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예요... 원래 제가 물건 사려고 가면, 다 갑자기 사려고 하는 현상이 있어요.
제작년부터 일하다 알바하다 하는데, 왜냐면요.
제가 하려고 하면 서로 하겠다 나서요.
갑자기 한명도 할사람이 없어서 사장님이 쩔쩔매고 있다가, 제가 하려고 했더니, 여러사람이 덤비니
회사 입장에서, 갑자기 배불러진것,
회사입장에서 2명 뽑아서, 더 젊은 사람 채용하고, 한달내내 고생시킨 저 떨어트려서,
근데 웃긴건 몇달뒤에 보면, 세상에나 다 그만두고, 사람 못구해서, 광고지에 떡 하니, 맨날 맨날 나오니
어처구니가 없어지네요.
이번에도 아는 사람이 일해보겠냐고 사람을 못구한다는데,
덜컥 못하고 있네요. 무서워서요. 왜이러죠???
주변에선 제 불행에 잼있대요