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반된 넷북을 포맷해야 한다는데 걱정이네요

넷북 조회수 : 4,517
작성일 : 2013-05-21 15:08:44

삼성넷북이구요

지금까지 포맷을 한번도 안했어요

제가 워낙 컴맹이라 인터넷검색하고 드라마 영화다운받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했거든요

근데 어제 밤부터 인터넷 창이 자꾸 꺼지는 증상이 발생해서

as센터에 맡겼더니 포맷해야 한다는데

포맷이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예전 5년된 데스크탑 포맷해도 제대로 작동 안 되서

결국 폐기처분했었다는...

그때도 포맷할때 엄청 애먹었거든요

as기사가 해주는건 비용이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엄청나서

거기서 가르쳐주는데로 cd넣고 했는데

시간도 엄청 걸리고

해도 또 오류나고 또 그러고 해서 결국 버렸다는...

 

삼성넷북 포맷은 좀 수월할까요??

아님 제가 영 자신 없음 서비스센터에 맡김 기사가 알아서 해줄까요??

비용은 얼마정도 할가요??

 

혹시 넷북 수명이 다한건 아닌지도 걱정이네요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ㅠㅠ

넷북 망했는지 요샌 아예 안 나오더라구요

 

IP : 210.99.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1 3:12 PM (219.254.xxx.34)

    에구 무슨 포맷하시다가 폐기처분까지.

    자신없으면 그냥 서비스센터가세요.
    한 2~3만원 정도 할 듯 싶은데.

  • 2. ..
    '13.5.21 3:13 PM (175.249.xxx.74)

    포멧을 왜 돈 주고....

    노트북에 복원 솔류션 프로그램 다 깔려 있어요.

    저도 삼성 씁니다.

    포멧하기 쉬워요.

    저는 일년에 한 번씩은 합니다.

    D드라이브에 자료 백업 시키고.......공간이 부족하면 usb나 외장하드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컴에 깔고요.

  • 3. KoRn
    '13.5.21 3:13 PM (122.203.xxx.250)

    브랜드 제품 노트북을 사셨다면 요즘은 거의 복구모드를 제공합니다. 시작버튼 눌러서 프로그램 쭉 보시면 리커버리나 복구라는 말이 들어가는 프로그램 찾아서 복구해보세요. 물론 프로그램 돌리시기 전에 중요한 파일들은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로 다 옮기시고요.

    부팅할때도 보면 리커버리나 복구할때 무슨키 누르라고 뜰 수도 있습니다.

  • 4. ..
    '13.5.21 3:14 PM (175.249.xxx.74)

    삼성 복원 솔루션...

  • 5. 포맷
    '13.5.21 3:15 PM (109.84.xxx.135)

    아무일 아니구요. 혼자 하시다가 에러나신건, 정품이 아닌 윈도우 어디서 다운받아서 하시다가 그리된걸로 보입니다.

    넷북이면 윈도우 정품이 라이센스로 들어있으니, 혼자서 공장초기화 메뉴 사용해서 복원하시든지, 서비스센터에 맡겨서 공장초기화 해달라고 하세요. 삼십분 정도면 뚝딱이에요.

    더 자세한건, 위에 제가 설명한 핵심 단어들로 구글링 해보세요. 네이버는 악덕기업이니 왠만하면 다음이나 구글 검색 이용하시구요.

  • 6. 윗분
    '13.5.21 3:39 PM (109.84.xxx.135)

    넷북은 시디롬이 안달려있어서 외장 odd라 없는한 시디 설치는 못해요. usb설치나 복원기능 이용해야 합니다 ㅎㅎ

  • 7. 흠...
    '13.5.21 3:55 PM (180.233.xxx.108)

    1.as센터에 맡겼더니 포맷해야 한다는데 포맷이 보통일이 아니잖아요
    답: 보통일 맞습니다.
    2.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 ㅠㅠ 답: 그건 없어도 됩니다 먹고 살돈은 있어야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01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45
281200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75
281199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56
281198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27
281197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62
281196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41
281195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67
281194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17
281193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796
281192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46
281191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11
281190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621
281189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792
281188 아..최재성 31 .. 2013/08/02 16,987
281187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21
281186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707
281185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73
281184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485
281183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84
281182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15
281181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701
281180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50
281179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61
281178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288
281177 열무김치.. 홍고추.. 궁금해요. 3 열무김치 2013/08/02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