생긴말인지, 50이 낼모레인데 저 어렸을때 저런말은 없었거든요.
동안열풍덕에 성형외과에서 만들어붙인 말이 아닌가싶은데 볼때마다 참 거슬려요.
직장의 신에서 장규직이 미쓰김한테 반말하고 소리치는 말투.
팀장이면 저따구로 싸가지없이 말해도 되는지 드라마 볼때마다 궁금해져요.
"눈밑 애교살"
원래 이런말이 있었나요? 언제부터 생긴말인지, 50이 낼모레인데 저 어렸을때 저런말은 없었거든요.
동안열풍덕에 성형외과에서 만들어붙인 말이 아닌가싶은데 볼때마다 참 거슬려요.
잘웃으면 원래 눈밑에 도톰한 살이 붙어요. 그래서 호감이 가고 동안처럼 보이구요
그냥 그걸 눈밑애교살이라고 하고 수술로 이쁘게 보이고자 하는건데 뭐가 그리 거슬리실까요...
어떤부위를 칭하는지 저도 알고는 있는데 애교살이란 말이 자꾸 다른말을 연상시켜서 거슬리나봐요.
조갯살 ^^;;
그리고 제가 애교라는 단어도 좀 싫어하는 성향이라 ㅎㅎ
님 취향인거구요. 조갯살을 연상하는 님이 독특하네요...
그냥 이쁜 모양새인가부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중2병 남자사람 여자사람 딸바보,,이거 일본어에서 파생된 유행어같던데 듣기싫어요
그리고 일부러 무례하게 쓰는 '아줌마'란 단어 듣기 싫어요 그냥 일상에서 쓰는 투가 아니고 일부러 여자를 깍아내리는 그 연령에게 욕먹이려고 쓸때는 굉장히 보기 안좋더라구요
눈밑 얘교살은 전혀없던 말이기보다 이거저거 끌어다가 성형계(?)에서 만든말인거 같긴해요 지칭할 필요가없는 부위이기도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